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호 전 국토교통부 차관이 익산역을 호남권을 넘어 대한민국 제2의 광역 교통·산업·문화 융합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대형 구상을 내놓았다. 최 전 차관은 17일 익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정호의 익산여지도 프로젝트’ 두 번째 정책으로 ‘메가익산역 광역허브 프로젝트’를 공식 제안했다. 그는 “지역의 관문인 KTX 익산역이 이제는 단순한 정차역을 넘어, 국가 균형발전과 미래 교통체계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최 전 차관은 이번 프로젝트를 제2 혁신도시(2차 공공기관 이전)와 연계한 ‘KTX 익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조성사업’으로 정의했다. 그는 “KTX·SRT는 물론 UAM(도심항공교통), 일반철도, 시외·시내버스, 택시, 자전거, 도보까지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완전한 ‘원스톱 환승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익산역 선상부지와 역세권 일대를 활용해 공공기관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AI창업센터 ▲IT·문화관광·모빌리티·스마트물류 스타트업 ▲산학연 공동연구센터를 갖춘 ‘AI창업·산학협력존’을 조성해 청년 일자리와 미래 산업을 육성하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이와 함께 민간자본을 활용한 상업·문화 복합존, 컨벤션 시설,
연말을 앞두고 익산시 용안면에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익산시 용안면은 16일 도기만 용안면 체육회장이 용안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라면 40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라면은 지역 내 34개 경로당에 배부돼 겨울철 어르신들의 식생활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 물가 상승과 한파로 부담이 커지는 시기에 지역 어르신들의 든든한 겨울나기를 돕는 나눔으로 평가된다. 도기만 회장은 매년 백미와 보리쌀, 라면 등 생필품을 꾸준히 기탁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해 왔다. 각종 지역 행사 지원과 봉사 활동에도 적극 나서며 지역사회 화합에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 회장은 “연말을 맞아 어르신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고선희 용안면장은 “항상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며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도기만 체육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어르신 공경의 마음을 담아 각 경로당에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역 기업의 따뜻한 나눔이 겨울을 맞은 익산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익산시는 16일 ㈜삼현철강(대표 염규안)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연말을 앞두고 도움이 절실한 가구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현철강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성금 기부를 이어오며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이번 기탁 역시 기업의 성장과 함께 지역과의 상생을 도모해 온 그동안의 나눔 활동의 연장선에서 이뤄졌다. 염규안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온 삼현철강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투명하고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익산시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치매 안전망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익산시치매안심센터는 16일 부송한의원과 익산뿌리한의원, 참좋은한의원, 허종원한의원 등 4곳을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한 사업장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올바른 치매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 일상 속에서 치매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도움을 연계하는 등 지역 치매극복 활동의 거점 역할도 수행한다. 이번 지정으로 익산시는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한 치매 친화적 환경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특히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찾는 동네 병·의원이 참여함으로써 치매 환자와 가족이 보다 안심하고 지역사회에서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익산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지역 사업장의 자발적인 참여가 치매 친화 도시를 만드는 가장 큰 힘”이라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가맹점 확대와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에는 약국과 마트, 카페, 편의점, 제과점, 미용실, 병·의원 등 총 80개소의 개인사업장이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돼 지역
익산시 주택시장이 장기간 이어졌던 공급 과잉 우려를 벗어나 점진적인 안정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미분양 주택 수가 11개월 연속 감소하며 실수요 중심의 시장 구조가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다. 익산시에 따르면 지난 1월 1173세대에 달했던 미분양 주택은 11월 기준 857세대로 줄었다. 매달 감소 흐름이 이어지며 주택시장의 흡수력이 뚜렷하게 강화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신규 공급 축소가 아닌, 지역 내 실거주 수요가 안정적으로 작동한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현재 집계된 미분양 물량에는 시공사 기업회생 절차로 분양이 중단된 2개 단지와 임대 전환을 통해 실입주가 이미 완료된 단지 물량이 포함돼 있다. 이를 제외하면 사실상 신규 미분양 물량은 1개 단지 수준에 그친다. 이는 익산 주택시장이 일부 특수 사례를 제외하면 대부분 소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실수요자가 시장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았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실제로 분양가 부담으로 관심을 모았던 부송4지구 C블록 역시 최근 분양계약을 모두 마무리했다. 입지와 생활 인프라, 실거주 수요가 뒷받침될 경우 분양가에 대한 우려도 시장에서 흡수될 수 있음을 확인한 사례로 평가된다. 시는 이러한 변화의 배경으로 교
