익산시는 1일 열린 시 간부회의에서 한파 및 대설 대비와 취약계층 보호, 청년 정책 홍보 강화, 연말 공직기강 확립을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철저한 준비를 주문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대설·한파는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이므로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제설 장비 점검, 취약지역 관리, 비상 대응 체계 구축 등 모든 절차를 철저히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주요 도로 결빙으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즉각적인 현장 대응력을 확보하라고 강조했다. 취약계층 보호 역시 중요한 과제로 다뤄졌다. 정 시장은 “추위는 취약계층에게 더 큰 위협이 된다”며 “독거 어르신, 장애인, 난방 취약가구 등 위기 위험이 있는 가구를 우선 찾아 돕고,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꼼꼼히 살피라”고 주문했다. 청년 정책 홍보도 핵심 과제로 언급됐다. 정 시장은 “이미 좋은 정책이 마련돼 있으나, 이를 시민과 당사자가 쉽게 이해하도록 적극적으로 알리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취업·주거·문화·참여 사업 등 시가 추진하는 청년 정책을 체계적으로 안내하라”고 말했다. 또한 연말을 맞아 공직기강 확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음주운전 등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
익산시가 시민들이 상·하수도 요금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고지서 체계를 대폭 개선한다. 시는 기존 고지서의 복잡한 구성과 낮은 가독성을 개선하기 위해 12월 고지분부터 새 디자인의 고지서를 적용한다고 28일 밝혔다. 기존 고지서는 OCR(문자인식) 방식으로 운영돼 수납 과정에서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오류 발생 가능성도 있었다. 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OCR 방식을 폐지하고 전자납부번호를 도입, 요금 수납 절차의 효율성을 높였다. 고지서 디자인도 시민 중심으로 재편했다. 항목별 안내 문구를 명확히 정리해 가독성을 높였으며, 전월 대비 사용량을 함께 표기해 가정별 물 사용량 변화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고지서 뒷면에는 겨울철 계량기 동파 예방 요령 등 생활 밀착형 정보를 담아 단순 고지서가 아닌 ‘생활 안내서’ 역할을 강화했다. 김우진 상하수도사업단장은 “새롭게 바뀐 고지서는 시민들이 요금 정보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상·하수도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겨울을 앞두고 익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전해졌다. 원광대학교병원과 원누리후원회는 29일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직접 담근 김장김치 10kg 340상자를 익산시에 기탁한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겨울철 든든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김장 작업에는 병원 직원들로 구성된 자발적 후원 모임인 원누리후원회 회원들이 직접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원광대학교병원과 원누리후원회는 매년 김장 나눔뿐 아니라 백미·생필품 기탁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있다. 서일영 병원장(원누리후원회 회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고자 구성원 모두가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의료기관으로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를 기탁해 주신 원광대학교병원과 원누리후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김치는 꼭 필요한 가정에 전달해 시민들이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익산시가 외국인 크리에이터와 협력해 글로벌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29~30일 이틀간 ‘익산 바로알기 팸투어’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에는 인스타그램과 틱톡 등 SNS에서 활동 중인 외국인 인플루언서 10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익산의 전통문화, 지역 색채, 청년문화, 역사유산 등을 직접 체험하며 홍보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첫날인 29일에는 ‘익산의 전통과 지역 색(色)’을 주제로 한 체험이 이어진다. 전통 장문화를 보존·계승하는 고스락에서 한국 고유의 맛과 풍경을 경험한 뒤, 독특한 채석장 지형을 품은 황등석산 전망대 카페에서 지역 특유의 경관을 감상한다. 이어 함라떡볶이축제장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길거리 음식인 떡볶이를 체험하고, 문화예술의거리에서 익산의 생활문화와 청년 감성을 직접 느낀다. 30일에는 익산의 역사·문화유산 탐방이 진행된다. 인플루언서들은 백제문화체험관에서 백제 의상 체험과 다도 체험을 한 뒤 세계유산 미륵사지, 근현대 성지인 나바위성당을 방문해 고도(古都) 익산의 정체성을 들여다본다. 참가자들은 이틀 동안 촬영한 사진·영상을 기반으로 개인 SNS에 홍
익산시 영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하명남·유방용)는 28일, 지역 4개 단체와 함께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8년째를 맞는 이번 김장 나눔은 협의체의 지역복지 특화사업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평가된다. 이번 나눔에는 영등2동 부녀회,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영등상권상인회 등 총 5개 단체에서 봉사와 후원을 담당했으며, 회원 70여 명이 지난 26일부터 800㎏의 김치를 정성껏 준비했다. 행사 당일에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등 75가정을 방문해 김치를 전달하고, 안부 확인과 복지 욕구 조사를 병행해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했다. 유방용 공동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하명남 영등2동장은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세심하게 살피는 복지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
