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상하면 농기계협회(회장 김춘현)가 지난 24일 상하면 주민행복센터를 찾아 직접 수확한 햅쌀 백미 60포(600㎏)를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햅쌀은 협회 회원들이 손수 농사지은 것으로, 상하면 관내 경로당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우선 배부될 예정이다. 상하면 농기계협회는 20여 년 전부터 겨울철 제설 봉사를 이어오며 지역사회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단체로, 꾸준한 봉사 활동을 통해 주민들과의 상생을 이어가고 있다. 김춘현 상하면 농기계협회장은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하나로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제설 봉사뿐 아니라 다양한 나눔과 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협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표영현 상하면장은 “회원들이 직접 농사지은 쌀을 기부해 주신 상하면 농기계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상하면에는 농기계협회처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단체들이 많아 주민 모두가 행복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창군이 전북특별자치도가 발표한 ‘2025년도 기업 투자유치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매년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실적과 노력도, 우수사례 등 5개 분야 9개 지표를 종합 평가한 뒤 전북특자도 투자심의위원회의 검증을 거쳐 투자유치 우수기관을 선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의 실적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고창군은 투자유치 전반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인구 7만 미만 시군 그룹 가운데 1위를 차지하며 우수상을 수상했다. 민선 8기 들어 고창군은 대규모 기업 유치 성과를 잇따라 내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 스마트허브단지(물류센터)는 2025년 11월 고창신활력산업단지 내 삼성전자 부지에서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해당 사업은 당초 3000억 원 규모로 계획됐으나, 실시설계와 시공 확정 과정에서 총 사업비가 3500억 원 규모로 확대됐다. 고창군은 앞서 2023년과 2024년 ‘기업하기 좋은 전북 만들기’ 평가에서도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기업 친화적 행정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또한 제1회 전북특별자치도 기업애로해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정주 여건
고창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전북 지역 군 단위 가운데 유일하게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고창군은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40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를 대상으로 지방공공요금 안정 관리,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 지방물가 안정 노력 등 3개 분야 9개 지표에 대해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바가지요금 근절 분야의 배점이 상향 조정된 가운데, 고창군은 각 군별 평가에서 상위 5%에 해당하는 ‘가등급’을 획득하며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고창군은 연초부터 상수도 요금과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격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지방공공요금을 동결하며 체감 물가 안정에 주력해 왔다. 아울러 지역축제와 휴가철 관광지를 중심으로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하는 등 선제적인 대응에 나섰다. 이와 함께 명절 기간 물가안정 캠페인과 물가정보 게시를 통해 정확한 가격 정보를 제공하며 합리적인 소비를 유도했고, 착한가격업소 인센티브 지원과 업종별 맞춤형 물품 지원, 고창사랑상품권 할인 판매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정량·정성 평가 모두에서 높은 점수
장수군은 26일 보건의료원 4층 대회의실에서 보건의료원 직원을 대상으로 보건의료 정책 수립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보건의료지표 분석을 통한 장수군 건강수준 진단과 정책적 시사점’을 주제로,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이영훈 교수를 초빙해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지역 보건의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보건·건강통계 지표의 개념과 해석 방법, 지표 분석을 통한 장수군민의 건강수준 진단, 이를 정책에 연계하는 과정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지역별 건강지표를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방법과 통계 자료를 정책 기획과 사업 설계에 반영하는 구체적인 사례가 소개돼 직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아울러 보건의료지표를 활용해 지역의 건강 문제를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우선순위를 설정하는 과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향후 보건사업 기획에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분석 관점 공유에도 초점을 맞췄다. 장수군보건의료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데이터 기반 정책 판단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특성과 수요를 보다 정확히 반영한 맞춤형 보건의료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보건의료정책의 객관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
장수군 풀뿌리 교육지원센터(센터장 이정영)가 지난 18일 천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천천면 교육발전협의회 출범식’을 열고 지역 중심의 교육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태기남 천천면 교육발전협의회장을 비롯해 위원 13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위촉장 수여와 함께 협의회 운영규정을 확정하고 향후 활동 방향과 연간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들은 천천면의 교육 여건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아이들의 성장을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지는 교육공동체 역할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지역 주민과 행정 간 원활한 소통과 협력 강화를 위해 이현원 천천면장을 협의회 자문으로 위촉했으며, 협의회는 앞으로 분기별 정기회의를 통해 천천면 교육 현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교와 마을, 행정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교육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아이들이 지역 안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힘을 모을 방침이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천천면 교육발전협의회 출범으로 학교와 마을, 행정이 함께 협력하는 교육 기반이 마련됐다”며 “지역 아이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장수군은 26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전국공공운수노조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장수군지부(지부장 윤동수)와 2025년 공무직 근로자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훈식 장수군수를 비롯해 노사 양측 교섭위원 11명이 참석했으며, 협약서 서명을 통해 2025년과 2026년 임금협약을 확정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7월 노사 상견례를 시작으로 실무교섭을 거쳐 추진됐다. 