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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모현지 수질 개선 나서…하수관로 정비 7월까지 추진

생활오수 유입 차단 위해 317m 구간 신설…인근 가구 배수설비도 설치

 

전북 익산시가 도심 공원 내 저수지인 모현지의 수질 개선을 위해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생활오수 유입을 차단해 악취와 수질 저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익산시는 약 2억 원을 투입해 ‘모현동 배산사거리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오는 7월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배산사거리 인근 주택과 상가에서 발생하는 생활오수가 모현지로 유입되는 구조를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이달 중 공사를 시작해 배산사거리에서 원대 방향으로 이어지는 317m 구간에 직경 200㎜ 규모의 하수관로를 새로 설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인근 5가구를 대상으로 배수설비를 함께 구축해 오수 유입을 근본적으로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모현지는 인근 생활오수 유입으로 인해 악취와 수질 저하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공원 이용 환경 개선과 함께 도심 수변 공간의 기능 회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공사 기간 동안 도로 굴착 등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관리와 안전 조치를 강화할 계획이다.

 

익산시는 앞으로도 생활환경 개선과 수질 관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의 이용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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