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가 새만금 농생명용지 7공구를 RE100 기반 산업단지로 전환해 줄 것을 정부에 공식 건의했다. 부안군은 권익현 군수가 지난 19일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을 면담하고, 새만금 농생명용지 7공구 전체 부지를 RE100 산업용지로 전환해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22일 밝혔다. 권 군수는 면담에서 새만금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기업 투자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으나 산업용지 공급이 부족한 현실을 설명하며, 부안권역만 산업단지가 없는 지역 간 개발 불균형 문제를 지적했다. 특히 농생명용지 7공구는 이미 매립이 완료된 부지로, 서남권 해상풍력과 연계한 RE100 산업단지 조성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해당 부지는 경작 여건이 좋지 않고 구체적인 활용 계획도 없는 상황인 만큼, 국가적 차원에서 보다 효율적인 활용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과정에서 농생명용지 7공구의 활용 방향을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며 “국무조정실과 새만금개발청, 전북특별자치도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종합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답했다. 권익현 군수는 “농생명용지 7공구의 산업용지
부안군은 지난 18일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중앙로타리클럽(회장 남인수)과 치매 관리 및 인지기능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안군은 약 5천만 원 상당의 키오스크, 태블릿 PC, 인지교구 등 치매예방 및 인지훈련 시스템 장비를 무상으로 기탁받게 됐다. 협약에 따라 2026년 장비 전달식을 진행한 뒤, 치매환자와 경도인지장애자, 인지저하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반 치매 예방·인지강화 프로그램이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상자별 맞춤형 인지훈련이 가능해지며, 조기 치매 예방과 인지 기능 향상, 치매 인식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주중앙로타리클럽과 협력하여 치매 예방과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원활히 운영하고,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안군은 지난 18일 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신규 공무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실천 토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정과제와 연계해 새내기 공무원들이 공직 초기에 적극행정의 본질을 이해하고, 군민 중심 현장 행정을 실천할 수 있는 동력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박지우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문 강사가 맡아 진행했다. 강사는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적극행정 지원·면책 제도, 실제 사례 분석, 만다라트 기법을 활용한 참여형 토론 등 실무 중심 학습을 통해 신규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창의적 해결 방안을 모색하도록 지도했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소속 공무원 보호를 위한 면책 제도 등 제도적 지원을 강조하며, 군민 중심의 적극행정 문화가 군 조직 전반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국정과제 실천의 기반이 되어 군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신규 공무원들이 기존 관행에서 벗어나 군민 눈높이에서 답을 찾는 적극행정을 공직 생활의 첫 번째 원칙으로 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안군 줄포면이 2025년 하반기 국토교통부 지역특화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250억 원 규모의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선정으로 부안군은 2018년 매화풍류마을 도시재생 선도사업을 시작으로 8건의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누적 마중물 사업비 703억 원을 확보, 전북 내 도시재생 모범 지자체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줄포면 지역특화재생사업은 군이 지난 7년간 축적한 도시재생 경험과 성과를 면 단위 지역으로 확장·고도화한 사례로 평가받았다. 줄포만 노을빛 정원, 람사르습지, 갯벌치유센터 등 생태·경관 자원을 군의 워케이션·정원문화 정책과 연계해 체류형 웰니스 중심 도시재생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줄포 웰케이션센터 조성 △줄포 마을호텔 조성 △줄포시장 문화광장 조성 △줄포라운지 조성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체류형 관광 기반 확충과 지역상권 활성화, 생활인구 확대가 동시에 기대된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줄포면은 지역의 특성과 잠재력을 체계적으로 담아내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생태·경관 자원을 활용한 웰니스·워케이션 결합 사업은 쇠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체류형 지역 거점으로 성장할 계
부안군은 18일 열린 전북시민대학 성과공유회에서 지역 특성을 반영한 평생학습 운영 성과를 공개하며, 참여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2년 연속 시민학사를 배출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역사와 자원을 이해하는 과정부터 디지털·AI 활용 미래역량 교육까지 지난 3년간 축적한 학습 흐름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2년 연속 수료생 배출은 학습이 일상 속에서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입증하는 대표적 사례로, 성인 학습자들이 배움을 통해 삶의 방향을 재설정하고 지역과 연결된 학습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전북시민대학은 단순한 교육사업이 아니라,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삶의 방향을 다시 그려보는 과정”이라며 “여러 시·군이 참여한 가운데 부안군에서 수료생이 꾸준히 배출된 것은, 배움이 일상 속에 자리 잡았다는 명확한 증거”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배움이 개인 변화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의 힘으로 이어지도록 평생학습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안군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춘 촘촘한 학습 지원을 통해, 배움이 시작에서 그치지 않고 삶의 변화로
