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인구 월 50만 명 달성과 인구 10만 명 유지를 목표로 내건 정읍시의 ‘인구사랑 범시민운동’이 교육 현장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부터 이어진 이 캠페인에 최근 정읍여자고등학교(교장 박인숙), 정읍고등학교(교장 김항윤), 학산중학교(교장 강위수)가 동참하며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사회의 공감대가 한층 두터워질 전망입니다. ‘시민이 힘이다! 정읍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 중인 이번 인구사랑 범시민운동은 정읍시가 직면한 인구 감소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시는 구체적인 실천 전략으로 △주민 전입을 유도하는 ‘정읍애(愛) 주소갖기’ △사계절 체류 인구를 늘리는 ‘정읍애(愛) 머무르기’ △외국인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정읍애(愛) 함께살기’ 등 3대 중점 과제를 설정해 추진 중입니다. 특히 지속적인 인구 감소 추세 속에서 인구 10만 명 선을 지키기 위해서는 전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인식 공유가 필수적인 상황입니다. 이에 정읍시는 전입을 장려하고 시민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파격적이고 다양한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요 지원책으로는 △세대원 1인당 15만 원의 전입 지원금 △연 50만 원의
인구감소 위기 속에서도 정읍시가 ‘생활인구’ 증가를 통해 체류형 도시로 자리매김하며 새로운 활력을 찾고 있다.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1분기 생활인구’ 산정 결과, 정읍시는 전북 10개 인구감소지역 중 2024년 4분기에 이어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생활인구’는 주민등록인구에 더해 통근·통학·관광 등으로 지역에 머무는 인구까지 포함한 개념으로, 실제 지역의 활력과 경제 규모를 보여주는 핵심 지표다. 정읍시는 올해 1분기 94만 2,495명(월평균 31만 4,165명)의 생활인구를 기록하며 도내 최상위권을 유지했다. 특히 체류인구 1인당 평균 카드 사용액이 15만 1,000원으로, 도내 인구감소지역 평균(12만 2,000원)을 크게 웃돌았다. 지역 상권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평균 체류일수는 3.9일(전국 평균 3.5일), 숙박일수는 4.9일(전국 평균 3.9일)로 모두 전국 평균을 상회했다. 눈에 띄는 부분은 48.6%에 달하는 높은 재방문율이다. 전국 평균(39.3%)보다 9%포인트 이상 높아 ‘한 번 오면 또 오고 싶은 도시’라는 정읍시의 목표가 현실화되고 있음을 입증했다. 정읍시의 이 같은 성과는 체류형 관광 인
2024년 4분기 생활인구 조사에서 정읍시가 전라북도 인구감소지역 중 1위를 차지하며, 체류형 관광도시로서의 저력을 다시금 확인시켰다.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4분기 생활인구 산정 결과’에 따르면, 정읍시는 총 134만 796명(월 평균 44만 6,932명)의 생활인구를 기록하며 도내 인구감소지역 10개 시·군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2024년 1분기부터 4분기까지 누적 기준 월 평균 생활인구 역시 37만 5,235명으로 도내 1위를 유지했다. 생활인구는 단순한 주민등록 인구가 아닌, 관광·통근·통학 등의 이유로 하루 3시간 이상 머무는 외부 방문자까지 포함하는 수치다. 이는 한 지역의 실제 활력과 경제 흐름을 보여주는 지표로, 정부의 보통교부세 산정 등 각종 정책 수립의 기준이 된다. 정읍시는 이 같은 성과의 배경으로 10월 개최된 구절초 꽃축제와 정읍사문화제, 내장산 단풍 관광 등 계절별 특화 콘텐츠를 꼽았다. 축제와 자연 관광, 체험형 프로그램이 조화를 이루며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늘렸고, 이는 곧 생활인구 확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특히 시는 사계절 머무는 체류형 관광 인프라 구축에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