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공직사회 전반의 청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제1호 ‘청렴주의보’를 발령했다.
김제시는 부패 발생 우려가 높은 명절 시기를 맞아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 문화를 정착시키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번 청렴주의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청렴주의보는 5일부터 18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조치는 설 명절을 전후해 발생할 수 있는 부정 청탁과 금품 수수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는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청렴 서한문을 게시하고 청탁금지법상 농수산물과 농수산 가공품 선물 가액 기준을 안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직자의 금품 수수 금지 원칙을 재차 강조하고, 부패 공익 신고센터 운영을 통해 내부 감시 기능도 강화한다.
김제시는 올해에도 부패 취약 시기를 중심으로 청렴주의보를 수시로 발령하는 종합 운영계획을 세워 청탁금지법과 공무원 행동강령의 주요 위반 사례를 지속적으로 안내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공직자가 지켜야 할 의무와 준수 사항을 명확히 전달하고, 청렴 행정 기반을 다진다는 구상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청렴주의보 발령을 통해 공직사회가 먼저 솔선수범하는 문화를 만들겠다”며 “다양한 부패 방지 시책을 통해 깨끗하고 투명한 김제시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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