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이 군민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한의약 기반 건강증진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진안군은 2026년 한의약 기공체조 교실과 중풍 예방 교실을 운영하기로 하고, 각 과정별로 30명씩 모두 60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공체조 교실은 2월 23일까지, 중풍 예방 교실은 2월 2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기공체조 교실은 경혈과 경락을 자극해 뼈와 관절 기능을 활성화하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4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한다. 수업은 3월 3일부터 10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보건소 강당에서 진행된다. 중풍 예방 교실은 6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관절 통증의 원인과 관리법, 중풍 예방을 위한 건강생활 습관과 일상 속 건강관리 방법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수업은 3월 5일부터 10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보건소 2층 강당에서 열린다. 진안군의 한의약 건강증진 사업은 전문 강사의 지도로 단전호흡과 순환 체조, 경락 자극 등을 통해 기혈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심신 안정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진안군 보건소 관계자는
진안군이 ‘2026-2027 진안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지역 관광을 알리기 위한 스냅촬영 지원사업을 시범 운영한다. 진안군은 진안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관광 자원을 배경으로 한 ‘2026 진안고원 스냅촬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진안을 찾은 관광객과 군민이 주요 관광지에서 전문 작가와 함께 스냅촬영을 진행할 경우, 촬영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만 19세 이상이면 주소지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진안군 관광지 일원에서 인물 스냅촬영을 진행하면 건당 10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올해 지원 규모는 총 60건이다. 사업의 투명성과 품질 확보를 위해 사진·영상·미디어·콘텐츠 관련 업종으로 사업자 등록이 된 전문 사진작가를 신청자가 직접 섭외해 촬영해야 한다. 촬영 후에는 본인의 소셜미디어에 결과물 사진 3장 이상을 전체 공개로 게시하고, #진안여행 #진안스냅 #촬영장소명 등의 필수 해시태그를 함께 달아야 한다. 지원 신청은 촬영 예정일 최소 7일 전까지 사전 접수해야 하며, 촬영 후 관련 증빙 자료를 제출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뉴미디어
진안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고물가로 부담이 커진 가계에 숨통을 트기 위해 농·특산물 특별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이번 행사는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진안군은 온라인 쇼핑몰 ‘진안고원몰’과 오프라인 매장인 ‘진안로컬푸드 직매장’을 중심으로 설 맞이 특별 할인 행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진안고원몰에서는 2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전 품목 20% 할인 행사가 열린다. 진안홍삼을 비롯해 과일, 가공식품, 축산물 등 다양한 지역 특산물이 대상이며, 1인당 최대 90만 원 한도 내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명절 선물 수요가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인 진안로컬푸드 직매장은 명절 직전인 2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계란과 당근, 대파, 방울토마토, 사과, 곶감, 밤, 시금치 등 설 수요가 높은 8개 품목을 중심으로 집중 할인에 나선다. 진안점은 해당 품목 10% 할인, 전주호성점은 품목별 정액 할인을 적용한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중 각 직매장에서 5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진안군이 국가 핵심 농정 사업인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미래농업 전환의 분기점을 맞았다. 진안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총 사업비 200억 원 가운데 국비 10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진안고원을 중심으로 한 스마트농업 거점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사업은 생산과 교육, 정착이 연계된 스마트농업 기반을 지역 단위로 집적 조성하는 사업으로, 청년농업인 유입과 기후변화 대응을 동시에 목표로 한다. 진안군은 지난해 12월 공모 신청 이후 올해 1월 대면 발표와 현장 평가를 거쳐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 육성지구는 마령면 평지리 일원에 단계적으로 조성된다. 기반 조성을 시작으로 에너지 시설 구축, 스마트팜 하우스 설치, 지원센터 건립까지 순차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그동안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 사업과 저탄소에너지 공동이용시설 구축 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며 스마트농업 인프라를 준비해 온 진안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약 4.2ha 규모의 임대형 스마트팜 하우스 조성에 필요한 국비를 확보했다. 군은 2026년 하반기 착공,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스마트농업 육성
용담댐 건설로 사라진 마을과 사람들의 삶을 기록해 온 진안군 용담호사진문화관이 새 단장을 마치고 다시 문을 연다. 진안군은 정천면 모정리에 위치한 용담호사진문화관이 전면 리모델링을 마치고 4일 재개관식을 연다고 밝혔다. 이 문화관은 2013년 개관 이후 용담댐 건설로 수몰된 지역 주민들의 삶과 기억을 사진과 기록으로 보존해 온 공간으로, 지역의 아픈 역사를 되새기는 상징적인 장소다. 군은 시설 노후화로 인한 관람 불편과 안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024년 금강수계 특별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예산을 확보하고 2년에 걸쳐 대대적인 개·보수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에는 총 12억 원이 투입됐다. 리모델링을 통해 전시실 면적은 확대되고 관람 동선은 보다 효율적으로 개선됐다. 아울러 용담호의 풍경을 감상하며 쉴 수 있는 휴게 공간을 새롭게 조성해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머물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재개관과 함께 열리는 기념 특별전 ‘기억 속의 기록’은 ‘물속의 마을’, ‘기억을 기록으로’, ‘새로운 기록’을 소주제로 구성됐다. 용담댐 건설로 수몰된 6개 면 68개 마을의 풍경과 삶의 흔적을 담은 작품 30점이 전시돼 사라진 고향의 역사와 공동체의 기억을
