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장수군공무직지부(지부장 윤동수)는 지난 13일 장수읍 한우랑사과랑 축제 공연장 일대에서 ‘제2회 장수군공무직 환경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조합원 40여 명이 참여해 장대비가 쏟아지는 궂은 날씨에도 우비를 착용한 채 거리 곳곳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축제장 주변 환경 정비에 힘썼다. 특히 빗물이 고이지 않도록 배수구 빗물받이에 쌓인 낙엽을 치우며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에 주력했다. 참여자들은 관광객이 집중되는 주요 거리를 중심으로 청결 활동을 벌여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는 데 기여했다. 지부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캠페인과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살기 좋은 장수 만들기”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윤동수 지부장은 “축제를 앞두고 장수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좋은 첫인상을 남기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 공무직 노동자들은 농기계 관리, 보건·복지 서비스, 환경미화, 도로관리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업무를 수행하며 군정 운영의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장수군이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기념해 천천면 치유의 숲에서 ‘생명사랑 숲길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세계 자살예방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제정한 날로,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사회적으로 심화되는 자살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매년 기념된다. 장수군은 이러한 취지에 맞춰 매년 기념행사를 마련해오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관내 정신질환자와 정신건강 관련 기관 종사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산림치유지도사의 안내에 따라 숲길을 걸으며 심신 안정을 도모했고, 이어 싱잉볼 명상과 숲·건강 테라피를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수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숲길 걷기 프로그램 외에도 자살예방 캠페인과 자살예방 주간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에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또한 군민들에게 정신건강 관리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교육을 통해 인식 개선 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이번 행사가 군민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생명존중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살예방과 정신건강 상담은 자살예방 상담전화(☎1393) 또는
장수군이 대표 축제인 ‘제19회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를 앞두고 안전 점검에 나섰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지난 11일 간부 공무원과 축제 관계자 20여 명과 함께 축제장 전반을 둘러보며 안전관리와 운영 준비 상황을 세밀하게 확인했다. 축제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의암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점검은 새롭게 조성된 사과마당과 한우마당을 비롯해 무대, 체험장, 편의시설 등 주요 공간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최 군수는 안전관리, 동선 확보, 응급 대응 체계 등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비한 준비 상태를 꼼꼼히 살폈다. 특히 관람객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구간에는 공무원, 경찰, 안전요원을 집중 배치해 순찰을 강화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구조물 안전성과 접근성, 긴급 상황 시 비상 매뉴얼 적합성도 점검했다. 최 군수는 현장에서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는 군을 대표하는 행사인 만큼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모든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장수군은 올해 폭염과 우천 등 기상 변수에 대응하기 위해 주요 프로그램
장수군이 오는 30일까지 ‘2025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슬레이트 건축물(주택·비주택)의 철거와 마을별 보관·방치된 슬레이트 처리 지원을 대상으로 하며, 특히 비주택의 경우 지난해까지 창고와 축사에 한정되던 지원 범위를 노인·어린이시설 등 건축법 제2조 제2항에 해당하는 시설까지 확대했다. 신청은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사업비가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된다. 지원 금액은 주택의 경우 1동당 최대 352만 원이며, 기초수급대상자와 차상위계층 등 우선지원가구는 전액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비주택은 슬레이트 면적 200㎡ 이하 범위 내에서 철거 비용을 지원하며, 초과 비용은 신청자가 부담해야 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 건강을 위협하는 석면 건축물을 조속히 철거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슬레이트 불법 투기와 방치 문제를 예방해 환경보호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복순 환경과장은 “슬레이트 처리 지원을 원하는 주민들은 추가 모집 기간 동안 적극 신청해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수군이 지역 발전 핵심 현안 해결과 국·도비 확보를 위해 ‘원팀 행정’을 본격 가동하며 총력전에 돌입했다. 최훈식 군수와 이정우 부군수를 비롯해 국장·실무부서장들이 중앙부처와 국회를 직접 찾아 현안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하는 등 발로 뛰는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8일 최훈식 군수는 국토교통부 세종청사를 방문해 김윤덕 장관과 면담을 갖고 장수군민의 오랜 숙원인 교통 인프라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건의했다. 그는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국도 26호선(진안~장수, 817억 원) 예타 통과를 비롯해 △국도 26호선(장수 천천~장계) △국도 13호선(장수~천천) △국도 19호선(장수 장계~계북) 구간의 2차로 개량사업 반영을 요청하며 교통사고 다발구간 개선과 지역 간 교통격차 해소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정부 국정과제인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 혁신도시가 아닌 인구소멸지역으로 이전하는 것이 국가균형발전에 부합한다는 점을 피력하며, 말산업 특구 인프라를 갖춘 장수군이 한국마사회 이전의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이정우 부군수는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정책과를 찾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장수군 필요성을 설명하며 인구감소와 고령화 극복, 농가 소득
