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농가에서 근무 중인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을 위한 격려 행사를 진행했다. 완주군은 지난 13일 군수실에서 ‘사랑의 빵’ 전달식을 열고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에게 쌀빵 꾸러미 190명분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지역 업체 푸드인완주 마더쿠키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꾸러미는 완주 지역 쌀로 만든 빵으로 구성됐으며, 설 연휴 기간 전후로 관내 농가에 배치된 외국인 계절근로자 전원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됐다. 완주군은 한국 명절 문화를 함께 나누고 타지 생활에 따른 정서적 소외감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마더쿠키 관계자는 “완주 농업 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근로자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후원에 참여했다”며 “지역 농산물로 만든 먹거리가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은 지역 농촌 경제를 함께 지탱하는 소중한 구성원”이라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완주문화재단이 장애인의 문화예술 참여 확대를 위해 2026 완주장애인합창단 ‘꽃’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완주문화재단은 19일 “장애 예술인의 지속 가능한 예술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문화예술 현장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합창단원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완주장애인합창단 ‘꽃’은 2023년 창단된 이후 정기 연습과 공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지방자치인재원 장기교육과정 입교식 축하공연 무대에 오르는 등 지역 문화예술 행사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상 완주군에 거주하는 장애인이다. 음악 전공 여부와 관계없이 합창 활동에 관심 있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2월 9일부터 3월 17일까지다. 선발된 단원들은 3월부터 정기 연습과 공연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완주문화재단은 합창단 운영을 통해 장애 예술인이 지역 문화예술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모집을 통해 합창단 운영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세부 모집 요강과 지원 방법은 완주문화재단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완주군이 동계 스포츠 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완주군은 지난 1월 4일부터 2월 8일까지 한 달간 전국 단위 동계 전지훈련 팀을 유치해 약 6억 원 이상의 지역 경제 파급 효과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기간 서울, 경기, 인천 등 전국 각지에서 유소년 축구 15개 팀, 태권도 1개 팀, 유소년 테니스 5개 팀 등 총 21개 팀이 완주군을 찾아 훈련을 진행했다. 방문 인원은 선수단과 관계자, 학부모 등을 포함해 1000여 명에 달했다. 전지훈련 참가자들은 평균 1~2주간 관내에 체류하며 숙박과 식사, 훈련 관련 비용 등을 지역 내에서 소비했다. 군은 이러한 스포츠마케팅 활동이 동계 비수기 지역 상권 매출 증대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다. 완주군은 2025년부터 ‘스포츠 메카 완주’ 조성을 목표로 근대5종, 마라톤, 테니스, 트레일런 등 다양한 종목의 전국·국제대회를 유치하며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전지훈련 팀을 위한 훈련 환경 개선과 시설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전지훈련 팀들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현장 불편 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며 “다양한 종목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에
완주군이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완주군은 전체 행정구역의 72%가 임야로 구성된 지역 특성을 고려해 오는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방지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집중 관리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이 기간 불법 소각과 산림 이용객 증가로 산불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군은 산림녹지과를 중심으로 산림재난대응단 54명과 읍·면 산불감시원 72명 등 총 126명을 현장에 투입한다. 이들은 불법 소각 행위 감시와 함께 입산 통제구역 및 통행 제한 등산로 점검, 산림 인접 마을 계도 활동 등을 수행한다. 초기 진화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장비 점검과 유관기관 협업도 병행된다. 산불진화차량 12대를 비롯해 기계화 진화 시스템, 등짐펌프 등 주요 장비를 일제 점검하고 부족 장비를 확충할 계획이다.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와 익산산림항공관리소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도 유지한다. 군은 산불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논·밭두렁 및 영농 폐기물 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산림 인접 지역에서 불법 소각이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최소 30만 원에서 최대 5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산
