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시민 참여 기반의 자원순환 정책 확대를 위해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섰다. 김제시는 농업기술센터 신활력관에서 ‘제4기 자원순환 시민전문가 양성과정’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된 시민 19명을 대상으로 오는 4월 15일까지 총 9회, 3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새활용(업사이클링)에 대한 이해 등 자원순환 전반을 다룬다. 교육을 수료한 참가자들은 자원순환 시민전문가로 위촉돼 향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환경 교육을 수행하게 된다. 김제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교육 체계를 통해 자원순환 인식을 확산하고, 생활 속 환경 실천 문화를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제3기 시민전문가를 위촉해 읍·면·동 마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원순환 교육을 운영하는 등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농가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의 기초를 다지기 위한 ‘토양 맞춤형 처방 서비스’를 전액 무료로 시행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농업기술센터 내 농업환경 종합분석실에서 운영되는 이번 서비스는 농경지의 양분 상태를 과학적으로 분석해 작물 생육에 꼭 필요한 만큼의 비료량만 산출해 주는 과정이다. 분석 항목은 토양 산도(pH), 전기전도도(EC), 유기물, 유효인산 등 총 9가지 핵심 성분이다. 이를 바탕으로 발급되는 ‘비료 사용 처방서’는 불필요한 비료 투입을 막아 농가의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뿐만 아니라, 토양 오염을 방지하고 작물의 생산성을 높이는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다. 분석 결과는 농가가 선호하는 방식에 따라 이메일, 누리소통망(SNS) 알림톡, 우편 등으로 신속하게 전달되며, 국가 토양정보시스템인 ‘흙토람’에서도 상시 확인이 가능하다. 검정을 원하는 농가는 경작지 대여섯 곳의 흙을 골고루 채취해 약 500g을 섞어 센터를 직접 방문하면 된다. 정읍시에 주소와 경작지를 둔 실경작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과학영농팀(063-539-6331~3)으로 하면 된다. 이학수 정읍시
김제시가 국내 최대 규모 관광 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관광 자원 홍보에 나선다. 시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 마곡 전시장에서 열리는 ‘2026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전국 200여 개 기관이 참여해 300여 개 부스를 운영하는 대형 행사로, 수도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홍보 효과가 큰 것으로 평가된다. 김제시는 전북도와 도내 5개 시군과 공동으로 홍보관을 운영하며 체험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관람객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현장에서는 김제 쌀과 들깨를 활용한 강정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며, 지역 농특산물 전시를 통해 농산물 경쟁력도 함께 알린다. 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참여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 유입을 확대하고, 주요 관광지 영상과 지평선축제 홍보 콘텐츠를 상영해 지역 관광 이미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김제시는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관광 콘텐츠 인지도를 높이고 실제 방문으로 이어지는 유입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읍시가 봄철 야외 활동 인구 급증에 발맞춰 반려인과 비반려인 사이의 갈등을 줄이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펫티켓(Pet+Etiquette)’ 홍보 활동에 본격 나섰다. 18일 시에 따르면 23개 읍·면·동 전역에 배포되는 이번 홍보물은 반려인이 지켜야 할 기본 의무뿐만 아니라 비반려인이 갖춰야 할 에티켓까지 아우르는 ‘쌍방향 배려’에 초점을 맞췄다. 홍보물에는 ▲동물 등록 준수 ▲목줄 및 인식표 착용 ▲배변 봉투 지참 등 반려인의 필수 수칙이 담겼다. 특히 비반려인을 위해 ▲타인의 반려견을 만지기 전 동의 구하기 ▲자극적인 언행 자제하기 등 서로를 존중하기 위한 구체적인 팁을 포함해 실효성을 높였다. 또한 시는 시민들이 자주 찾는 정읍천 둔치와 주요 공원 등 18개소에 설치된 배변 봉투함을 매달 정기 점검하고 보수한다. 이를 통해 산책로의 청결을 유지하고 반려인들의 이용 편의를 돕는 등 쾌적한 도시 미관 조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은 이웃을 향한 작은 배려에서 시작된다”며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조화롭게 공존하는 성숙한 정읍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세계 150여 개국을 누비며 활약 중인 정읍 출신의 세계적인 여행작가 노미경 씨를 새로운 시 홍보대사로 낙점하고, 글로벌 관광 도시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시의회관 구절초 회의실에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읍시 홍보대사 및 관광발전위원 위촉식’을 열고 노미경 작가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노 작가는 오는 2028년 3월 17일까지 2년 동안 정읍의 홍보대사이자 관광발전위원으로서 정읍의 숨겨진 명소와 풍성한 문화를 대내외에 전파하는 ‘글로벌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정읍이 고향인 노미경 작가는 KBS ‘아침마당’, MBC ‘파워매거진’ 등 다수의 방송을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쌓은 인물이다. 2018년 대한적십자사 표창과 2025년 한국-볼리비아 여행 증진 공로로 볼리비아 정부 표창을 받는 등 국제적인 감각과 선한 영향력을 겸비했다는 평이다. 노 작가는 다음 달 예정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영상 촬영을 시작으로, 정읍의 핵심 홍보 프로젝트에 본격 투입될 예정이다. 노 작가는 “나를 키워준 고향 정읍의 아름다움을 세계인의 시선으로 재해석해 널리 알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학수 정읍시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제시협의회가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정기회의를 열었다. 