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교육부 주관 평생교육 지원사업에 연속 선정되며 지역 기반 학습 체계 확대에 나섰다. 시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1억836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이다. 이 사업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평생학습 체계 구축과 시민 참여 확대를 목표로 한다. 익산시는 전북특별자치도와 전주시, 김제시, 순창군을 비롯해 전주대학교, 원광대학교, 전주기전대학교, ㈜KTcs 등과 협력해 컨소시엄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어깨동무 인생학교’를 비롯해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이(e)로운 디지털 생활’, ‘디지털 튜터 교실’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평생학습 성과를 공유하는 배움 페스티벌도 마련해 시민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어깨동무 인생학교’는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진로 설계와 역량 개발을 지원하는 과정으로, 대학 교수진이 강의를 맡는다. 스마트폰 활용 지도사 양성 과정인 ‘이(e)로운 디지털 생활’은 지역 주민과 마을 활동가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기업 자원을 활용한 ‘디지털 튜터 교
익산시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정원문화 확산과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섰다. 익산시는 전북대학교 특성화캠퍼스에서 ‘제11기 푸른숲 정원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 교육 과정은 ㈔푸른익산가꾸기 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정원 조성과 관리에 대한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지난 16일 열린 개강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으며, 이번 과정에는 시민 70여 명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상·하반기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된다. 1학기는 3월 16일부터 6월 22일까지, 2학기는 8월 3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된다. 강의는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약 3시간 동안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정원 설계와 치유정원, 분재 예술, 도시농업, 옥상녹화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한다. 이론 교육과 함께 실습 및 현장 견학이 병행돼 참여자들이 실제 정원 조성과 관리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강의에는 박율진 전북대학교 생태조경디자인학과 교수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전문성을 더한다. 교육 수료 후에는 필기와 실기 시험을 거쳐 민간자격인 정원 디자이너 1급 취득도 가능하다. 익산시 관계자는 “시민이 주
전북 익산시가 청·중장년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 인력 양성에 나선다. 시는 지역 내 직업전문학교 5곳을 훈련기관으로 선정하고 ‘2026년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에 거주하는 18세부터 65세까지의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과정별 약 20명씩 총 100여 명의 훈련생을 선발해 약 5개월 동안 직업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선정된 훈련기관은 동아기술직업전문학교, 뷰티패션중앙직업전문학교, 성심정보직업전문학교, 애림직업전문학교, 전북제과직업전문학교 등 5곳이다. 교육 과정은 특수용접과 헤어미용, 전산세무회계, 건설기계운전, 제과제빵 등 지역 산업 현장에서 수요가 높은 기술 중심 과정으로 구성된다. 시는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훈련생들이 교육 종료 후 바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갖추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훈련에 참여하는 교육생에게는 교육 기간 동안 매달 30만원의 훈련수당이 지급된다. 또 교육이 끝난 뒤 최대 6개월 동안 취업 알선과 고용 정보 제공 등 취업 지원 서비스도 제공된다. 훈련생 모집은 이달 중 각 훈련기관별로 진행된다. 교육 과정별
전북 익산시가 지역 고유의 음식 문화를 발굴하고 미식 관광 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향토음식점 지정에 나선다. 익산시는 지역 전통 음식의 계승과 관광 콘텐츠 확대를 위해 ‘2026년 익산시 향토음식점’ 공개 모집을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지정한 향토음식을 전문적으로 조리·판매하면서 2년 이상 운영한 일반음식점이다. 대상 음식은 순두부찌개와 오리찰흙구이, 우어회, 마약밥, 육회비빔밥, 마마닭볶음탕, 고구마순닭개장 등 7종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향토음식점 지정 신청서와 조리방법 설명서를 작성해 익산시청 미식위생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서류 심사와 향토음식심의위원회 현장 평가를 거쳐 향토성과 전통성, 음식 품질, 위생관리 및 서비스 수준, 시설 관리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지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음식점에는 향토음식점 인증 표지판이 제공되며 위생·서비스 개선을 위한 물품 지원, 관광 홍보물 등재, 상수도 요금 30% 감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익산시는 향토음식점 지정 사업을 통해 지역 음식 문화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관광 자원과 연계한 미식 콘텐츠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전북 김제시가 새만금신항 매립지 관할권과 관련해 대응 전략 점검에 나섰다. 김제시는 16일 시청에서 ‘2026년 새만금신항 관할권 확보 대응 확대 전략회의’를 열고 향후 행정안전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 심의에 대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새만금신항 매립지 관할 결정을 둘러싼 분쟁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이현서 부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관련 부서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중앙분쟁조정위원회 심의 동향과 김제시의 대응 논리 등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새만금 매립지 관할 결정과 관련해 대법원 판결과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기존 결정 사례를 통해 관할 판단 기준이 이미 형성돼 있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이 기준에는 매립지 전체 관할 구조와 효율적 이용, 연접성과 경계의 명확성, 행정 효율성, 주민 생활 편의성, 해양 접근성, 지방자치단체 간 상생 발전 등이 포함된다는 설명이다. 시는 이러한 기준에 비춰 새만금신항 매립지의 관할 역시 합리적으로 판단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중앙분쟁조정위원회에서 동서도로와 스마트 수변도시, 만경 6·7공구 방수제 등 일부 매립지를 김제시 관할로 결정한 사례도 같은 기준에 따른 결과라는 점을 공유했다