전북 진안군이 농촌마을을 잇는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본격 나섰다. 진안군과 진안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3일 진안읍 외사양농촌체험휴양마을(마이산 에코타운)에서 ‘2026년 진안고원 촌스런 마을여행 활성화 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에는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10여 개 마을의 위원장과 사무장, 실무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진안군 농촌활력과 김경민 주무관이 올해 사업 추진 방향과 지원 내용을 설명하고, 참여 마을과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진안고원 촌스런 마을여행 활성화 사업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농촌체험휴양마을의 환경을 개선하고, 마을이 주도하는 여행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마을만들기지원센터에 전담 인력을 배치해 프로그램 기획과 홍보, 컨설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진안고원 촌스런 마을여행은 진안군의 마을만들기 정책과 연계한 자체 농촌관광 프로그램으로, 우수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연결해 마을만들기 사례 강의와 농촌체험, 마을탐방, 마을식사, 마을숙박 등 다양한 콘텐츠를 방문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0개 마을이 마을여행 프로그램에 참여해 6만4000여 명이 방문했으
전북 진안군이 로컬푸드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출하농가 역량 강화에 나섰다. 진안군은 3일 군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2026년 진안로컬푸드 직매장 출하농가 교육’을 열고, 안정적인 농산물 공급 체계 구축과 소비자 신뢰 강화를 위한 현장 중심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 농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와 공공급식 확대에 발맞춰 출하 농가의 생산·유통 역량을 높이고, 연중 안정적인 농산물 공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위주의 내용으로 교육을 구성해 농가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에서는 로컬푸드 직매장 납품 절차와 출하 규격을 비롯해 농산물 품질 관리 기준, 부적합 농산물 예방을 위한 잔류농약 검사 기준이 상세히 안내됐다. 이와 함께 공공급식 참여 방법과 공급 체계, 신활력플러스 사업과 연계한 로컬푸드 활성화 방안도 공유됐다. 특히 품질과 규격, 안전성 관리 기준을 명확히 전달함으로써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진안 로컬푸드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석 농가들 사이에서는 “실제 출하 과정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았다”는 평가가 나왔다. 진
전북 진안군이 정부 국정과제인 햇빛소득마을 조성에 발맞춰 전담 추진단을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진안군은 2일 군청 강당에서 부군수와 관계 공무원, 전문가, 마을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안군 햇빛소득마을 추진단’ 발대식과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햇빛소득마을 조성에 대응하기 위해 지자체 차원의 전담 추진단을 구성한 것은 전국에서 처음이다. 햇빛소득마을은 마을 단위 협동조합을 구성해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을 주민 배당금이나 마을 공동 복지사업 재원으로 활용하는 방식의 사업이다. 정부는 올해부터 5년간 매년 500개 마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진안군은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지역 맞춤형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추진단은 이경영 부군수를 단장으로 인허가 관련 행정부서를 비롯해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과 ㈜승화기술 등 민간 전문가,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 금융기관과 중간지원조직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협력체계로 구성됐다. 군은 추진단을 통해 마을 단위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허가 문제와 금융 지원, 전력계통 확보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해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앞
전북 진안군이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민·관 협력 기반의 통합지원협의체를 출범시켰다. 진안군은 지난 1월 30일 군청 상황실에서 ‘진안군 통합지원협의체’ 출범 회의를 열고, 2026년부터 시행될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의 사전 준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은 오는 2026년 3월 27일부터 본격 시행되며, 주민이 살던 지역에서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보건의료와 건강관리, 장기요양, 일상생활 돌봄, 주거 지원 등을 통합·연계해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통합지원협의체는 ‘진안군 지역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됐으며, 군수를 위원장으로 모두 15명의 위원이 참여한다. 협의체는 통합돌봄사업 실행계획 수립과 평가, 관련 시책 추진, 유관기관 간 연계·협력 사항에 대한 심의와 자문 역할을 맡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통합돌봄사업 실행계획서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으며, 진안군 지역 특화 서비스로 발굴한 안심주거 환경개선과 영양식사지원,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등 3개 분야 8개 사업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위원들은 통합돌봄 대상자를 빠짐없이 발굴·지원할 수 있는 체계 구축과 함께 군민 대상 홍보
전북 진안군 대표 캐릭터 ‘빠망’이 명예공무원으로 임용된 지 5년 4개월 만에 한 계급 승진했다. 진안군은 붉은 망아지를 형상화한 캐릭터 ‘빠망’이 지난 2020년 9월 17일 명예공무원 9급으로 임용된 이후 군정 홍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6년 2월 2일 자로 명예공무원 8급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빠망’은 임용 이후 각종 축제와 행사 현장은 물론 군정 주요 정책과 소식을 군민 눈높이에 맞춰 친근하게 전달해 왔다.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행정 정보를 캐릭터를 통해 쉽게 풀어내며 군민과 관광객, 젊은 층의 관심을 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이번 승진은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붉은 망아지를 상징으로 한 ‘빠망’은 올해의 상징성과 자연스럽게 맞물리며, 진안군이 지향하는 활력과 도전, 성장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존재로 주목받고 있다. 진안군은 올해를 ‘빠망의 해’로 삼아 군정 홍보와 관광 콘텐츠 전반에 빠망의 상징성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빠망’은 오프라인 행사뿐 아니라 온라인 홍보 콘텐츠와 군 공식 유튜브 채널인 ‘빠망TV’ 등을 통해서도 활동하며, 군정을 알리는 또 하나의 ‘공무원’ 역할을 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