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는 (유)시원이 지역 경로당 10개소에 청력보조 기능을 갖춘 고품질 사운드바 10대(8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사운드바는 DSP 기반 청력보조 알고리즘과 지향성 음향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고령층의 청력 특성에 맞춰 특정 주파수 대역을 강화해 낮은 볼륨에서도 음성을 또렷하게 전달하도록 설계됐다.
해당 제품은 ㈜제이디솔루션이 제조했으며, 2025년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IFA)에서 베스트 오디오 혁신상을 수상했다.
김형모 (유)시원 회장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여가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어르신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탁 물품이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기탁된 사운드바는 관내 경로당 10개소에 순차적으로 설치될 예정이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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