전북 장수군 출신의 농민운동가 고(故) 이경해 열사를 기리는 제22주기 추모식이 11일 장수읍 한국농업연수원에서 열렸다. 행사는 (사)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이 열사의 유가족을 비롯해 최훈식 장수군수, 최한주 군의장, 농업경영인연합회원, 지역 기관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열사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날 추모식은 추모사, 추모시 낭송, 헌화, 추모 걷기, 묘역 참배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농업과 농민의 가치는 결코 희생되어서는 안 된다”는 열사의 외침을 다시 되새겼다. 故 이경해 열사는 장수군 출신으로, 1974년 서울농업대학교를 졸업한 뒤 농민운동의 길을 걸으며 1989년 전국농어민후계자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한국 농업의 주체로 활동해왔다. 2003년에는 WTO 농업협상에 반대하며 스위스 제네바 세계무역기구 본부 앞에서 한 달간 단식농성을 벌였고, 그해 9월 10일 멕시코 칸쿤에서 열린 WTO 제5차 각료회의장 정문 앞에서 “WTO가 농민을 죽인다”고 외치며 분신, 목숨을 바쳤다. 이 열사의 죽음은 한국을 넘어 전 세계 농민운동 진영에 큰 울림을 주었고, 이후 국제농민운동단체 *비아 캄페시나(Via Campesina)
전북 장수군이 오는 18일부터 열리는 ‘제19회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점검 체제에 돌입했다. 군은 지난 10일 군청 회의실에서 축제 관련 부서 공무원과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축제 운영 관계자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계획을 심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람객 대규모 유입 시 대응 방안 △국지성 기상이변 및 폭염 대비 △교통·주차 질서 유지 △무대 및 전기설비 안전 △응급 상황 대응체계 구축 등 전반적인 안전대책을 중점 논의했다. 특히 지난해 미비했던 점들을 개선하고, 예년보다 많은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실시간 상황관리 체계 구축과 안전인력 추가 배치 등 보강된 계획도 마련됐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무엇보다 안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사소한 위험 요소도 놓치지 않고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축제 전날 최훈식 군수를 비롯해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행사 기간에는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실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제19회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
장수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박영민)가 다문화가정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음식 요리교실을 열고 건강한 식문화 확산에 나섰다. 센터는 최근 장수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교육실에서 이주여성 10명을 대상으로 요리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의 전통 음식과 식문화를 이해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저염·저당’을 주제로 저염쌈장과 쌀강정을 직접 만들어보며 명절 음식의 의미와 전통을 배우고, 이를 일상에 적용할 수 있는 조리법을 익혔다. 조리 과정에서는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한국 음식을 배우는 시간이 이어졌다. 본격적인 요리활동에 앞서 위생교육도 실시됐다. 올바른 손 씻기 6단계를 실습하고 손을 통한 감염병 예방 방법을 배우는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수칙을 익히는 시간도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이주여성은 “명절 전통음식을 직접 배워보니 아이들과 함께 집에서도 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영민 센터장은 “다문화가정과 함께 전통음식을 매개로 건강한 식생활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한 식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
장수군(군수 최훈식)이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보전하고 농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2025년도 농민공익수당을 추석 전에 지급한다. 군은 9일, 최종 7,355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1인 경영체에는 연 60만 원, 2인 이상 경영체에는 1인당 연 30만 원씩 총 32억 3,200만 원을 지역화폐인 ‘장수사랑상품권’(정책발행)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농민공익수당은 전북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 등록을 마친 실제 영농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다. 단,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이거나 보조금을 부정 수급한 사실이 있는 농가는 제외된다. 지급은 군민 편의를 고려해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읍·면별로 집중 배부되며, 기간 내 수령하지 못한 농업인은 오는 11월 28일까지 각 읍·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받을 수 있다. 군은 이번 지급이 지류형 지역화폐로 이뤄지는 만큼 추석 명절과 18일부터 열리는 제19회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 기간에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훈식 군수는 “농민공익수당 지급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 발전과 농업인 안정적
장수군(군수 최훈식)이 군 최초의 파크골프장을 개장하며 군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했다. 군은 9일 장계면 장계리 장계체육공원 부지(13,384㎡)에 조성된 18홀 규모의 ‘장계파크골프장’ 개장식을 열었다. 이번 사업은 2023년부터 2년에 걸쳐 총사업비 19억8천5백만 원을 투입해 완공됐다. 이날 개장식에는 최훈식 장수군수를 비롯해 최한주 군의회의장, 군의원, 도의원, 파크골프협회 관계자, 지역 단체 인사 및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테이프 커팅과 기념 시타, 전북특별자치도 14개 시·군 선수단이 참여한 친선경기가 함께 열리며 화합의 장이 됐다. 군은 이번 파크골프장 개장을 통해 군민들의 여가환경 개선과 건강한 생활 지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접근성과 편의성이 높다. 또한 군은 늘어나는 파크골프 수요를 반영해 올해 하반기 번암파크골프장 개장을 추진 중이며, 장수읍 파크골프장도 내년 하반기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생활체육 기반 확충이 지역민 건강 증진뿐 아니라 대회 유치를 통한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훈식 군수는 “군 최초로 개장한 장계파크골프장이 군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