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군이 지역 청소년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실전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취업 준비 초기 단계부터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청년층의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돕겠다는 전략이다. 진안군로컬JOB센터는 한국한방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취업역량강화 집중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스스로 강점을 발굴하고 구직 과정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과정은 ‘실전 자기소개서 작성’과 ‘취업 마인드 함양’ 두 축으로 구성됐다.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참여형·실습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현장감을 높였다. 지난 23일과 30일 진행된 자기소개서 특강에서는 학생들의 학교생활과 전공 경험을 직무 역량으로 구체화하는 방법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특히 전문가의 1대1 첨삭을 통해 개별 맞춤형 자소서를 완성하도록 지원해 실질적인 취업 준비 효과를 높였다. 이어 24일 진행된 취업 마인드 교육에서는 구직 과정에서 필요한 회복 탄력성과 진로 설정 방법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취업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목표 설정을 돕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 기술과 심리적 준비를 동시에 강화하는 통합형
전북 진안군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일·생활 균형 정착을 위해 기업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나섰다.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동시에 기업의 인력 수요를 연결하는 ‘상생형 일자리 정책’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진안군은 지난 31일 군청 상황실에서 전북여성가족재단과 함께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하고 여성 일자리 창출 협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지역 내 15개 기업·기관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같이노인주간보호센터 ▲반월노인사랑의집 ▲진안시니어클럽 ▲영농조합법인 시케이푸드 ▲아몬드나무요양원 ▲임마누엘재가노인복지센터 ▲시카프관광개발주식회사 진안(익산)휴게소 등 7곳이 여성친화 일촌기업으로 신규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업들은 여성 친화적 조직문화 조성과 여성 인력 채용 확대, 경력단절 여성 고용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단순 채용을 넘어 지속 가능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기업들은 전북광역새일센터를 통해 인력 매칭 지원을 받게 되며, 새일여성 인턴 지원과 직장문화 개선 컨설팅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구직 여성과 기업 간 미스매치를 줄이고 고용 안정성을 높이
전북 진안군 용담면이 면민과 출향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봄맞이 축제의 장을 연다. 지역 공동체 결속을 다지고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는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할지 주목된다. 진안군 용담면은 4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체련공원과 용담호 일원에서 ‘제30회 용담면민의 날’과 ‘제4회 진안용담호 봄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날인 4월 4일에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을 시작으로 면민의 장 시상식과 축사, 체육마당, 참여형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지역민과 출향인이 함께하는 화합 행사로 구성돼 공동체 의미를 강조했다. 이날 오후에는 초대가수 공연과 경품 추첨이 진행되며, 이어지는 전야제에서는 면민 노래자랑과 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용담호 일대 벚꽃을 배경으로 다양한 문화 공연이 이어진다. 생활문화예술 동호회 공연을 비롯해 색소폰 연주, 어린이 매직쇼, 초대가수 무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특히 ‘봄꽃 노래방 가요제’는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축제의 참여성과 흥행을 동시에 견인할 핵심 콘텐츠로 꼽힌다. 이번 축제는 공연과 체육, 참여형 프로그램이 결합된 종합 행사로, 세대 간 소통을 확대하고
전북 진안군이 잎들깨 수경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 기술 지원을 강화하며 품질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기후 변화와 생산 환경 변화에 대응해 재배 방식 전환을 지원하려는 정책적 접근이다. 진안군은 최근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전북도농업기술원과 함께 잎들깨 수경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토경 재배에서 수경 재배로 전환 중이거나 전환을 계획 중인 농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수경재배에 적합한 품종 선택과 재배 기술, 양액 관리 요령 등 실질적인 생산 기술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특히 전문가들이 농가를 직접 방문해 재배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점검하고, 개별 상황에 맞춘 맞춤형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현장 밀착형 기술 지도로 농가의 체감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수경재배는 병해충 관리가 용이하고 생산 안정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지만, 초기 기술 습득과 시설 구축이 중요한 만큼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진안군은 단계별 기술 보급과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앞서 군은 지난해 시범사업을 통해 0.3㏊ 규모 농가에 베드시설과 양액기 설치를 지원하고, 수경재배에 적합한 국내 육성 품종 ‘새봄’을 보급한 바 있다. 올해
전북 진안군이 자살 위험이 높아지는 봄철을 맞아 군민 정신건강 보호를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 단순 캠페인을 넘어 일상 속 접점을 넓힌 ‘촘촘한 안전망’ 구축에 방점이 찍혔다. 진안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봄철 자살 고위험 시기에 대비해 생명 존중 인식 확산과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계절 변화에 따른 생체리듬 변화와 학업·진로 등 삶의 전환기 스트레스가 겹치면서 이 시기 자살 위험이 증가하는 경향을 반영한 조치다. 군은 군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홍보 방식을 다변화했다. 읍·면 지역 현수막과 공공기관 포스터는 물론, 버스 외부 광고와 대형 전광판을 활용해 자살 예방 메시지를 상시 노출하고 있다. 여기에 아파트 관리비 고지서에도 관련 정보를 담아 생활 밀착형 안내를 강화했다. 상담과 치료 지원도 병행된다. ▲정신건강 상담 및 우울증 선별검사 ▲정신질환자 사례관리와 치료비 지원 ▲아동·청소년 심리상담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센터는 군민 누구나 방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춰, 도움이 필요한 주민이 적시에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전북 진안군이 임신 준비 단계부터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정책을 강화하며 지역 의료 공백 해소에 나섰다. 