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흥남동에 지역 태권도장과 관원들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흥남동 행정복지센터는 장재동 한국태권도장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라면 727봉지를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속된 나눔 활동이다. 기탁된 라면은 도장에 다니는 아동·청소년 관원들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자발적으로 모금해 마련했다.
한국태권도장 이용찬 원장은 “아이들이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랐다”며 “정성이 담긴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연숙 흥남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라면을 필요한 세대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기탁된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세대에 배부될 예정이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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