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전해산기념관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기념관, 전쟁기념사업회와 함께 현충시설 방문을 독려하는 ‘시대를 초월한 나라사랑 이야기’ 스탬프 투어에 참여한다. 장수군은 20일 “국가보훈부가 후원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8월 15일 광복절부터 11월 17일 순국선열의 날까지 약 3개월간 운영되며, 전국 82개 현충시설이 함께한다”고 밝혔다. 전해산기념관 역시 참여 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현충시설은 조국 독립과 국가 수호를 위해 헌신한 이들을 추모하는 공간이다. 전해산기념관은 항일투쟁 의병장 전해산 장군의 삶을 보존·전시하고,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독립 정신을 계승하는 역할을 해왔다. 스탬프 투어에 참여하려면 인터넷을 통해 스탬프 북을 신청·수령한 뒤, 전국 현충시설에 비치된 대한민국 훈장 모양의 스탬프를 직접 찍으면 된다. 스탬프 북에는 독립운동과 국가 수호를 주제로 한 10개 탐방 코스와 시설 정보가 담겨 있다. 또한 참가자가 15곳 또는 25곳 이상 현충시설 방문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독립운동과 국가 수호를 상징하는 기념품이 증정된다. 장수군전해산기념관은 매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공휴일에는 휴관한다
장수군이 최근 잦은 비와 무더운 날씨로 벼 생육 후기 병해충 발생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철저한 예찰과 적기 방제를 농가에 당부했다. 군은 고온다습한 기후가 지속되면서 깨씨무늬병, 도열병, 나방류 등 병해충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깨씨무늬병은 잎과 줄기, 벼알에 갈색 반점과 변색 증상을 일으켜 수량과 품질 저하를 초래하는 만큼 사전 대응이 필수적이다.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서는 적기 약제 살포와 함께 객토, 퇴비, 규산질 비료 살포 등 토양개량을 통해 비료 성분 보유 능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병해충 피해가 급격히 확산될 수 있어 농가에서도 생육 후기 방제를 철저히 해야 한다며 군에서도 수시 예찰과 현장기술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수군은 농촌 인력난과 고령화 부담을 덜기 위해 7월부터 9월까지 네 차례에 걸쳐 전 재배면적 2,597ha를 대상으로 공동 방제를 추진하고 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수군 계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종현, 민간위원장 김재수)가 저소득층 중증장애인과 다문화가정 4가구를 대상으로 의류와 식사쿠폰을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나눔을 통해 중증장애인 가정에는 고급 재킷을, 다문화가정에는 아동 의류를 전달했다. 식사쿠폰은 관내 식당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돼 실질적인 생활 지원으로 이어졌다. 김재수 민간위원장은 작지만 따뜻한 손길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을 보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계북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현 면장 역시 민·관이 함께하는 작은 나눔이 주민들에게 큰 희망이 되고 있다며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계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여름 냉방용품 지원, 영양삼계탕 지원 등 3개 특화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69명에게 도움을 전했다. 또 명절 맞이 나눔을 통해 백미 37포를 37가구에 전달하는 등 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수군이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장수군청 을지연습장에서 ‘2025 을지연습’을 진행한다. 이번 훈련에는 장수군을 비롯해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등 300여 명이 참여해 위기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을지연습은 전시나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범국가적 비상대비 훈련이다. 장수군은 이를 통해 비상대비계획을 점검·보완하고 전시 임무 수행 절차를 숙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첫날에는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비상소집 훈련’이 실시돼 소집태세와 비상 전파체계를 점검했다. 이어 전시 직제 편성에 따른 개인 임무 고지와 창설기구 훈련도 병행됐다. 오는 20일까지는 각 부서별 현안과제 토의와 기관별 비상대비계획 검토가 이어지며, 도상연습과 예산편성 훈련, 민방위 공습대비 훈련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20일 오전 11시에는 한누리전당에서 폭발물 테러 상황을 가정한 합동 실제 훈련이 펼쳐진다. 대피 유도, 인명 구조, 응급 처치, 현장 통제, 수사 절차 등 전 과정을 실전처럼 수행해 국가중요시설과 다중이용시설 테러 대응 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최훈식 군수는 을지연습은 군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매우
장수군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사업 추진을 위해 18일부터 내달 5일까지 ‘2026년도 농업기술 시범사업’ 수요조사에 들어갔다. 이번 조사는 지역 농업인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농업기술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사전 절차로, 내년도 시범사업 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대상은 총 11개 분야로, 미래형 사과 다축과원 조성 ,친환경 쌈채류 고설재배 기술지원 ,시설하우스 토양병해충 방제 .고온기 사전대응 차광도포제 지원 등이 대표적인 사업이다. 신청은 각 읍·면 농업인상담소와 장수군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에서 가능하며, 자격은 관내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에 한한다.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농업기술센터 과수지도팀(063-350-2851)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훈식 군수는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현장 중심의 시범사업을 통해 소득 향상과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수요조사를 토대로 2026년 기술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생산성과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더펜뉴스 최은화
