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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최해관 前 설천면 연세외과 원장에게 공로패 수여

45년간 무주 군민 건강 증진 헌신…“의사의 보람, 무주에서 누렸다”

 

무주군이 지역 보건의료 발전에 헌신해 온 최해관 전 설천면 연세외과 원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군은 지난 8일 무주군청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45년 동안 무주 지역에서 진료와 보건사업에 매진해 온 최 원장에게 모범의사 공로패를 전달했다.

 

최해관 원장은 1978년 무주 대우병원의 초대 원장으로 취임해 1998년까지 20년간 진료에 매진하며 보건교육, 모자보건, 가족계획, 결핵 관리 등 다양한 공공보건 활동을 펼쳤다. 이후 2001년부터는 설천면 연세외과를 운영하며 지난 7월 5일까지 24년간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돌보는 데 힘썼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군민들의 곁에서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의료봉사를 실천해 주신 원장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군민 건강이 곧 지역 발전의 초석이며, 최 원장님의 헌신이 무주의 미래를 밝혀왔다”고 말했다.

 

공로패를 받은 최 원장은 “무주는 제 삶의 절반을 보낸 제2의 고향”이라며 “의사로서 가장 큰 보람은 바로 주민들의 곁에서 함께 건강을 지켜왔다는 점”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무주군은 앞으로도 지역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 대한 예우와 감사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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