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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군수 권한대행 체제 돌입…“행정 공백 없이 군정 유지”

이경영 부군수 6월 3일까지 직무 수행…민생·안전·현안사업 안정 추진 방침

 

전북 진안군이 군수 공백 상황에 대비해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하고 안정적인 군정 운영에 나섰다.

 

진안군은 전춘성 군수가 예비후보자로 등록함에 따라 23일부터 이경영 부군수가 군수 권한대행을 맡아 군정을 이끈다고 밝혔다. 이번 권한대행 체제는 지방자치법과 관련 시행령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이 권한대행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까지 군수의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경영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체제 전환에 따른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행정 공백 최소화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회의에서는 민생 안정과 재난 대응, 주요 사업의 연속성 확보, 공직기강 유지, 선거 중립 의무 준수 등이 핵심 과제로 논의됐다.

 

특히 군은 ‘진안 방문의 해’ 추진과 전북자치도 주요 체육행사 준비 등 지역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이어가는 한편, 용담댐 수변구역 규제 개선 후속 조치와 진안형 기본소득 시범사업도 안정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일상 행정과 대민 서비스는 기존과 동일하게 운영되며, 예산 집행과 정책 추진 역시 법과 원칙에 따라 투명하게 이뤄질 방침이다.

 

이경영 진안군수 권한대행은 “군정의 연속성과 공직기강 확립을 통해 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다가오는 지방선거가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관련 업무에도 철저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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