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가 지역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 중소기업 환경개선사업’ 참여업체를 모집한다.
접수 기간은 2월 23일부터 3월 13일까지다.
이번 사업은 산업현장 안전 강화와 근로환경·복지 여건 개선을 통해 기업 경쟁력과 근로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정책이다. 지원 분야는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편익 개선 등 2개 분야로 나뉜다.
근무환경 개선 분야는 작업장 시설 개·보수를 지원한다. 국소 배기 및 집진시설, 소음·악취 방지시설, 환기시설 등이 대상이며, 올해부터 소방시설 설치 지원이 신규 포함됐다. 복지편익 개선 분야는 기숙사, 식당, 화장실, 샤워장, 체력단련시설 등 근로자 편의시설 개선을 지원한다.
기업은 두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 업체에는 기업당 최대 2000만원이 지원된다. 군산시는 서류 검토와 현장 확인을 거쳐 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 지원 대상을 확정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군산시 기업지원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와 구비서류 등 세부 사항은 군산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소방시설 설치 지원을 새롭게 포함해 산업현장 안전 기반을 강화했다”며 “중소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근로환경 개선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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