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취약계층의 먹거리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농식품 바우처 지원 대상을 청년층까지 확대한다. 무주군은 올해 ‘농식품 바우처(카드) 지원 사업’의 대상 범위를 기존 임산부·영유아·아동이 있는 생계급여 수급 가구에서 만 34세 이하 청년이 포함된 생계급여 수급 가구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저소득 청년층의 식료품비 부담을 경감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먹거리 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동시에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지원 기간도 기존 10개월에서 12개월로 늘려 연중 안정적인 먹거리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바우처 지원 금액은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1인 가구는 월 4만 원, 10인 이상 가구는 최대 월 18만7천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박은석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촌활력과장은 “농식품 바우처는 취약계층 군민들이 신선하고 균형 잡힌 농식품을 안정적으로 섭취할 수 있도록 돕는 정책”이라며 “소급 지원이 되지 않는 만큼 대상 가구가 빠짐없이 신청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농식품 바우처 카드 사용처는 농식품 이용권 통합 플랫폼(www.f
무주군이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한 전담 행정체계를 구축하고 지원 확대에 나선다. 무주군은 장애인체육회 운영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장애인 체육 관련 예산을 전년 대비 1억3천3백만 원 증액한 3억2천8백만 원으로 편성하고, 장애인 체육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를 바탕으로 기존 9개 장애인체육 사업에 더해 장애인 체육 교실 지원 ,종목별 장애인 체육대회 지원 ,한마음 장애인 체육대회 지원 ,장애인 체육상 시상식 지원 등 4개 신규 사업을 추가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 무주군장애인체육회 사무국을 무주군체육회에서 완전히 분리해 운영하면서 장애인 체육 행정의 전문성과 효율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사무국은 총 3명으로 구성돼 종목별 장애인 경기단체 관리와 생활체육 교실 운영 등 장애인 체육 전반을 전담하게 된다. 박영석 무주군청 시설체육운영과장은 “장애인 체육 활성화는 장애인의 건강 증진은 물론 통합 사회 가치 실현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더 많은 장애 군민이 체육활동에 참여하고 건강한 교류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애인 체육의 지속 가능한 발전 토대를 마련하고 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부안군이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민원 만족도 향상과 현장 행정 강화를 위해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교육을 진행했다. 부안군은 지난 15일 민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새해맞이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군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친절한 민원 응대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앞서 직원들은 새해 친절 모토인 ‘한 걸음 더 가까이, 한 번 더 감동을’과 이달의 친절 문구인 ‘문턱은 낮게, 친절은 높게!’를 함께 복창하며 친절 실천 의지를 다졌다. 교육은 행정안전부의 공직자 민원응대 매뉴얼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전문성, 예절, 소통을 뜻하는 민원 응대 3대 기본원칙을 중심으로, 민원인과의 공감과 소통을 강화하는 실질적인 응대 방법에 초점을 맞췄다. 부안군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민원 현장에서 군민에게 한층 낮은 자세로 다가가고, 공감과 소통을 중시하는 행정 서비스를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러한 친절 문화가 전 부서로 이어져 민원 서비스 전반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진상 부안군 민원과장은 “스스로를 낮추고 민원인에게 먼저 다가가 소통하려는 마음이 있다면 군민이 느끼는
고창군이 장애인의 선택권과 자기결정권을 강화하는 새로운 복지제도 도입에 첫발을 내디뎠다. 고창군은 지난 15일 고창군보훈회관 1층 다목적실에서 ‘2026년 장애인 개인예산제 설명회’를 열고 제도 도입 취지와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읍·면 주민행복센터 팀장과 담당자, 장애인단체와 장애인복지관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과와 한국장애인개발원 관계자 등 3명이 방문해 제도 전반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장애인활동지원, 발달장애인 주간·방과후 활동, 발달재활서비스 등 4개 바우처 가운데 본인이 이용 중인 급여량의 최대 20%를 개인 예산으로 전환해, 장애인이 스스로 필요한 재화와 서비스를 선택·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획일적인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개인별 이용계획 수립을 통해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강의를 맡은 유명해 한국장애인개발원 정책지원팀장은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장애인의 선택권과 자기결정권을 실질적으로 강화하는 제도”라며 “지역 현장에서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오수목 고창군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부안군가족센터가 지역 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서비스 운영을 위해 2026년 서비스·프로그램 요구도 조사를 실시한다. 부안군가족센터는 매년 요구도 조사를 통해 주민들의 이용 경험과 서비스 수요를 파악하고, 이를 연간 사업 운영과 프로그램 기획에 반영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 역시 그간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추진된다. 조사 대상은 가족센터 이용 경험이 있는 주민뿐 아니라 가족센터 서비스에 관심이 있는 지역 주민 전반이다. 상담과 교육, 문화 프로그램 등 센터에서 운영 중인 서비스 이용 현황과 함께 향후 필요한 지원에 대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예정이다. 특히 현재 운영 중인 서비스 전반과 온가족보듬사업에 대한 인식, 서비스 간 연계 필요성도 함께 살핀다. 요구도 조사는 1월 26일부터 2월 13일까지 온라인 설문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는 부안군가족센터 홈페이지와 SNS, 문자 안내 등을 통해 가능하며, 설문 결과는 향후 가족센터 사업 운영과 프로그램 기획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부안군가족센터 센터장은 “가족센터는 매년 요구도 조사를 통해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듣고 이를 사업에 반영하고 있다”며 “이번 조사 역시 지역 가족의 다양한 의견
