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추진해 온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가 전국 단위 평가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역사회 안에서의 일상생활과 사회참여를 중시한 복지 정책이 현장에서 결실을 맺고 있다는 평가다. 익산시는 ‘새소망발달장애인주간활동센터’가 보건복지부 주관 ‘발달장애인 주간(방과후)활동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장관상을 받으며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 역량을 입증했다. 새소망발달장애인주간활동센터는 2020년 익산시로부터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지정됐으며, 사단법인 사랑의손길 새소망이 운영하고 있다.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낮 시간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해 일상생활 지원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돕고 있다. 익산시는 기관 지정 이후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운영 전반과 프로그램 구성, 서비스 제공 과정을 점검하며 품질 관리를 이어왔다. 이러한 관리·지원 체계는 이용자 중심 프로그램 운영과 종사자 전문성 강화로 이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서비스 운영의 전문성, 이용자 중심성, 종사자 역량, 운영의 투명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뤄졌다. 센터는 발달장
익산시가 치아 결손으로 일상적인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의 구강 기능 회복을 위해 의치(틀니)와 임플란트를 지원하는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노년기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생활 밀착형 복지 정책이라는 평가다. 익산시는 ‘2026년 의치(틀니) 및 임플란트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1차 접수는 내년 1월 2일부터 16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되며, 이후 1월 19일부터는 익산시 보건소에서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접수가 이뤄진다. 지원 대상은 익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65세 이상 기초생활 의료급여 수급자와 차상위 본인부담경감 대상자다. 신청 인원이 많을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어 시는 대상자들의 빠른 신청을 당부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지원 내용도 한층 확대된다. 기존 완전틀니와 부분틀니 지원에 더해, 임플란트가 신규로 포함돼 1인당 최대 2개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틀니와 임플란트는 중복 지원이 불가능하다. 이미 보건소를 통해 위·아래 틀니 비용을 모두 지원받았거나, 최근 7년 이내 의료급여 또는 건강보험 적용으로 틀니를 제작한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종 대상자는 신청 접수 후 보건소 구강보건센터에서
익산시가 추진한 ‘글로벌인재양성 원어민 화상영어교육’이 학생들의 영어 자신감과 의사소통 역량을 높이며 한 학기 과정을 마무리했다. 교실을 넘어선 온라인 수업이 실질적인 언어 사용 경험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익산시는 원광보건대학교 국제협력팀과 함께 지난 3월부터 지역 초·중학생 570명을 대상으로 원어민 화상영어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원어민 강사와 주 2회 진행되는 1대2, 1대4 소규모 화상수업을 중심으로 구성돼 학생들의 말하기 중심 학습을 강화했다. 학생들은 정해진 교재 학습에 그치지 않고 일상과 관심사를 주제로 자유롭게 대화하며, 영어를 ‘시험 과목’이 아닌 ‘소통의 언어’로 익히는 경험을 쌓아왔다. 수업 참여도가 높아질수록 말하기에 대한 두려움도 자연스럽게 줄어들었다는 반응이다. 교육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지난 27일 원광보건대학교 멀티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성과공유회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영어 스피치 대회가 열려 그간의 학습 성과를 선보였다. 무대에 오른 학생들은 영어로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발표하며 한층 높아진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학생들은 영어로
익산시가 의료급여 정책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의료급여 분야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현장 중심의 사례관리와 지역사회 연계 모델이 제도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다. 익산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의료급여사업 기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2025년 재가 의료급여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는 기관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의료급여사업 기관평가는 매년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의료급여 관리 체계와 사업 운영 전반을 13개 지표로 평가해 이뤄진다. 익산시는 의료급여관리사를 추가 배치해 다제약물 복용자와 중복 처방 대상자, 의료기관 과다 이용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맞춤형 교육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강화해 왔다. 이 같은 관리체계는 의료급여 수급자의 합리적인 의료 이용을 유도하는 동시에 의료비 절감 효과로 이어지며, 사업 운영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재가 의료급여사업 분야에서도 성과는 두드러졌다. 보건복지부와 의료급여사례관리사업지원단이 공동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재가 의료급여 추진체계와 서비스 연계 성과, 의료비 절감 효과, 타 지자체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
익산시가 전북특별자치도 투자유치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경기 침체 속에서도 기업 투자를 이끌어내는 지역 경제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익산시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한 ‘2025년 투자유치 우수기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투자협약 실적과 신규 고용, 투자 규모, 투자유치 활동 등 5개 지표 9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뤄졌다. 익산시는 평가가 시작된 2019년 이후 올해까지 최우수기관 6회, 우수기관 1회를 기록하며 7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도내에서 유일하게 한 해도 빠짐없이 이름을 올리며 안정적인 투자유치 역량을 입증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1년간 익산시는 33개 기업과 2,216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800여 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글로벌 경기 둔화와 투자 위축 속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라는 평가다. 주요 투자 기업으로는 동우화인켐, 솔루스첨단소재, 엠지에프비, 소이미푸드, 나노솔루션 등이 있다. 이들 기업의 본격 가동이 시작되면 지역 산업 전반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