익산시 팔봉동에서 지역사회의 온정이 전해졌다. 미륵산봉사단(단장 이후범)은 지난 24일부터 오는 12월 3일까지 저소득층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붕 보수와 도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봉사는 겨울철 난방 효율 저하와 주거환경 악화를 우려하는 가정을 돕기 위해 재능기부 형식으로 진행됐다. 봉사단은 지붕 누수를 수리하고, 얼룩진 벽지를 새롭게 도배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아울러 외로움이 쉬운 취약계층에게 말벗이 되어 심리적 위로도 전했다. 2024년 4월 창립한 미륵산봉사단은 수해복구, 주방 환경 개선, 도배·장판 교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폭넓은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후범 단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소한 재능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조봉관 팔봉동장은 “미륵산봉사단의 재능과 헌신이 지역사회에 든든한 힘이 되고 있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팔봉동 주민들에게 큰 힘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익산시 황등면에서 28일, ‘이리동로타리클럽’의 정성과 봉사가 모인 러브하우스 17호 준공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로타리 3670지구 김성희 총재와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해 주거 취약 계층 가정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번 17호점은 19평 규모 단독주택으로 총 8,500만 원의 건축비가 투입됐다. 입주 가정은 장애인 자녀와 함께 생활하는 2인 저소득층으로, 이번 지원을 통해 안정적이고 안전한 주거 기반을 갖추게 됐다. 러브하우스 사업은 이리동로타리클럽 회원들의 후원금과 재능기부, 단체 기금, 시 보조금이 결합돼 추진되며, 주거 취약 가정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 입주자는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며 어려움이 많았는데, 따뜻하고 편안한 집에서 지낼 수 있게 돼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승완 이리동로타리클럽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과 땀이 모여 한 가정의 삶을 바꾸는 큰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힘이 되는 다양한 봉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익산시가 도심 가로경관을 정원형으로 재정비하며 시민들이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걷기 좋은 거리를 조성했다. 시는 28일‘하나로 일원 가로경관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하나로사거리에서 복음내과 사거리까지 이어지는 구간의 화단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심 속 녹지 공간을 확충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플라밍고 샐릭스 등 관목류 10종 257주, 무늬실유카 등 초화류 10종 820본을 식재해 계절감이 살아 있는 입체적 화단을 마련했다. 또한 화단 경관을 강화하기 위해 구간 내 4개소에 장식벽을 설치, 기존보다 시각적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시민들이 이동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녹음을 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도 눈에 띈다. 시는 조성된 경관의 지속적 품질 유지를 위해 정기 점검과 상시 관리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사계절 내내 안전하고 쾌적하게 녹지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후 관리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정원형 화단 조성을 통해 하나로 일원이 더욱 아름답고 생동감 있는 거리로 탈바꿈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심 속 녹지를 꾸준히 확대하고 보행 환경을 개선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익산시가 지역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과 사회진입을 돕는 정책을 꾸준히 펼치며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익산시에 따르면 시가 운영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올해 총 11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 가운데 △취·창업 27명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 36명 △직업훈련 10명 △미래내일 일경험 4명 등 77명이 사회 활동에 성공적으로 진입하며 실효성 있는 지원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진로 탐색부터 취업 역량 강화, 심리·정서 회복 프로그램까지 포함해 사회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재도전을 돕는 맞춤형 정책이다. 시는 2023년부터 3년간 총 336명의 청년에게 재도약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청년 정책의 핵심 축으로 정착시켰다. 지난 27일 저녁에는 익산청년시청에서 ‘제3회 청년도전지원사업 총동창회’가 열렸다. 2023~2025년 수료생과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홍보 영상 상영 △우수 참여자·직원 시상 △축하 인사 △청년 응원문구 퍼포먼스 △축하 공연 등이 진행되며,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다음 도전을 다짐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수료 청년들은 “진로 불안과 심리적 어려움 속에서 익산시가 실질적인 도움을
익산시가 전북 지역 최초로 구축한 ‘익산시도서관’ 모바일 앱이 출시 한 달 만에 1천 건이 넘는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기존에 누리집에서만 가능했던 핵심 기능을 스마트폰 하나에 통합하면서 이용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다. 28일 익산시에 따르면 ‘익산시도서관’ 앱은 출시 직후 꾸준히 이용자가 증가해 앱스토어 ‘도서’ 카테고리에서 전국 지자체 운영 앱 가운데 3위에 오르는 등 경쟁력을 입증했다. 시는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서비스 구성으로 시민 이용률이 빠르게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앱에는 △희망도서 신청 △문화프로그램 수강신청 △도서 상호대차 △대출·반납 조회 등 도서관 주요 기능이 모두 담겼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정보 접근성 또한 크게 개선됐다. 이용자 반응이 가장 높은 기능은 ‘북메모(Book Memo)’다. 독서 중 기억해두고 싶은 문장이나 감상을 앱 내에 바로 기록할 수 있어, 단순한 대출 서비스가 아닌 ‘독서 경험을 확장하는 플랫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익산시 도서관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익산시도서관’을 검색해 무료로 내려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