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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문화예술·공예 명인·명장 첫 선정

3월 23~27일 신청 접수
20년 이상 종사자 대상…전통기술 계승 강화

 

부안군이 지역 문화예술인과 공예장인을 대상으로 명인·명장 선정에 나선다.

 

부안군은 23일 문화예술 및 공예 분야에서 뛰어난 기량과 활동 경력을 갖춘 인물을 발굴하기 위해 명인·명장 선정계획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도는 올해 처음 시행된다.

 

신청 대상은 지역에서 오랜 기간 활동하며 전문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문화예술인과 공예장인이다.

 

신청 자격은 해당 분야 20년 이상 종사, 관련 단체 또는 주민 30명 이상 추천, 신청일 기준 10년 이상 부안군에 주민등록 또는 사업자등록 유지, 지역 문화예술 진흥 기여 등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또 전통 방식과 기술을 활용해 전통문화예술을 보존·계승해 온 인물이어야 하며, 숙련기술장려법에 따른 대한민국명장 또는 상급기관 지정 무형유산·명인 선정 경력이 없어야 한다.

 

접수는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부안군청 문화예술과 문화예술팀에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진행된다. 신청서 양식과 제출 서류, 세부 선정 기준은 부안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 절차는 서류심사, 실기 및 현장심사,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이뤄진다. 전문성, 활동 실적, 지역문화 기여도 등이 종합 평가된다.

 

최종 선정된 명인·명장에게는 인증서가 수여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역의 전통과 문화적 가치를 지켜온 인재를 발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통기술 계승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이번 제도 도입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경쟁력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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