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군민안전보험’ 시행을 통해 예기치 못한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삶을 지키는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군민안전보험은 재난·재해와 범죄, 각종 사고로 피해를 입은 군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시행 중인 제도로, 무주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군민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등록 외국인도 보장 대상에 포함된다. 보장 항목은 폭발·붕괴·화재로 인한 사망 및 후유장해를 비롯해 급성 감염병 사망 및 후유장해, 상해 치료비 등 총 37개 항목에 이른다. 사고 발생 지역과 관계없이 보장 항목별 한도 내에서 최대 5천만원까지 보험금이 지급되며, 야생동물 피해의 경우 무주군 내에서 발생한 사고에 한해 보장된다. 보험금 청구는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 가능하며, 개인이 가입한 상해보험과도 중복 보상이 가능해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는 평가다. 배점옥 무주군청 안전재난과 안전민방위팀장은 “무주군민이라면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예기치 못한 사고로 어려움에 처한 군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든든한 뒷받침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무주군은 군청 누리집과 군정 소식지
정읍시가 민선 8기 시정의 안정적인 마무리와 주요 정책 성과 가시화를 위해 ‘2026년 주요업무 계획 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인 성과 창출 궤도에 올랐다. 27일 시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이학수 시장 주재로 유호연 부시장과 각 국·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추진할 역점 사업 및 공약 사업 329건에 대한 심도 있는 점검이 이뤄졌다. 이번 보고회는 1월 정기 인사 이후 부서장들이 사업 방향을 조기에 설정하고, 부서 간 칸막이를 허물어 협업 효율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무성서원 유교수련원 ▲농생명·바이오 첨단산업단지 ▲연지동 행정문화복합타운 ▲한국가요촌 달하 명품관광지 ▲수소충전소 구축 등 정읍의 경제와 문화를 선도할 핵심 사업들이 집중 논의됐다. 이 시장은 보고회 내내 “관행적인 방식에서 탈피해 철저한 수요조사와 산출 근거를 바탕으로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막아야 한다”며,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강조했다. 이학수 시장은 “2026년은 그동안 추진해 온 정책들이 현장에서 결실을 맺어야 하는 중요한 해”라며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해 주요 역점 사업들을 차질 없이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마지막
고창군이 초고령사회에 대응한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현장 실무자 역량 강화에 나섰다. 고창군은 지난 26일 보훈회관 다목적실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및 읍·면 담당자 합동 교육’을 열고, 2026년 통합돌봄서비스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고창군장애인복지관, 고창원광노인복지센터,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 등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의 전담 사회복지사와 선임 생활지원사, 사회복지과 응급관리요원, 14개 읍·면 노인복지 담당 공무원 등 40여 명의 실무자가 참석했다. 교육은 2026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주요 변경사항 ,의료·요양 통합돌봄 지원체계 안내 ,민·관 협력체계 운영 방안과 정보 공유 프로세스 논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어르신들이 살던 지역에서 건강한 노후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연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교육은 행정 현장에서 서비스를 조정·연계하는 읍·면 담당 공무원과 실제 가정을 방문해 돌봄을 수행하는 생활지원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겪은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서비스 중복을 줄이고 복지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지역 생활체육 동호회의 따뜻한 나눔이 고창군 고수면에 온기를 더했다. 고창군 고수면 파크골프클럽(위원장 최광웅)은 지난 21일 고수면 주민행복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고수면 복지허브화 기금’으로 적립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에 대한 긴급 구호와 지역 맞춤형 복지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군은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고수면만의 특색 있는 복지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데 핵심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최광웅 위원장은 “회원들과 함께 흘린 땀방울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파크골프클럽이 단순한 스포츠 동호회를 넘어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성룡 고수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파크골프클럽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소중한 기탁금이 복지 사각지대를 밝히는 희망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복지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창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소비 촉진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고창사랑상품권 특별 할인판매에 나선다. 고창군은 2월 한 달간 고창사랑상품권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은 상품권 구매 시 즉시 적용되는 선할인 10%에 더해, 고창사랑카드로 결제할 경우 결제금액의 10%를 후캐시백으로 추가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에 따라 군민들은 최대 20%의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100만원으로, 설 명절을 앞두고 장보기와 생활비 지출이 늘어나는 시기에 가계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발행되는 고창사랑상품권은 총 150억원 규모로, 관내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군은 상품권 사용이 지역 내 소비로 이어져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자금의 역외 유출 방지 등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고창사랑상품권은 군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대표적인 민생경제 정책으로, 고창군은 고물가·고금리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상품권 할인 정책을 연중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설 명절 특별 할인판매 역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선제적 조치
