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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노후 어린이집 ‘새단장’…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 환경 조성

민간·가정 어린이집 8개소 대상 기능보강 추진… 6,400만 원 투입해 6월 완료
바닥재·도배 교체 및 냉난방기·보일러 정비 등 아이들 생활 환경 우선 개선
이학수 시장 “민간 보육 현장 경영난 덜고 시설 격차 해소… 보육 경쟁력 강화”

 

정읍시가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민간 및 가정 어린이집 시설 보강에 나선다.

 

10일 정읍시는 시설 노후화로 개보수가 필요한 관내 민간 어린이집 4개소와 가정 어린이집 4개소 등 총 8개소를 선정, ‘2026년 어린이집 기능보강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는 6월까지 총 6,4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신속히 마무리될 예정이다. 지원 항목은 아이들의 건강 및 안전과 직결된 시설에 집중된다. 낡은 바닥재와 도배지를 친환경 소재로 교체하고, 성능이 떨어진 냉난방기, 제습기, 보일러 등 필수 가전 및 설비를 최신 장비로 교체해 사계절 쾌적한 보육 공간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지원은 저출산 여파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간 보육 현장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국공립 어린이집과의 시설 격차를 줄여 상생하는 보육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아이들이 인생의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어린이집은 무엇보다 안전하고 깨끗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세심한 지원을 통해 민간 보육의 질을 높이고, 정읍을 전국에서 가장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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