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해빙기를 맞아 도시공원과 녹지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본격 실시한다. 익산시는 지역 내 도시공원과 녹지 총 177개소를 대상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일제 점검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겨울 동안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옹벽·석축 붕괴와 시설물 파손 등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주요 점검 대상은 벤치와 파고라, 운동기구 등의 파손 및 고정 상태, 급경사지와 옹벽의 균열 여부, 음수대와 공원 화장실의 누수 상태 등이다. 시는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경미한 파손과 위험 요인은 현장에서 즉시 보수하고, 전문 정비가 필요한 시설물은 안전 조치 후 신속히 정비할 계획이다. 시설물 안전관리와 함께 공원 환경정비도 병행한다. 쓰레기 수거와 수목 정비 등을 통해 봄철 이용객 증가에 대비한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공원은 시민 건강과 여가 활동의 기반 공간”이라며 “빈틈없는 점검과 신속한 정비로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졸업생들을 위한 ‘청년정책 종합 안내 캠페인’을 운영하며 실질적 지원에 나섰다.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졸업 이후까지 이어지는 맞춤형 사후관리 체계를 강조해 주목된다. 원광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0일 졸업식이 열린 교내 프라임관에서 ‘졸업생 청년정책 한눈에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 진출을 앞둔 졸업생들이 다양한 정부 및 지자체 청년정책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청년층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중심의 정보가 제공됐다. 주요 내용은 ▲청년 전·월세 지원 등 주거 안정 정책 ▲취업 지원 프로그램 및 공공 일자리 사업 ▲청년 금융지원 및 자산 형성 사업 ▲생활 안정 및 복지 지원 제도 등으로 구성됐다. 졸업생들은 현장에서 자신의 상황에 맞는 정책을 상담받고 신청 절차와 준비 서류까지 안내받을 수 있어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취업 준비와 동시에 주거·금융 문제까지 해결해야 하는 청년들의 현실을 반영해 분야별 핵심 정책을 통합 안내한 점이 특징이다. 일부 졸업생들은 “정책이 많은 것은 알고 있었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랐다
군산시간여행축제가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문화·예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4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군산시간여행축제가 문화·예술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는 상으로, 축제 운영 성과와 사회·문화적 영향력, 지역사회 기여도, 콘텐츠 완성도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축제를 선정한다. 군산시간여행축제는 2025년 ‘군산의 진짜 시간여행’을 주제로 근대 역사 자원과 도시 정체성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시간’이라는 개념을 테마화한 콘텐츠 구성과 현장 체험 중심의 기획이 관람객과 전문가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는 설명이다. 군산시는 이번 수상이 앞선 국제 축제 시상 성과에 이은 결과라는 점에서 지역 대표축제로서 위상을 재확인한 계기로 평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 참여와 지역 자원 기반 기획이 축제 경쟁력으로 이어졌다”며 “공감과 화합의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2026년 군산시간여행축제는 오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군산시간여행마을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군산시는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관광 연계 콘텐츠를 확대해
부안마실축제가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에서 축제관광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부안군은 24일 서울에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부안마실축제가 축제관광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시상은 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며 축제의 기획력과 콘텐츠 경쟁력, 지역 파급 효과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축제를 선정한다. 지난해 열린 제12회 부안마실축제는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개최된 두 번째 축제로 ‘5월의 선물, 가족여행 부안’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겨냥한 체험형 프로그램과 지역 특색을 반영한 콘텐츠 구성이 호평을 받았다는 평가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13개 읍면의 개성을 살린 참여형 행사, 가족 경연 프로그램, 로컬푸드 체험, 어린이날 퍼레이드, 축제 연계 소비 촉진 이벤트 등이 운영됐다. 부안군은 지역 정체성과 주민 참여 요소를 결합한 점이 경쟁력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수상은 축제의 방향성과 콘텐츠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올해 열리는 제13회 축제도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제13회 부안마실축제는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더펜
군산시가 도심 내 공유킥보드 무단 방치 문제 해소를 위한 관리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24일 새만금시니어클럽과 ‘공유킥보드 관리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이용이 늘고 있는 개인형 이동장치(PM)의 무질서한 주차와 보행 안전 저해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무단 방치된 공유킥보드의 안전구역 재배치, 주정차 위반 기기 신고 및 안전계도 활동, 시니어 일자리 운영 전반에 대해 협력한다. 군산시는 민원 다발 지역과 중점 관리 구역을 중심으로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행정 지원을 맡는다. 새만금시니어클럽은 참여 어르신 선발과 교육, 현장 운영을 담당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공유킥보드 이용 질서를 확립하고 시민 불편을 줄이는 한편, 보행자 중심의 교통환경 조성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공익형 일자리 확대를 통한 어르신 사회참여와 소득 보전 측면의 효과도 제시됐다. 박진영 새만금시니어클럽 관장은 “공유킥보드 이용 확산과 함께 보행 안전 확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교통안전 강화와 시니어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문병운 군산시 교통행정과장은