장수군 천천면이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고 애국심을 높이기 위해 관내 마을회관 태극기를 전수 점검·교체하는 ‘태극기 휘날리며’ 사업을 추진했다. 천천면은 마을회관에 게양된 태극기가 새똥, 먼지, 찢어짐 등으로 훼손돼 방치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면 직원 전원이 참여해 28개 마을회관을 직접 방문, 게양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훼손된 태극기는 즉시 새 태극기로 교체했다. 점검 과정에서는 태극기의 크기와 게양 위치, 깃대 상태까지 함께 확인했으며,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마을별로 안내했다. 관리 상태가 양호한 태극기는 정비 후 다시 게양했다. 또한 주민들에게 태극기 관리 방법과 광복절의 역사적 의미를 함께 전달해 나라사랑 교육의 장으로도 이어졌다. 이현원 천천면장은 태극기를 올바르게 게양하고 관리하는 것은 순국선열의 희생과 독립정신을 기리는 가장 기본적인 애국 실천이라며 가정과 업소에서도 태극기 달기에 동참해 광복절의 의미를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수군이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여름방학 어린이 수영 특강반’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군은 이번 프로그램이 건전한 방학 문화 조성과 아동 체육활동 증진에 기여했다고 14일 밝혔다. 특강은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3일까지 3주간 매주 월·수·금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한누리전당 너울관 수영장에서 진행됐다. 선착순 모집으로 총 25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교육은 수영장 이용 예절과 수상 안전수칙을 시작으로 자유형 위주의 기초 기술 수영법을 이론과 실기 병행으로 지도했다. 한누리전당 소속 수영강사 2명이 참가 아동의 실력과 체력 수준을 고려해 맞춤형 강습을 진행했으며, 안전요원 2명이 상시 배치돼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썼다. 특히 군은 수강료를 전액 감면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였다. 처음에는 물에 몸을 맡기기 어려워하던 아이들이 강사의 안내에 따라 자신감 있는 동작을 보이며 웃음을 짓는 모습이 이어졌고, 놀이를 넘어 ‘배우는 수영’의 의미를 실천하는 시간으로 자리 잡았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물과 친해지고 건강한 체력을 길러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학부모 모두가
장수군 장계면 건강생활지원센터가 8월 한 달 동안 60세 이상 중장년 남성 3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위한 조리실습 프로그램 ‘요·남·자(요리하는 남자)’를 무료로 운영한다. ‘요·남·자’ 프로그램은 지난해 3회 운영 당시 높은 참여 열기와 호응을 얻어, 올해는 1회를 늘려 총 4회로 확대됐다. 수업은 매주 화요일 진행되며, 오는 12일과 26일에는 조리 실습 중심, 19일에는 조리 실습과 영양표시 교육이 함께 이뤄진다. 참가자들은 저염·저당식 연어포케, 바질파스타 등 다양한 건강 요리를 직접 만들며, 영양성분표시를 읽고 이해하는 방법도 배운다. 모든 과정은 무료로 제공되며,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지급된다. 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중년 남성들이 손쉽고 맛있게 만들 수 있는 영양식 조리법을 익히고, 이를 통해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예방과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요·남·자’ 프로그램이 중장년 남성들의 요리 자신감을 높이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군민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장계면 건강생활지원센터(0
장수군이 오는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장수 의암공원과 누리파크 일원에서 열리는 ‘제19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에 함께할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2007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19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장수 한우와 사과를 비롯해 토마토, 오미자 등 지역 대표 ‘레드푸드’의 우수성과 대중성을 널리 알리는 데 초점을 맞춘다. 모집 규모는 간식 부스 15개 팀, 홍보 부스 15개 팀, 공방 체험 부스 10개 팀 등 총 45개 팀이다. 장수군은 추첨을 통해 관내 농가와 업체를 우선 선정하고 이후 관외 신청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간식 부스는 식음료 취급 사업자 등록을 마친 사업자 또는 행사 기간 중 임시허가증 발급이 가능한 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주류 판매 시 관련 허가증이나 관할 세무서의 임시 허가가 필요하다. 홍보 부스는 시책 홍보를 희망하는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공공성이 있는 부스에 우선권이 주어진다. 공방 체험 부스는 녹색농촌체험마을·농촌전통테마마을·공예 및 수공예 운영자가 대상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장수 축제 홈페이지(www.jangsufestival.com)에서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장수군청 1층 축제TF 사무실에
장수군 생활문화예술동호회네트워크(회장 정영모, 이하 생문동)가 ‘2025 토요상설마당’을 오는 16일과 1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장수누리파크 일원에서 연다. 장수군이 후원하고 생문동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쉽고 친근하게 접하도록 기획됐다. 공연과 전시·체험을 통해 지역 주민의 문화 나눔을 실현하는 것이 목표다. 총 29개 동호회에서 200여 명이 참여하며, 공연자와 관객의 거리를 좁힌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공연에는 ‘포시즌’, ‘전통예술원 장연’, ‘장수좌도사물놀이’, ‘산울림색소폰’, ‘파랑새중창단’ 등 19개 동호회가 참여해 시낭송, 색소폰, 난타, 통기타, 전통연주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전시·체험 부문에는 ‘장수캘리그라피’, ‘바늘한땀사랑한땀’, ‘북n캘리’, ‘한코두코손뜨개’ 등 10개 동호회가 참여한다. 유리물병 꾸미기, 냄비받침 만들기, 키링 제작, 차 시음 등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정영모 회장은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해주는 장수군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토요상설마당이 군민과 관광객이 문화로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