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고창교육지원청이 학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소통 중심의 교육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지원청은 지난 7일부터 오는 13일까지 2026년 3월 1일 자로 새롭게 학교장이 부임한 관내 9개 학교를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소통 행보를 이어간다.
이번 방문은 학교 교육활동과 관련한 실질적인 민원을 수렴하고 지역 사회가 직면한 교육 현안을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이번 행정 지도 기간에는 고창 교육의 10대 핵심과제 등 주요 사업들이 현장에서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면밀히 점검할 예정이다. 학교가 겪고 있는 다양한 행정적, 교육적 어려움을 교육지원청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협력하여 해결책을 도출함으로써 교육 현장의 체감도를 높이는 맞춤형 행정을 실천하겠다는 구상이다. 지원청은 현장의 애로사항을 단순히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즉각적인 제도 개선이나 지원으로 연결할 방침이다.
한숙경 교육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학교 구성원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직접 듣고 실효성 있는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각 학교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현장 지원 체계를 공고히 구축해 나갈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고창교육지원청은 이번 소통 행보를 계기로 학교 현장의 자율성을 존중하면서도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