부안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홀몸 어르신 가정을 찾아 생신상을 전달했다. 부안군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생신상을 전하고 안부를 살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2020년 시작돼 올해로 7년째 이어지고 있는 협의체 특화사업이다. 협의체는 매월 대상 가정을 직접 찾아 생신상을 전달하고 건강 상태와 생활 불편 사항 등을 함께 확인하고 있다.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의 일상 어려움과 복지 수요를 파악하고 필요한 서비스로 연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변산면 관계자는 “생신상 전달이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촘촘한 돌봄 체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과 지역 상가, 단체 등의 자발적 기부를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생신상 지원 외에도 밑반찬 지원과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 중이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안군 동진면 문포어촌계 회관이 준공돼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부안군은 지난 21일 동진면 문포어촌계 회관 준공 및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군의회, 도의회, 수협 관계자, 지역 어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문포어촌계는 그동안 별도 회관이 없어 계원들이 회의와 공동 활동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회관 건립은 어촌계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2025년도 서해 EEZ 골재채취 공유수면 점사용료 교부사업에 반영되면서 추진됐다. 회관은 총사업비 1억5000만원을 들여 부지 597㎡, 연면적 67㎡ 규모로 조성됐다. 시설에는 사무실과 회의실, 어업인 휴게공간, 문화활동이 가능한 다목적실 등이 갖춰졌다. 부안군은 이번 회관 준공으로 어업인들의 생활 편의와 공동체 활동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어업인들의 쉼터이자 소통 공간이 마련됐다”며 “어촌마을 발전의 거점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안군이 민원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직원 교육과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 부안군은 지난 23일 민원담당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친절 교육과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권익현 부안군수 주재로 진행됐으며, 민원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됐다. 권 군수는 이날 교육에서 민원 응대 과정에서의 언어 태도와 공감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직원들은 이달의 친절 문구를 공유하며 친절 실천 의지를 다졌다. 군은 특히 올해 민원 응대 과정에서의 표현 방식과 소통 역량을 주요 교육 내용으로 다뤘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악성 민원 대응과 업무 부담 등 현장 직원들이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이 논의됐다. 부안군은 직원 보호와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군민 기대 수준과 서비스 요구 변화에 맞춰 친절 의식과 응대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안군이 산불재난에 대비한 대응 체계 강화와 주민 대피 시스템 점검에 나섰다. 부안군은 24일 정화영 부군수 주재로 산불재난 대응 및 주민 대피 체계 구축을 위한 유관기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부안소방서와 부안경찰서, 한국전력공사 부안지사, 변산반도 국립공원, 군부대, 부안군 산림조합 등 관계기관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홍보와 파쇄 지원 방안,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강화, 산불 발생 시 즉각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주민 대피 체계 점검 등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했다. 특히 주민 대피 분야에서는 대피경보 발령 단계 점검, 고령자·장애인 등 취약계층 대피 지원 방안, 재난문자와 마을방송 등 다중매체를 활용한 신속한 상황 전파, 부서별 임무 분담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부안군은 산불 발생 시 혼선 없는 대응과 체계적인 대피가 이뤄질 수 있도록 기관 간 협업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정화영 부군수는 “산불은 초기 대응과 유관기관 협력이 피해 최소화의 핵심”이라며 “현장 대응 역량과 주민 보호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익산시가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해 왕궁보석테마관광지(다이노키즈월드)를 체류형 가족 관광 거점으로 육성한다. 익산시는 2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와 ‘2026 강소형 잠재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6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공모사업’에 왕궁보석테마관광지(다이노키즈월드)가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왕궁보석테마관광지는 익스트림 슬라이드타워와 롤글라이더, 다이노키즈월드, 보석박물관 등 다양한 실내·외 체험시설을 갖춘 복합 관광지다. 최근에는 체험 요소를 중심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관광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선다. 관광 현황 분석과 개선 전략 수립을 비롯해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 관광지 주요 콘텐츠를 묶은 ‘왕궁 다이노 패스권’ 운영, 왕궁리 유적과 미륵사지 등 익산의 대표 문화자원과 연계한 체험형 여행상품 개발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익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왕궁보석테마관광지의 관광상품을 고도화하고 방문객 편의를 강화해 단순 방문형 관광에서 체험·체류 중심의 관광 구조로 전환한다는 구상이다. 시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