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시민들의 일상과 직결된 주요 공공시설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북부권역을 중심으로 강도 높은 현장 점검에 나섰다. 10일 정읍시에 따르면 이학수 시장은 지난 9일 신태인과 북부권역의 주요 시설을 잇달아 방문해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에 대한 즉각적인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 이 시장은 특히 신태인 축구장 인근 인도의 옹벽 균열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구조적 변형으로 보행 안전이 우려되는 만큼, 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이고 근본적인 보수 조치를 강력히 주문했다. 또한 신태인 파크골프장에서는 늘어나는 이용객에 맞춰 화장실과 주차장 등 기반 시설이 시민 눈높이에 맞게 준비되고 있는지를 세밀하게 살폈다. 어르신들의 복지 거점인 북부노인복지관에서는 경로식당 증축 개장을 앞두고 동선과 공간 활용의 효율성을 점검했으며, 누수 하자가 발생한 신태인 행정문화센터에 대해서는 정밀 진단을 토대로 한 신속하고 책임 있는 조치를 당부했다. 이학수 시장은 “모든 행정의 답은 현장에 있고, 시민의 안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현장에서 확인된 불편 사항과 위험 요인들을 미루지
설 명절을 앞두고 임실군 삼계면이 자칫 소외되기 쉬운 홀몸 어르신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따뜻한 위로와 정을 나누며 지역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6일 임실군 삼계면에 따르면 지난 3일, 한상엽 삼계면장과 맞춤형복지팀이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가정을 찾아 건강음료와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설맞이 이웃사랑 위문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가족과 떨어져 홀로 명절을 보내야 하는 어르신들의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생활 여건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면장과 직원들은 어르신들의 손을 맞잡고 불편한 곳은 없는지 세밀하게 살피며 가족 같은 대화를 나눴다. 위문을 받은 한 어르신은 “자식들도 바빠 오기 힘든 명절에 면장님이 직접 찾아와 말동무가 되어주니 정말 큰 선물을 받은 기분”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상엽 삼계면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명절의 외로움을 잠시나마 잊고 따뜻한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화해 복지 그늘이 없는, 사람 냄새 나는 삼계면을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읍시가 갓 공직에 입문한 새내기 공무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경직된 공직 사회에 부드러운 변화의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6일 정읍시에 따르면 지난 5일 관내 한 카페에서 이학수 시장과 신규 임용 공무원 14명이 참여하는 ‘신규직원 현장 소통 간담회(브런치 토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첫 도입 당시 직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이 프로그램은 올해도 신규 직원의 안정적인 조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이어졌다. 이날 간담회는 기존의 보고 형식에서 벗어나 브런치를 함께 나누며 근무 소감과 조직 생활의 고충 등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규 직원들은 평소 시장에게 궁금했던 점은 물론, 시정 발전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와 건의 사항을 자유롭게 쏟아냈다. 이학수 시장은 “MZ세대 공직자들의 꾸밈없는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들으며 세대 간의 벽을 허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소통 창구를 확대해, 직원들이 즐겁게 일하며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수교육지원청(교육장 추영곤)이 소통과 협업을 기반으로 한 학교 행정 혁신에 나섰다. 22일 장수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관내 유·초·중·고 행정실장 19명과 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과 협업 중심의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행정실장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2026년도 주요 교육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일선 학교 현장의 행정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민주적인 소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학교 행정 운영 전반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실제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행정 프로세스 개선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장수 지역 교직원들의 최대 현안 중 하나인 ‘관사 부족 문제’가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주거 안정 없이는 안정적인 교육 서비스 제공이 어렵다는 점에 깊이 공감하며, 중장기적인 관사 확충 및 해결 방안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추영곤 교육장은 “행정실장들의 헌신적인 지원은 ‘학력 신장’과 ‘책임 교육’ 등 2026년 정읍 교육의 10대 핵심 과제를 실현하는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행정실장들이 교육 활동 지원에 전념할 수
정읍시가 1인당 30만 원의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본격화한 가운데, 이학수 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시민들의 수령 과정을 꼼꼼히 챙겼다. 19일 시에 따르면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첫날인 오늘, 이학수 시장은 관내에서 인구가 가장 밀집된 수성동과 내장상동 행정복지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접수 현황을 살피고 현장 공무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신청서 작성 구역부터 선불카드 수령 동선까지 시민들의 이동 경로를 직접 확인하며, 대기 시간이 길어지지 않도록 안내 인력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스마트폰이나 서류 작성이 낯선 고령층과 취약계층을 위해 전담 요원을 배치하는 등 맞춤형 안내 체계를 강조했다. 이번 지원금은 정읍시가 강도 높은 재정 혁신을 통해 마련한 630억 원 규모의 재원으로, 1월 19일부터 2월 13일까지 지급된다. 초반 혼잡을 막기 위해 이번 주(1월 19일~23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5부제’가 적용된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민생회복지원금은 어려운 시기를 견디고 있는 시민들에게 가장 먼저 닿아야 할 정책”이라며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시민의 불편함을 즉각 개선하는 발로 뛰는 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민
최영일 순창군수가 7일부터 관내 320개 모든 마을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 소통 대장정’에 돌입하며 민선 8기 4년 연속 새해 첫 발걸음을 군민과 함께하고 있다. 이번 순방은 ‘오메! 왔소?, 아따! 반갑네, 그려! 고마워!’라는 정감 있는 주제로 진행되며, 관내 모든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찾아 군민들의 생활 불편 사항을 직접 살피고 군정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7일부터 2월 중순까지 약 20여 일간 진행되는 이번 일정은 지난 3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읍·면별 체류 시간을 최대한 확보해 내실 있는 대화가 가능하도록 기획됐다. 군은 이번 방문을 통해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제도 변화와 군정 주요 사항을 설명하고, 특히 지난해 건의된 총 802건의 사업에 대한 추진 현황을 주민들에게 가감 없이 보고할 계획이다. 교통, 상·하수도, 가스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기초 인프라 분야는 단계별 계획을 수립해 지속적으로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마을 방문이 주제처럼 형식적인 틀을 벗어나 정감 있고 친근한 소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군민 한 분 한 분이 주신 소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실생활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행정을 실천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