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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025 을지연습 ‘행안부 기관 표창’ 수상… 전국 최고 안보 역량 입증

비상소집 응소율 100% 달성·현장 중심 실전 훈련 전개 공로 인정
교정시설 드론 테러 모의훈련 등 복합 위협 대응 체계 ‘합격점’

 

정읍시가 ‘2025년 을지연습’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위기관리 역량과 전시 대비 태세를 입증하며 행정안전부로부터 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실전 중심의 위기관리 능력과 철저한 전시 대비 체계 구축, 유관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연습 기간 정읍시는 공무원 비상소집 응소율 100%를 달성하며 즉각적인 대응 신뢰성을 확인했다. 특히 이학수 시장은 비상소집부터 전시 현안 과제 토의, 도상연습까지 전 과정을 진두지휘하며 지휘·통제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또한 주민 대피 시범 훈련과 민방위 장비 작동법, 심폐소생술 교육 등 시민 체험형 훈련을 통해 지역 단위 대응 역량을 실질적으로 끌어올렸다. 민·관·군·경·소방이 함께한 합동 훈련에서는 긴급차량 비상 차로 확보 훈련을 전개해 재난 대비 환경을 견고히 다졌다.

 

특히 국가 중요 시설인 교정 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한 ‘드론(무인기) 테러 모의훈련’은 이번 연습의 백미로 꼽혔다. 합동 인력 90여 명과 장비 19대를 투입해 무인기 탐지부터 초기 대응, 탈주자 검거까지 전 과정을 완벽히 소화해 드론을 활용한 새로운 복합 위협에 대응하는 선도적 사례라는 극찬을 받았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기관 표창은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헌신해 온 유관기관과 전 직원의 노력이 결실을 본 것”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비상 대비 태세를 갖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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