장수군과 장수군 공무직지부는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재정 여건과 근로자 처우 개선을 함께 고려하며 합리적인 합의에 이르렀다는 평가다. 주요 협약 내용은 기말상여금 인상과 통상임금에 포함되는 임금 항목 조정이다. 특히 지난해 12월 19일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로 통상임금 산정 기준이 변경된 점을 반영해 공무직 근로자의 통상임금 항목을 정비함으로써 제도적 정합성과 노동자의 권익을 함께 고려했다. 장수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무직 근로자의 임금체계를 보다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법원 판결에 따른 혼선과 갈등 요소를 최소화해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동수 장수군 공무직지부장은 “노사 간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합의에 이르게 돼 의미 있게
도통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관내 이화어린이집(원장 박정화)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물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이화어린이집에서 진행한 ‘미덕 천사들의 기부 나눔’ 행사를 통해 마련됐다. 특히 아이들이 직접 가져온 라면과 김을 하나씩 쌓아 크리스마스트리 형태로 꾸미는 이색적인 방식으로 진행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아이들의 고사리 손으로 완성된 ‘라면·김 트리’는 행사 종료 후 해체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통동 내 독거노인과 저소득 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정화 이화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트리를 만들며 나눔의 즐거움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작은 손으로 모은 정성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하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통동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매년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는 이화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 교직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담긴 물품인 만큼 지역 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암동 새벽자원재활용(대표 유대현)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배분 절차를 거쳐 노암동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유대현 새벽자원재활용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기업으로서 나눔에 동참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기탁한 성금이 모금회를 통해 투명하게 전달돼 꼭 필요한 곳에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미화 노암동장은 “매년 지역사회 나눔에 꾸준히 동참해주고 있는 새벽자원재활용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의미 있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까지 ‘노암동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에는 지역 주민들과 익명의 기부자 1명 등이 참여해 총 약 390만 원의 성금이 모였다. 연말연시를 맞아 이어지고 있는 기부 릴레이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더하고 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죽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죽항동 지사협)가 지역 청(소)년들의 학업과 미래 준비를 응원하기 위해 장학금을 지원했다. 죽항동 지사협은 최근 초·중·고등학생과 대학생, 취업 준비 중인 청(소)년 등 21명에게 총 50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1인당 20만~30만 원씩 지급됐다. 이번 사업은 ‘죽항동 복지허브화 연합모금사업’의 일환으로, 죽항동 지사협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간 협약을 통해 추진됐다.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마련된 재원은 죽항동 지사협의 ‘서로이음·서로돌봄·희망드림(Dream) 특화사업’ 중 하나로 활용됐다. 장학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이나 자격증 취득에 부담을 겪는 지역 청(소)년들이 학습과 진로 준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김영권 죽항동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함께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이번 장학사업을 기획했다”며 “지역의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사회적 지지와 응원의 메시지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죽항동 지사협은 앞으로도 장학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생계 지원과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완주군 대표축제인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가 ‘전북특별자치도 대표축제 평가’에서 최우수 축제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축제 운영에 필요한 도비 7,0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26일 군이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한 이번 시군 대표축제 평가는 전문가 현장평가와 발표평가를 통해 진행됐으며, 지난해 우수 축제에서 올해 최우수 축제로 도약하며 완주군 대표축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린 제13회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는 ‘완주에서 본능을 깨워라! 와일드한 액션, 거침없는 미식여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체험과 먹거리, 공연 콘텐츠를 선보이며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지역 주민들의 적극 참여가 돋보였다. 주민들은 공연·체험·먹거리 부스 운영부터 축제장 시설 조성과 안전 관리까지 폭넓게 참여했으며,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축제의 질을 한층 끌어올렸다. 축제 운영 측면에서도 리틀와푸족, 트리 익스트림 등 와일드 체험과 13개 읍면의 로컬밥상을 비롯한 지역 먹거리, 완주 9품 및 축제 캐릭터 ‘펄떡이’ 활용 상품 개발과 경관 조성 등이 브랜드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유희태 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