김제시협의회는 17일 김제시청 대회의실에서 정성주 김제시장과 자문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정책건의 의견 수렴, 올해 주요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 방향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자문위원들은 지속 가능한 평화공존을 위해 원칙 있는 대북정책 추진과 국제사회와의 협력 강화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아울러 지역 차원에서는 청년과 미래세대의 참여 확대, 지역사회 기반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평화 인식을 확산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김제시협의회는 향후 정기회의와 정책 건의 활동,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통일 공감대 형성과 정책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익산시가 만경강 일대 자전거 대여소 운영을 재개하며 시민과 방문객의 여가 활동 지원에 나섰다. 11월까지 주말과 공휴일에 만경강과 웅포 곰개나루 일원에서 무료 자전거 대여소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만경강 대여소는 기존 위치에서 만경강문화관 인근 자전거문화센터로 이전해 이용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시는 이용 동선을 정비해 방문객 접근성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대여소에는 총 100대의 자전거가 비치된다. 만경강과 웅포 지역에 각각 50대씩 배치되며, 1인용은 물론 2인용과 어린이용 자전거도 함께 운영된다. 이용 시간은 주말과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별도 비용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만경강과 웅포 곰개나루 자전거 코스는 각각 약 44㎞와 13㎞ 구간으로, 수변 경관과 자전거 도로가 잘 조성돼 있어 지역 대표 관광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익산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통해 친환경 교통문화 확산과 지역 관광 경쟁력 강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익산시가 구직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생활권 현장 중심의 취업 지원 서비스를 확대한다. 익산시는 오는 20일 모현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소’를 매월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일자리센터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상담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는 방식이다. 상담은 매월 셋째 주 금요일마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진행된다. 익산 통합일자리센터 전문 상담사가 현장을 찾아 구직 상담과 구직 등록을 지원한다. 특히 개인별 경력과 희망 직종을 반영한 맞춤형 상담을 통해 지역 내 구인 기업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 지원 프로그램 안내 등 실질적인 취업 연계 서비스가 함께 이뤄진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구직자의 이동 부담을 줄이고, 취업 기회 접근성을 높여 지역 고용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상담 일정과 세부 내용은 통합일자리센터 온라인 플랫폼 ‘익산 일자리다모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로야구 KT 위즈 퓨처스리그 홈 개막전이 익산에서 열리며 본격적인 시즌의 막을 올린다. 익산시와 KT 위즈는 오는 20일 익산야구장에서 퓨처스리그 홈 개막전을 개최하고,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현장 행사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경기에 앞서 오전 11시 50분부터 선수단 팬 사인회가 진행돼 시민들이 선수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경기 시작 전에는 지난해 퓨처스리그 챔피언 우승을 기념하는 세리머니도 펼쳐질 예정이다. 입장객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선착순 200명에게는 유니폼이 제공되며, 경기 중에는 치어리더 공연과 이닝 이벤트 등 관람 요소를 강화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KT 위즈는 퓨처스팀 연고지인 익산을 중심으로 선수 육성과 지역 연계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 퓨처스리그 우승을 기록했다. 익산시는 이번 개막전을 계기로 시민 여가 활동을 확대하고, 지역 내 스포츠 문화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익산시가 봄철 영농기를 맞아 가축분뇨 퇴·액비의 불법 살포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에 들어간다. 악취 민원과 수질 오염 우려가 반복되면서 선제 대응에 나선 것이다. 18일 미부숙 퇴비 살포로 인한 생활 불편을 줄이기 위해 오는 4월까지 특별 지도·점검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요 단속 대상은 충분히 부숙되지 않은 퇴·액비를 농경지에 살포하거나 방치해 악취를 유발하는 행위다. 퇴·액비는 가축 분뇨를 발효시켜 만든 비료로, 사용 전 일정 수준 이상으로 부숙 과정을 거쳐야 한다. 기준에 미달한 상태로 살포할 경우 악취가 발생할 뿐 아니라 빗물과 함께 오염 물질이 하천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 시는 법적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퇴비와 액비를 살포할 경우 최대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사안에 따라 고발 조치까지 병행할 방침이다. 현장 점검을 통해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즉시 행정 조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악취 저감을 위한 ‘즉시 경운’도 강조했다. 퇴비를 뿌린 뒤 곧바로 흙을 덮는 방식으로, 냄새 확산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라는 설명이다. 이를 이행하지 않아 민원이 발생하는 농가에 대해서는 개선될 때까지 관리할 방침이다. 농가를 대상으로 한 사전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