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군산시자원봉사센터가 제8대 임원진을 새롭게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군산시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제8대 선임직 임원 20명(이사 18명·감사 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제65회 임시이사회를 통해 황진 이사장을 제8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제8대 임원 선임은 지난해 11월 10일부터 12월 5일까지 센터와 군산시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 모집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후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후보자 20명이 추천됐으며, 제37회 임시총회에서 최종 승인됐다.
이로써 군산시자원봉사센터는 당연직 이사 2명을 포함해 이사 20명과 감사 2명 등 모두 22명의 임원진 구성을 마쳤다. 새로 위촉된 임원들은 자원봉사단체 관계자와 지역 유관기관 인사, 기업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사회 구성원들로 꾸려졌으며, 임기는 2년이다.
임원들은 임기 동안 법인 운영과 관련된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하고, 감사는 법인의 재산과 운영 전반에 대한 감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앞서 열린 임시이사회에서는 이사장 선출 안건이 상정돼 황진 이사장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황 이사장은 “새롭게 구성된 임원들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자원봉사 활성화와 법인 발전에 힘쓰겠다”며 “묵묵히 봉사하는 분들이 더 큰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시자원봉사센터는 올해 자원봉사 홍보 및 참여 지원, 자원봉사 교육과 역량 강화, 자원봉사 네트워크 활성화, 자원봉사 참여자 인센티브 지원 등 4대 중점 과제를 중심으로 세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시범 운영한 K-푸드 문화체험 행사를 올해 센터 특색사업으로 확대해 군산에 거주하는 외국인 봉사자들의 참여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이와 함께 2월 중 제빵시설을 설치해 제과·제빵 양성 교육을 진행하고, 향후 ‘행복을 굽는 베이커리 봉사단’으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기상이변 등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에 대비해 통합자원봉사단을 모집하고, 재난 대응과 응급처치 중심의 현장 교육을 강화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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