나이스정보통신㈜이 전북 부안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은 나이스정보통신㈜이 지역 학생들의 교육 지원을 위해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미래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나이스정보통신㈜은 지난 2023년에도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이번 기탁까지 포함해 총 2000만원의 장학금을 재단에 지원했다. 나이스정보통신㈜은 현재 군 카드형 부안사랑상품권 운영 대행 업체로 지역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결제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승현 나이스정보통신 대표는 “정보통신이 사람과 세상을 연결하듯 지역 인재들이 부안의 미래를 연결하는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관계자는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준 기업에 감사하다”며 “기탁된 장학금이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의미 있게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더
전북 군산시 미성동에서 지역 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나눔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군산시 미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산북동에 위치한 효재가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16일 밝혔다. 착한가게는 매월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캠페인으로, 자영업자와 기업, 병원, 학원 등 다양한 업종이 참여할 수 있다.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활용된다. 이번에 착한가게에 동참한 효재가노인복지센터는 재가 어르신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노인 복지 향상에 힘써온 기관이다. 센터가 기부한 후원금은 미성동 복지허브화 기금으로 조성돼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 특화 복지사업 추진에 사용될 예정이다. 임정애 효재가노인복지센터 대표는 “평소 나눔을 실천하고 싶었지만 바쁜 현장 일정으로 참여하지 못했다”며 “이번 착한가게 참여를 계기로 지역 어르신과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김용배 미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르신 돌봄 현장에서 헌신해 온 기관이 지역 나눔에도 동참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업소가 착한가게 캠페인에 참여해 나눔
전북 김제시 만경읍의 한 소상공인이 정기 기부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김제시 만경읍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정기 기부 캠페인인 ‘착한가게’에 참여한 서화정육점에 현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착한가게는 매달 3만원 이상 정기 기부에 참여하는 업체나 기업에 부여되는 나눔 캠페인이다. 모금된 후원금은 만경읍 지역의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서화정육점은 지역 주민들에게 받은 도움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겠다는 뜻에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서화정 대표는 “지역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리고 싶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김홍규 만경읍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기꺼이 나눔에 동참해 준 서화정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착한가게 참여 업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은행이 군산지역 저소득가정을 돕기 위해 생필품 선물꾸러미를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 군산시는 전북은행(은행장 박춘원)이 지난 16일 군산시에 생필품 선물꾸러미 160상자(4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선물꾸러미는 즉석밥과 소면, 라면, 컵누룽지, 김, 치약, 칫솔, 물티슈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필품 8종으로 구성됐으며, 군산시를 통해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최종구 전북은행 부행장은 “따뜻한 봄기운이 퍼지는 요즘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희망의 온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전달해 주신 성품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는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라며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전북은행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은행은 명절 및 연말연시 나눔 캠페인과 보건위생용품 지원, 쿨키트·방한키트 지원, 희망의 공부방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
전 배드민턴 국가대표이자 익산시 홍보대사인 김동문 원광대학교 교수가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공부방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익산시는 김동문 교수가 참여한 한울타리 봉사단이 지역 아동의 안정적인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제3호 희망공부방’ 지원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한울타리 봉사단은 김 교수와 전북 출신 배드민턴 선수인 하태권, 이덕준, 황선호 등이 지역 사회 나눔을 위해 만든 비영리단체다. 봉사단은 2023년 첫 번째 희망공부방을 조성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화재로 어려움을 겪던 조손가정을 지원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지원된 제3호 희망공부방은 갑작스럽게 가장을 잃어 생계와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수급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지적장애가 있는 어머니와 자녀 4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이 가정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아이들이 공부할 공간과 가구가 부족한 상황이었다. 봉사단은 침대와 책상, 의자 등 학습과 생활에 필요한 가구를 지원하고 아이들이 안정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새로운 공부 공간을 조성했다. 지원을 받은 가정의 한 아이는 “새 책상과 침대가 생겨서 기쁘고 공부를 더 열심히 하고 싶다”며 감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