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이 오랜 기간 군정 현장에서 헌신해 온 공직자들의 노고를 기리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장수군은 지난 23일 군민회관에서 ‘2025년 하반기 장수군 직원 이·퇴임식’을 열고, 공직을 마무리하거나 새로운 출발을 앞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퇴임 직원과 가족, 동료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이·퇴임식에는 김성은, 박영목, 성영운, 정경주, 조명순, 차주영, 황우상 등 7명의 직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공로패 수여를 시작으로 이·퇴임자 시 낭송과 소감 발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 군수와 군의회 의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가족과 친지, 동료 공무원들은 군정과 행정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해 온 이·퇴임 직원들의 노고에 따뜻한 박수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퇴임 직원들은 “공직자로서 보람과 책임감을 갖고 근무할 수 있도록 함께해 준 가족과 동료 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후배 공무원들이 장수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군정과 군민을 위해 성실히 헌신해 온 그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인생의 여정
장수군이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군 개청 이래 최초이자 전북특별자치도 지자체 가운데 유일한 1등급 달성이다.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종합청렴도 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709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 가운데 1등급을 받은 기관은 28곳에 불과하다. 특히 군 단위 기초자치단체 중에서는 단 6곳만이 1등급을 획득했으며, 장수군은 전년도 대비 3개 등급 상승과 동시에 최고등급을 달성한 유일한 기관으로 기록됐다. 이번 평가는 청렴시책 추진 실적을 반영한 ‘청렴노력도’, 민원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인 ‘청렴체감도’, 공직자 비위·부패 발생 여부에 따른 감점 등을 종합해 산출됐다. 장수군은 특히 기관의 반부패 노력과 제도 운영 실효성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부문에서 평균을 크게 웃도는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장수군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행정 전반에 청렴 가치를 핵심 기준으로 삼고 공정하고 투명한 군정 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청렴이 일회성 구호에 그치지 않고 일상적인 행정 기준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조직문화 정비를 병행해 온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원시협의회가 연말을 맞아 통일 현안을 논의하고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원시협의회(협의회장 강성원)는 지난 23일 오후 5시 남원시 켄싱턴리조트 대연회장에서 최경식 민주평통 대행기관장과 자문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해·협력의 남북관계 재정립을 위한 정책방향’을 주제로 ‘2025년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자문위원 통일의견 수렴, 2025년 남원시협의회 주요 사업실적 평가, 2026년 주요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이재명 정부 출범을 계기로 남북관계 발전과 한반도 안정·평화, 평화통일 여건 조성을 위한 정부의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정기회의가 끝난 뒤 오후 6시에는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평화통일 한마당’ 행사가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북한이탈주민과 자문위원들이 한 해를 마무리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강성원 협의회장은 “통일을 논의하는 공식 회의와 더불어 북한이탈주민과 정을 나누는 자리를 함께 마련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민주평통 남원시협의회는 지역사회 통합과
남원시청소년문화의집이 연말을 맞아 청소년들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남원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서대현)은 지난 23일 죽항동행정복지센터(동장 임점숙)와 함께 ‘따뜻한 연말, 사랑의 온기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지역 내 취약계층과 봉사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청소년들이 주체가 돼 직접 준비한 나눔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손수 만든 수제 목도리와 기부금으로 마련한 겨울용 이불세트가 전달됐다. 수제 목도리는 청소년인증프로그램 ‘실로 엮어보는 따뜻한 마음’을 통해 청소년들이 한 땀 한 땀 정성을 들여 제작한 것으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1년간 모은 돼지저금통 기부금 25만 원과 청소년운영위원회가 ‘문집 당근마켓’을 운영해 조성한 수익금 25만 원을 더해 총 50만 원의 기부금으로 겨울 이불세트를 구입했다. 해당 이불은 지역 내 취약계층 청소년 가정과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남원시청소년문화의집의 연말 나눔 행사는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으며,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이웃에 대한 관심과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문화의집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의 상호 협
남원 OA시스템(대표 서주원)이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했다. 도통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남원 OA시스템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겨울철 위기가구 발굴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서주원 대표는 평소에도 지역사회 발전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재능기부와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서 대표는 이날 기탁식에서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남원 OA시스템은 지역 내 업체로서 단순한 경제 활동을 넘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성금 기탁 역시 그동안 이어온 봉사와 나눔의 연장선으로,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도통동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서주원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와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가 연말을 맞아 무주군에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무주군은 지난 22일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필품 60박스(총 6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생필품은 치약과 칫솔, 라면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됐다. 