주민 스스로 마련한 나눔의 손길이 장수군 장계면에 따뜻한 겨울을 선물했다. 장수군 장계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태진)는 지난 27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장계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제12기 주민자치위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가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그동안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 행사 참여, 각종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주민 화합에 기여해 왔다. 이번 성금 기탁 역시 주민들이 지역 문제에 주체적으로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한 사례로, 주민자치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이태진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며 온정이 넘치는 장계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장호 장계면장은 “주민자치위원회가 뜻을 모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투명하게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장계
지역 농업인들의 따뜻한 나눔이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보탰다. (사)한국새농민회 장수군지회(회장 한동근)는 지난 27일 장수군청을 방문해 겨울철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취약계층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 지역 농업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나눔 실천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한국새농민회는 농협중앙회가 자립·과학·협동의 ‘새농민 3대 정신’을 실천하며 농가소득 증진과 과학영농,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 부부에게 수여하는 ‘새농민상’ 수상자들로 구성된 단체다. 회원들은 선진 영농기술 보급과 귀농·귀촌 영농지도, 청년농업인 육성 등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동근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동절기에 더욱 힘든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단체로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
지역 기업의 따뜻한 나눔이 장수군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장수군은 (유)번암조경(대표 김지영)이 지난 27일 군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장수농공단지에 위치한 번암조경은 약 15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지역 기업으로, 평소 사회적 책임을 중요하게 여기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성금은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 나눔의 가치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지영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번암조경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된 성금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장수군은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단체, 주민이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적극 장려해 모두가 함께하는 따
남원시가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역 현안 해결과 연계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지난 26일 이성호 부시장 주재로 기업 사회공헌활동 연계 방안을 논의하는 보고회를 열고,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국내외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기업의 필수 과제로 자리 잡으며 사회공헌활동이 확대되는 흐름에 맞춰, 기업의 공헌 프로그램을 지역 맞춤형 사업으로 연결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내 주요 기업 34곳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분석하고, 부서별 유치 가능 사업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연계 방안을 집중 검토했다. 특히 카카오그룹의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상생 프로그램’ ,CJ프레시웨이의 ‘사회복지시설 급식 환경 개선 사업’ ,롯데웰푸드의 ‘지역 맛집 편의점 메뉴 출시 지원 사업’ 등을 중점 대응 과제로 선정하고, 관내 대상자 모집 등 실행 절차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남원시는 여건상 즉각적인 추진이 어려운 사업에 대해서도 기업과의 지속적인 접촉과 협의를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중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이 2025년 한 해 동안 관람객 18만 명을 돌파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공공문화시설로서의 위상을 한층 끌어올렸다. 남원시에 따르면 김병종미술관의 2025년 연간 관람객 수는 18만 명 이상으로, 2024년 16만 명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인구 약 7만 명 규모의 중소도시 공립미술관으로서는 이례적인 성과로, 남원시 문화정책의 성과를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 지난해 12월 실시한 관람객 만족도 조사 결과, 방문객 증가의 가장 큰 요인은 미술관 건축과 자연환경의 조화로 나타났다. 이어 양질의 전시 콘텐츠와 교육 프로그램이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미술관은 2025년 기획전과 상설전을 아카이브 콘텐츠와 유기적으로 결합해 운영하는 한편, 전북도립미술관과의 협력전을 통해 전시의 다양성과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교육동 ‘콩’, 생태놀이터 ‘마음은 콩밭’, 수장고 확충 등을 통해 전시–교육–소장품 관리가 균형 있게 성장하는 운영 체계를 구축했다. 주요 전시로는 전북도립미술관 협력전 〈낯익은 도시, 낯선 이야기〉(4만1천 명), 춘향제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기획전 〈기록의 방, 춘향의 시간〉(4만5천 명), 도립미술관 공동전시 〈미지의 방랑자〉(6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