고창군이 농업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농업용 드론과 소형 특수농기계 면허·자격증 취득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고창군은 오는 27일까지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6년 농기계 면허·자격증 취득 교육과정’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드론과 소형 특수농기계의 조작 미숙으로 인한 사고를 줄이고, 농업인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그동안 농기계 교육 지원사업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농업용 드론 분야에서는 현재까지 126명의 자격취득을 지원했으며, 굴착기·지게차·로우더 등 소형 특수농기계 면허는 총 939명의 농업인이 취득하도록 도와 농업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해 왔다. 농업용 드론 자격증 취득 과정은 이론 교육 20시간, 모의비행 20시간, 비행 실습 20시간 등 총 60시간의 체계적인 교육으로 구성돼 있으며, 정밀 방제와 관측 등 실무 중심의 드론 운용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다. 소형 특수농기계 면허취득 과정은 장비의 작동 원리부터 운전 조작, 안전사고 예방 실습까지 현장 중심 교육으로 진행돼 실제 영농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신청 대
고창군이 농가의 경영 부담을 덜고 침체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정책을 올해 연말까지 전격 연장한다. 고창군은 농업인들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시행 중인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정책을 2026년 12월 31일까지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이상기후로 인한 수확량 감소와 농산물 가격 하락, 만성적인 인력 부족 등 이른바 ‘삼중고’를 겪고 있는 농업 현장의 현실을 반영한 것이다. 군은 농기계 임대료 부담을 낮춰 농업인의 기계화 영농 참여를 확대하고,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경영비 부담을 직접적으로 완화한다는 방침이다. 임대료 감면 연장에 따라 고창군 농업인들은 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전 기종을 정상 요금의 절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군은 이번 정책이 농가의 부채 상환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작업 효율성 향상으로 이어져 지역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경제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이번 임대료 감면 연장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기계 이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사용 전 안전 점검과 안전 수
부안군이 지역 대표 축제를 알릴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군은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제6기 부안군 SNS 축제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30명 내외다. 지원 대상은 부안군 축제에 관심이 많고 SNS 활동이 활발한 사람으로, 부안군 축제 공식 페이스북 친구나 인스타그램 팔로워 등 온라인 홍보에 참여할 수 있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오는 3월부터 활동을 시작해 ‘제13회 부안마실축제’와 하반기에 열리는 ‘2026 부안붉은노을축제’를 중심으로 축제 홍보에 나선다.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활용해 축제 프로그램과 일정, 현장 분위기를 콘텐츠로 제작해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서포터즈에게는 활동 실적에 따라 월 최대 10만 원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지원 희망자는 부안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자체 심사를 거쳐 2월 4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부안의 축제를 널리 알릴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
장수군 장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해 온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장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장계면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에 봉사와 후원을 지속해 온 단체와 후원자를 초청해 ‘나눔 감사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다양한 복지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곳곳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오랜 기간 변함없는 나눔을 이어오며 지역 복지 향상에 기여해 온 김문철내과의원 김문철 원장이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임재성 장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 협력을 통해 나눔 문화가 지역 전반으로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개인과 단체의 후원을 바탕으로 명절 사랑의 음식 나누기 ,효(孝)박스 지원 ,홈클리닝 지원사업 ,미리미리 크리스마스 지원사업 등 다양한 특화 복지사업을 추진해 왔다. 아울러 고독사 예방 및 관리사업의 하나로 고독사 위험군과 함께하는 말매개 치료와 한 끼 식사 지원을
군산시가 민간 위탁으로 운영돼 온 유기동물보호센터를 지정 취소하고, 직영 운영 체제로 전환하기로 했다. 군산시는 16일 민간 위탁 유기동물보호센터에 대한 지정 취소 절차를 진행하고, 보호 공백을 막기 위해 임시 직영 운영 체제로 전환할 준비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유기·유실 동물 보호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동물복지 수준을 높이기 위한 행정 대응이다. 시는 센터 운영 과정에서 불거진 실험용 돼지 사체를 먹이로 제공한 문제와 함께, 군산시 특정감사 및 농림축산식품부 현장 점검에서 지적된 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유기동물보호센터 지정 취소 여부는 관련 법령에 따른 행정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현재 군산시 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 중인 동물은 약 300마리로, 시는 민간 위탁 종료 이후에도 보호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임시 직영 운영 시설을 마련해 순차적으로 이동할 계획이다. 기존 보호 동물의 사육과 관리, 진료 등에 차질이 없도록 인력과 예산을 집중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군산시는 단기적인 임시 운영에 그치지 않고, 중장기적으로 국비 공모사업에 참여해 새로운 동물보호센터를 건립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새로 조성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