익산이 ‘떠나는 도시’에서 ‘돌아오는 도시’로 방향을 틀고 있다. 청년층, 특히 도시의 정주력을 가늠하는 30대 인구가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며 도시 활력에 새 숨결을 불어넣고 있다. 익산시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시의 30대 인구는 1월 대비 691명 증가한 2만7000여 명으로 집계됐다. 수년간 감소세를 이어오던 30대 인구는 지난해 반등에 성공한 데 이어 올해 들어 안정적인 순증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20대 인구가 학업·군 복무·취업 등으로 이동성이 큰 연령대인 반면, 30대는 주거와 일자리, 자녀 양육을 바탕으로 정착을 결정하는 세대다. 이 때문에 30대 순유입은 단순한 인구 이동을 넘어 도시의 미래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로 평가된다. 익산시는 주거 안정과 생활 여건 개선을 인구 반등의 주요 요인으로 꼽는다. 지난해부터 시내 주요 생활권에 9500여 세대 규모의 대단위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되며 30대 실수요자의 전입이 크게 늘었다. 청년 주거 부담을 낮추기 위한 정책도 뒷받침됐다. 시는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기준을 완화해 전입자와 2024년 이후 혼인가구의 경우 대출잔액 상한을 1억 원에서 2억 원으로, 연간 최대 지원금도 300만 원에서
초겨울 추위가 시작된 익산 팔봉동에서 이웃의 마음을 데우는 따뜻한 나눔이 전해졌다. 익산시 팔봉동 통장협의회장 박황우 씨와 팔봉동 부녀회 총무 윤영순 씨 부부는 15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직접 담근 김장김치 10㎏짜리 6상자를 기부했다. 부부는 이날 정성껏 준비한 김치를 대상 가정을 직접 찾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고, 짧은 대화 속에서 생활의 어려움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등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이웃과 마음을 나누는 현장이었다. 박황우 씨와 윤영순 씨는 통장과 부녀회 활동은 물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주민자치위원으로도 참여하며 지역 발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힘을 보태고 있다. 매월 이어지는 정기 기부 역시 지역사회에 잔잔한 울림을 주고 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은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생활 밀착형 복지의 모습을 보여주며, 지역 공동체의 연대와 온정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박황우 팔봉동 통장협의회장은 “약소한 김치 한 통이지만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봉관 팔봉동장은 “이웃을 위한 따뜻한 실천이 팔봉동 복지를 더욱 단단하게 만
익산시민경찰봉사협의회가 지역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 이웃사랑 후원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연대의 가치를 실천했다. 15일 오전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익산시민경찰봉사협의회 진영섭 회장을 비롯해 송경애 부회장, 국호림 총무국장, 황인석 사무국장 등 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를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진영섭 회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고자 작은 정성을 보탰다”며 “후원금이 꼭 필요한 곳에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병기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익산시민경찰봉사협의회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일자리·돌봄·안전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 노인복지서비스를 운영하며, 어르신의 일상 전반을 체계적으로 살피는 통합적 복지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복지관은 평생교육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자기계발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있으며, 건강·문화·교양
익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 익산시는 15일 서강교회(담임목사 김혁중)로부터 저소득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돕기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시는 기탁받은 성금을 도움이 절실한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실천이라는 교회의 뜻이 담긴 기탁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김혁중 담임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교회로서 나눔과 섬김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시는 서강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신속하고 투명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삼성동에 위치한 서강교회는 평소에도 이웃돕기 성금 기탁과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특히 김혁중 담임목사는 삼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소외계층 발굴과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익산 관광의 최전선에서 활동해온 문화관광 인력들이 한자리에 모여 관광 거점 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익산시는 15일 모현시립도서관 세미나실과 서부권역 다목적체육관에서 ‘2025 함께라서 더 빛난별, 익산문화관광 달인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문화관광해설사와 익산문화관광재단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변화하는 관광 환경 속에서 각자의 역할과 책임을 되짚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문화관광해설사와 재단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익산시는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을 비롯한 풍부한 역사문화 자산과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바탕으로 관광객 유입을 꾸준히 늘려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광객 500만 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성과 뒤에는 현장에서 관광객을 직접 맞이하며 도시의 이야기를 전해온 문화관광해설사들과 콘텐츠 기획·운영·홍보를 담당해 온 행정과 재단의 노력이 있었다. 이날 1부 행사는 모현시립도서관에서 관광 분야 전문가 초청 강연으로 진행됐다. ‘익산 관광의 변화와 혁신, 사명감으로 재무장하다’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는 관광 트렌드 변화와 함께 관광 종사자의 전문성과 사명감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이어 서부권역 다목적체육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