익산시 지역사랑상품권 ‘다이로움’이 시행 5년 만에 누적 발행액 2조5천억 원을 넘어서며 전북을 넘어 전국적인 지역경제 정책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익산시는 29일 다이로움의 누적 발행액이 2조5,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20년 1월 도입 이후 꾸준히 발행 규모를 늘려 지난해 10월 누적 2조 원을 넘어선 데 이어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한 해 발행액만 4,500억 원을 넘어서며 전북특별자치도 내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다이로움은 전국적으로도 높은 활용도를 보이고 있다. 국회예산정책처가 지난달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익산시의 지난해 기준 인구당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액은 174만5,000원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2위에 올랐다. 상위권 대부분이 인구 10만 명 미만의 소규모 지자체인 점을 감안하면, 중소도시 규모의 익산시가 기록한 수치는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익산시는 이러한 성과의 배경으로 ‘강력하고 지속적인 할인 정책’을 꼽고 있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시민 1인당 누적 할인 혜택은 448만 원으로, 도내 평균의 두 배를 웃돌았다. 기본 할인에 소비촉진지원금, 각종 정책 연계 혜택을 더해 시민 체감 할인율을 높
연말을 맞아 아이들의 작은 손길이 모여 익산 어양동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익산시 어양동에 위치한 에이스태권도(관장 고주연)는 26일 어양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800개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진행한 ‘사랑의 라면트리’ 행사로 마련됐다. 태권도장을 다니는 학생들이 라면을 하나씩 가져와 트리를 완성하며 자연스럽게 나눔에 동참했고, 이 행사는 올해로 6년째 이어지고 있다. 고주연 관장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해 모은 작은 정성이 추운 겨울 이웃들의 식탁에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며 배려와 사랑을 아는 아이들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남섭 어양동장은 “아이들의 맑고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 전체에 큰 울림을 준다”며 “기탁된 라면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이스태권도는 태권도 수련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아이들에게 공동체 정신과 이웃 사랑의 가치를 전하는 교육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익산시 춘포면 축구회가 연말을 맞아 지역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춘포면 축구회(회장 윤현남)는 26일 춘포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화장지 51개(1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관내 저소득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탁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지역사회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하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됐다. 춘포면 축구회는 10년 넘게 해마다 연말 나눔을 실천해 오며,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지역 공동체의 모범적인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윤현남 회장은 “축구를 통해 맺은 인연이 나눔으로 이어져 더욱 뜻깊다”며 “지역의 한 구성원으로서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계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곽경원 춘포면장은 “회원들의 정성과 마음이 모여 큰 온기가 됐다”며 “매년 변함없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춘포면 축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춘포면 축구회는 춘포초등학교 졸업생과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단체로, 체육 활동은 물론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연말을 앞두고 익산시 왕궁면에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익산시 왕궁면 이장협의회와 지역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했다. 왕궁면 이장협의회(회장 이용선)는 26일 왕궁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장협의회는 평소에도 마을 곳곳을 살피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써왔으며, 해마다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용선 회장은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왕궁포레스트(대표 김형일)와 (재)영모묘원(대표 박두용)도 각각 5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두 기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변함없는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김남희 왕궁면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모인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한국전기공사협회 익산시협의회(대표 박인규)가 연말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했다. 협의회는 26일 익산시를 찾아 백미 300만 원 상당을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등 도움이 절실한 시민들에게 우선 지원될 예정이다. 박인규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만큼 이웃을 돌보는 일은 협회의 중요한 책임”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전기공사협회 익산시협의회는 지역 전기공사업체들이 뜻을 모아 구성한 단체로, 안전한 전기문화 조성과 업계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아울러 성금과 물품 기탁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