그동안 관련 의료기관 부재로 불편을 겪던 군민들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진안군은 진안군의료원이 ‘임신 사전 건강관리 지원사업’ 신규 참여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임신을 계획 중인 남녀를 대상으로 필수 건강검사를 지원해 임신 전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여성의 경우 난소 기능과 호르몬 검사, 감염병 검사 등 임신 준비에 필요한 항목이 포함돼 사전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할 수 있다. 남성 역시 검사 대상에 포함돼 부부 단위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의료기관 지정으로 진안군 내에서 관련 검진이 가능해지면서 의료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에는 외부 지역 의료기관을 이용해야 했던 불편이 해소되는 셈이다. 이용 절차는 온라인 ‘e보건소’ 또는 보건소 방문 신청 후 검사의뢰서를 발급받아 참여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이후 비용은 절차에 따라 지원된다. 진안군은 이번 사업을 포함해 출산 전 단계부터 육아까지 이어지는 정책 확대에
전북 진안군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이끌 핵심 인재 육성에 나섰다. 단순 인력 지원을 넘어 경영 역량을 갖춘 전문 농업인을 선별해 집중 지원하겠다는 전략이다. 진안군은 오는 4월 15일까지 ‘2026년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기존 후계농업경영인 가운데 영농 경험과 경영 능력이 검증된 인력을 선발해 추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청 대상은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된 뒤 5년 이상 영농에 종사한 농업인이다. 2021년 이전 선정자뿐 아니라 청년 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도 포함돼 폭넓은 참여가 가능하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영농 기반 확대를 위한 정책자금이 지원된다. 최대 2억 원 한도로 연 1.5% 저금리 융자가 가능하며, 5년 거치 후 10년 상환 조건이 적용된다. 초기 투자 부담이 큰 농업 특성을 고려한 금융 지원이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전문 농업경영인 육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생산 중심 농업에서 경영과 유통까지 아우르는 역량을 갖춘 인재를 키워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진안군은 이를 통해 고령화와 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는 동시에, 경쟁력 있는 농업 구조를 구축한
진안군이 농번기 인력 수급의 핵심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현장 중심 점검에 나섰다. 행정과 농가 간 소통을 통해 제도 실효성을 높이려는 움직임이다. 군은 2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주 협의체 회의를 열고 프로그램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협의체는 11개 읍면 대표 농가주로 구성된 현장 중심 협의 기구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계절근로자 제도 운영에 필요한 주요 사항이 공유됐다. 특히 근로자 보호와 관련된 3대 의무보험에 대한 안내가 이뤄지며 제도 이해도를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또한 농가에서 실제로 겪는 인력 운영상의 어려움과 개선 요구가 논의됐다. 행정은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제도 보완 방향을 검토하고, 보다 효율적인 인력 관리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농촌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주요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따라 근로자 수급뿐 아니라 근로 환경과 제도 안정성까지 함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진안군은 앞으로도 협의체 운영을 통해 현장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하고, 농가와 근로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인력 운영 환경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더펜뉴
진안군이 일상 속 걷기 습관 형성을 통해 주민 건강 증진에 나섰다. 별도 시설이나 비용 부담 없이 참여 가능한 생활형 건강 프로그램으로, 예방 중심 보건 정책을 강화하는 흐름이다. 군은 3월 30일부터 4월 12일까지 모바일 앱 워크온을 활용한 ‘하루 한 걸음, 평생 건강’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들의 신체활동을 자연스럽게 늘리고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는 14일 동안 총 10만 보 달성을 목표로 하며, 하루 최대 1만 보까지 인정된다. 목표 달성 과정 자체가 규칙적인 운동 습관 형성으로 이어지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군은 걷기 활동이 심혈관 건강 개선과 체력 유지에 효과적인 기본 운동이라는 점에 주목하고,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해 참여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개인 기록 관리와 목표 설정 기능을 통해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전략이다. 챌린지 달성자에게는 소정의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이를 통해 참여 동기를 강화할 계획이다. 단순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주민 건강 수준 향상으로 이어지는 정책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진안군은 앞으로도 생활 밀착형 건강 프로그램을 확대해 주민 건강수명 연장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는
진안군이 토지 경계 분쟁을 사전에 차단하고 지적 행정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기준점 전수조사에 나섰다. 공간정보의 기초가 되는 측량 기준을 정비해 행정 신뢰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군은 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본부 동부지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지적기준점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도로 공사와 지하 매설 공사 등으로 훼손된 기준점을 정비해 측량 정확도를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적기준점은 토지 분할과 경계 복원 등 모든 지적측량의 기준이 되는 시설물로, 위치 정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나 각종 개발사업 과정에서 기준점이 훼손되거나 사라지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정밀한 관리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조사에서는 관내 지적삼각보조점과 지적도근점 등 총 7,584점을 대상으로 전수 점검이 이뤄진다. 조사반은 현장에서 기준점의 유무와 상태를 확인하고, 위성 기반 측량 장비를 활용해 위치 정확성을 정밀하게 검증할 계획이다. 군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훼손되거나 망실된 기준점 약 380점을 폐기하고 대체 기준점을 재설치하는 등 10월까지 정비를 완료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향후 지적측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차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