진안군이 어르신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경로당 방문형 구강관리 서비스를 추진한다. 진안군은 의료취약지역 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구강건강관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사업은 월 1회 진행되며, 지난 1월 진안읍 사인암 경로당을 시작으로 올해 총 12개 경로당에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공중보건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등 전문 인력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구강 상태를 점검하고 예방 중심의 구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바른 칫솔질 방법 교육과 실습을 결합한 체험형 방식이 도입됐다. 교육 직후 참여자 전원이 칫솔질 실습에 참여해 정확한 관리 방법을 익히고 일상생활에서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구강검진과 시린 이 예방을 위한 불소도포가 실시되며, 틀니 사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착용 방법과 세척·보관 요령 등 틀니관리 교육도 병행된다. 개인별 구강상담과 구강위생용품 배부도 진행된다. 정애경 진안군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직접 찾아가는 구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의 구강건강 관리 실천율을 높이고 있다”며 “예방 중심의 맞춤형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
진안군이 노후 슬레이트 건축물로 인한 건강 피해 예방과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진안군은 올해 총 12억6000만 원(국비 50%, 군비 50%)의 예산을 투입해 주택 273동, 비주택 21동, 주택 지붕개량 40동 등 총 334동을 대상으로 슬레이트 철거·처리 및 지붕개량 비용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 내용은 주택 슬레이트 지붕 철거의 경우 저소득층 등 우선 지원 가구에는 전액, 일반 가구에는 가구당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창고와 축사, 노인 및 어린이시설 등 비주택 건축물은 200㎡ 이하 면적에 대해 전액 지원한다. 주택 지붕개량 사업도 병행된다. 우선 지원 가구에는 최대 1000만 원, 일반 가구에는 최대 500만 원이 지원된다. 진안군은 지난해 주택과 비주택 166동의 슬레이트 철거·처리를 완료하고, 지붕개량 28동을 지원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자는 오는 3월 6일까지 건축물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진안군 누리집 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조봉진 진안군 환경과장은 “슬레이트에 포함된 석면은 주민 건강과 환경 안전에 직결되는 문제”
진안군이 지역 대표 특산업인 홍삼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명품홍삼 집적화단지 활용 전략 마련에 나섰다. 진안군은 19일 ‘명품홍삼 집적화단지(공업부지) 조성사업 활용방안 중간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활용 방향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집적화단지 내 공업부지의 구체적인 활용 전략을 수립하고, 기존에 추진 중인 홍삼 유통·판매시설과의 연계 방안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홍삼 제조·가공 기능을 중심으로 체험·관광, 휴식·힐링 요소를 접목한 복합 산업화 모델 구축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보고회에는 군 관계자와 인·홍삼 산업 관련 기관·단체 대표들이 참석해 공업부지 여건 분석, 관광 동선 연계 전략, 체험형·치유형 프로그램 도입 방안, 단계별 사업 추진 전략 등을 논의했다. 명품홍삼 집적화단지 조성사업은 진안홍삼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시장 접근성 강화를 목표로 진안IC 맞은편에 추진되고 있다. 진안군은 지난해 부지 조성을 완료했으며, 같은 해 12월 유통·판매시설 공사에 착수했다. 2027년 하반기 준공과 판매장 입주가 목표다. 진안군은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사업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고, 집적화단지를
진안사랑장학재단은 최방규 진안군 농산촌미래국장이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최 국장은 “공직 생활을 하며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성원과 격려에 보답하고자 장학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지역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춘성 진안사랑장학재단 이사장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장학금은 학생들의 교육 지원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진안사랑장학재단은 장학금 지급을 비롯해 중학생 해외 역사탐방, 생활과학교실 등 다양한 교육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이 설 명절을 맞아 완주군 이서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완주군 이서면은 국립농업과학원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 5가구에 각 20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성금은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제훈 국립농업과학원장은 “지역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소미례 이서면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기탁에 감사드린다”며 “성금이 꼭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국이 설 명절을 앞두고 완주군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완주군은 지난 11일 군청 군수실에서 성금 기탁식을 열고 ㈜건국으로부터 성금을 전달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건국 박철환 부사장이 참석했다. ㈜건국은 2024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전달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와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철환 부사장은 “지속되는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올해도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3년간 변함없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건국 임직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