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학습 격차를 줄이는 가장 강력한 열쇠인 ‘문해력’을 잡기 위해 완주 교육계가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완주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부터 오는 5월까지 관내 초등 교원을 대상으로 ‘초등 문해력 지도 전문성 신장 연수’를 총 3회차에 걸쳐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수는 모든 공부의 기본이 되는 읽기와 쓰기 능력의 기초를 튼튼히 다지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최근 진행된 2회차 연수에서는 발음 중심의 지도 방법과 실제 수업 현장에서 적용된 성공적인 사례들이 집중적으로 다뤄졌습니다. 특히 교육 현장의 생생한 노하우를 전달하기 위해 정읍 동신초등학교의 수석교사를 강사로 위촉, 이론에 그치지 않는 실천적 지도법을 공유하며 참석 교사들 간의 활발한 사례 나눔이 이어졌습니다.
조영민 완주교육장은 “문해력은 단순히 글자를 읽는 수준을 넘어 모든 학습의 출발점이 되는 핵심 역량”이라며, “현장 중심의 내실 있는 연수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도가 교실 안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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