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이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열고 2026년 농촌진흥사업 추진을 위한 시범사업 대상자를 선정했다.
장수군은 지난 9일 군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2026년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하고,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농촌진흥사업 대상 농가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농업산학협동심의회는 이수란 장수군농업기술센터장을 위원장으로 농업 관련 기관·단체장과 농업 분야 전문가 등 1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농촌진흥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현장 중심 정책 마련을 위한 자문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젊은 후계 영농세대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하는 ‘청년농업인 영농활동 기반조성 시범사업’을 비롯해 모두 15개 시범사업에 대해 시범농가를 심의하고 대상자를 선정했다.
참석 위원들은 각 사업의 필요성과 현장 적용 가능성을 중심으로 농업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사업 추진 방향을 종합적으로 논의했다.
장수군은 선정된 시범농가를 대상으로 신기술 보급과 현장 맞춤형 기술지원을 강화하고, 농업 연구기관과 유관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사업 성과를 지역 전반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농업인 단체와 관계기관,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현장성과 실효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사업을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행정, 전문가가 협력해 장수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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