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익산시가 주최하고 익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25 서동축제 무왕행차 퍼레이드에서 19개팀 중 익산효경줄넘기교육관이 1위를 차지 했다.
최종민 관장은 “줄넘기 수련생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참가했는데 큰 상을 줘서 감사하다”라며 “내년에도 다양한 음악줄넘기 기술을 선보여 2관왕에 도전할 생각이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서동 축제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무왕행차 및 퍼레이드, 무왕제례, 서동선발대회, 백제 복식 체험, 야간 경관 전시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한편 ‘백제의 숨결, 천년의 사랑’을 주제로 진행된 익산서동축제는 3일부터 6일까지 중앙체육공원과 서동공원 일원에서 열렸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