이번 기탁은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가 300만 원, 무주군 전기협의회가 300만 원을 각각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역과 현장이 함께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전북특별자치도회 관계자 5명이 참석해 나눔의 취지를 함께했다. 이재수 회장은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전기공사를 수행하는 회원사들이 뜻을 모아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전기공사는 물론,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무주군은 기탁된 생필품을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모의 고향을 향한 마음이 고향사랑기부로 이어졌다. ㈜에코시스텍 김두원 대표가 지난 23일 무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김 대표는 부모가 태어나고 지금까지 살아온 무주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담아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김 대표는 기탁식에서 “부모님이 나고 자라 삶의 터전을 일군 무주는 제게도 마음의 안식처”라며 “무주가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전달한 기부금이 무주군 발전과 군민 복지 향상을 위한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의 나눔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에는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도 힘을 보탰다. 교육과 복지, 지역 발전을 아우르는 꾸준한 기부 행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김두원 대표가 이끄는 ㈜에코시스텍은 경기도 안양시에 본사를 둔 수질 분석 및 계측기기 전문기업이다.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수질 측정·관리 대행과 유지관리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환경 계측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무주군은 이번 기탁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민간 참여 확산
무주군이 QR코드를 활용한 건강 안내서를 제작해 군민들에게 배부한다. 무주군은 24일부터 각종 보건사업과 건강 정보를 담은 책자 ‘건강 큐(QR)! 행복 온(ON)!’을 제작해 전 세대에 배부한다고 밝혔다. 책자는 65세 미만 세대주를 중심으로 가정에 전달되며,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공동 열람을 위해 관내 경로당에도 비치된다. 사회복지시설과 장애인·노인종합복지관, 가족센터, 지역자활센터 등 유관 기관에도 배포해 군민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책자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2026년 무주군보건의료원이 추진하는 분야별 보건사업을 알기 쉽게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영유아와 청소년, 성인, 노년기에 이르기까지 각 시기에 필요한 건강정보와 예방접종, 만성질환 관리, 신체활동 및 치매 예방 프로그램 등을 한눈에 살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내용에는 아이·임산부 건강관리부터 감염병 예방, 걷기·금연·절주 등 생활습관 개선, 어르신 건강관리, 정신건강 및 자살 예방, 보건지소·진료소·병원·약국 현황까지 군민 생활과 밀접한 건강 정보가 폭넓게 담겼다. 특히 책자 곳곳에 QR코드를 삽입해 세부 정보를 온라인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고창 지역 농업을 이끄는 리더들이 인재 육성을 위한 나눔에 뜻을 모았다. 고창농업CEO연합회(회장 최재화)는 고창군장학재단에 인재육성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 농업의 성장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기탁식에는 고창군수와 최재화 회장을 비롯해 고창농업CEO연합회 임원진이 참석해 장학금 전달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고창농업CEO연합회는 올해 연시총회를 시작으로 분기별 총회와 역량 강화 교육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AI 이론·실무 교육과 선진 농업 현장 견학 등을 통해 회원들의 경쟁력 제고에 힘써왔다. 특히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AI 기반 실무 교육과 현장 중심 프로그램은 회원들의 마케팅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뒷받침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재화 회장은 “고창에서 농업으로 성장한 만큼, 그 결실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이번 장학금이 지역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창군수는 “지역 농업을 선도하는 리더들이 교육과 나눔에 함께해 주셔서 더욱 뜻깊다”며 “기탁된 장학금은 고창의 미래 인재
고창군이 북부 생활권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활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대규모 농촌 개발 사업에 착수했다. 고창군은 지난 22일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북부 생활권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통합형)’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 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고창군수를 비롯해 관련 부서 관계자와 용역 수행기관이 참석해 북부 지역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사업 방향과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북부 생활권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추진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300억 원(국비 210억 원, 도비 27억 원, 군비 63억 원)이 투입된다. 북부 생활권의 핵심 거점인 흥덕면과 성내면을 중심으로 생활 서비스와 정주 기능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흥덕면에는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체육관과 작은목욕탕 등 생활 밀착형 편의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성내면에는 동림저수지의 생태자원을 활용해 일과 휴식, 체험학습이 결합된 ‘런케이션 센터’를 비롯해 체험형 스마트팜과 체류형 복합단지가 들어선다. 고창군은 이를 통해 북부 생활권에 문화·복지·체육·교육 기능이 결합된 통합 생활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