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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환경의 날” 맞아 김제시, 스파랜드 일원 환경정화활동 전개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제30회 환경의 날을 맞아 6월 5일 상동동 스파랜드 일원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은 자원순환과 직원들과 함께 자연보호협의회, 그린리더 회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스파랜드 인근 도로 4.3km 구간에서 각종 영농폐기물과 생활쓰레기 등 약 2톤에 달하는 폐기물을 수거하며,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구슬땀을 흘렸다.

 

‘환경의 날’은 1972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제27차 유엔 총회에서 제정된 세계 환경기념일로, 우리나라는 1996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매년 기념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환경 보전과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은 미래세대를 위한 우리의 책임이자 사명”이라며 “앞으로도 자연보호협의회, 그린리더 등 환경단체와 연대해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제시는 앞으로도 생활 주변의 환경 문제를 개선하고, 시민의 환경의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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