부안군은 오는 31일 서해안 대표 해넘이 명소인 변산해수욕장에서 ‘2025 변산 해넘이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변산의 아름다운 해넘이를 배경으로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체험형·감성형 연말 축제로, 오후 2시부터 밤 9시까지 진행된다. 해넘이가 예상되는 오후 5시 30분을 전후로 LED 달집 점등식과 소원등 밝히기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식전 행사로는 변산지역 난타팀 ‘바람꽃난타’와 농악단 ‘천둥소리’가 무대를 장식하며, 이어 3인조 팝페라 그룹 ‘라오니엘’이 연말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참가자들은 새해 소망을 담은 소원등을 밝히며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는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철쭉 모양 소원지로 꾸며진 ‘소원꽃밭’, ‘붉은 말’ 키링 만들기 체험, LED 쥐불놀이, 감성 불멍존, 신년 메시지 포토존, 타로·사주 체험 등 참여형 콘텐츠가 축제의 재미를 더한다. 겨울 간식을 즐길 수 있는 먹거리 포차도 운영된다. 축하공연에는 ‘트로트 야생마’ 신승태가 무대에 올라 해넘이의 감동을 한층 더하며, 불꽃놀이가 겨울 바다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부안군이 연말을 맞아 주민과 청소년,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문화행사를 마련한다. 부안군은 오는 2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부안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크리스마스 포토존 조성과 함께 다양한 연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시재생 거점 공간인 부안복합커뮤니티센터를 생활 속 문화공간으로 활성화하고, 주민 간 자연스러운 소통과 교류를 이끌어내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센터 1층을 중심으로 크리스마스 트리와 조명, 각종 소품을 활용한 포토존을 조성해 연말 분위기를 한껏 살릴 예정이다.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전문 촬영 공간을 활용한 즉석 사진 인화 서비스도 제공돼 특별한 연말의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모루를 활용한 미니 트리 만들기, 양말목 리스 만들기, 석고 방향제 만들기 등 남녀노소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운영된다. 특히 부안군 청소년문화의집과 연계해 청소년 참여를 확대하고, 세대 간 교류가 이뤄지는 주민 참여형 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도시재생 거점 공간이 계절과 일상에 맞춰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찾는 생활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
권익현 부안군수가 지난 15일 부안읍 고성으로 밝혀진 상소산성 발굴 현장을 찾아 조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전북특별자치도 기념물 지정을 위한 향후 조사 방향을 논의했다. 부안군에 따르면 권 군수는 이날 발굴조사단인 재단법인 전라문화유산연구원으로부터 상소산성의 주요 조사 성과와 향후 발굴 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 안전지침 준수 여부와 조사 과정의 미비점을 꼼꼼히 살폈다. 아울러 도 기념물 지정을 염두에 둔 학술적 가치와 보존·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상소산성은 산 정상부 평탄지에 조성된 길이 332m의 테뫼식 토성지와 이를 둘러싼 길이 810m의 중성, 조선시대 축조된 부안읍성 외성까지 포함한 3중 구조의 성곽으로 조사됐다. 이번 발굴조사에서는 성 내부에서 삼국시대 토기편과 고려·조선시대 와편이 다량 수습돼, 삼국시대 초축 이후 조선시대까지 지속적으로 운영된 성곽임이 확인됐다. 특히 ‘俾司洪書?方(비사홍서?방)’, ‘~官(관)’ 등의 명문기와와 함께 제철 관련 부산물과 목탄이 혼합된 퇴적토가 발견돼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俾司洪書?方’ 명문기와는 기와 제작을 담당한 관청 또는 부서를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돼, 상소산성이 치소성 기능을
부안군이 2025년 기관평가에서 총 42건을 수상하며 역대 최고 성과를 기록했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축적해 온 행정 역량이 각종 대외 평가에서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다. 부안군은 올해 중앙부처와 외부기관이 주관한 각종 기관평가에서 42건의 수상 실적을 거두며, 최근 4개년(2021~2024년) 평균 수상 실적인 29.75건을 크게 상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평균 대비 약 41% 증가한 수치로, 단순한 연도별 편차를 넘어 평가 대응 체계 전반이 한 단계 도약했음을 보여주는 결과로 분석된다. 군은 지난 4월 ‘2025년 기관평가 마스터플랜 대응 보고회’를 기점으로 평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사전 기획 중심의 선제적·전략적 대응을 추진해 왔다. 부서별 자체 성과 분석과 취약 지표에 대한 사전 점검을 병행하며 평가 대응의 완성도를 높인 점도 성과를 견인한 요인으로 꼽힌다. 그 결과 적극행정 종합평가 장관상, 공약이행평가 최고등급, 지자체 합동평가 군부 1위,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관상, 대한민국 축제콘텐츠대상 대상 등 굵직한 성과를 거뒀다. 이 밖에도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평가 A등급, 토지·지적업무 종합평가 우수, 산불예방·대응 평
부안문화원과 서울 도봉문화원이 고향사랑기부를 매개로 문화 교류와 지역 간 상생 협력을 한층 확대한다. 부안문화원은 지난 12일 도봉문화원 회원과 직원 등 30명이 부안을 방문한 가운데 부안문화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향사랑기부 상호 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는 2012년 부안군과 도봉구 간 자매결연 이후 이어져 온 지속적인 협력 관계의 연장선에서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김영렬 부안문화원장과 최귀옥 도봉문화원장을 비롯해 양 문화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문화 교류 활성화와 고향사랑기부 정례화를 통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 문화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통문화와 생활문화 교류를 확대하고, 각종 문화행사에 상호 참여하는 등 지역 문화의 다양성과 연대 가치를 함께 키워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고향사랑기부를 문화 교류와 연계해 지역을 응원하고 상생하는 새로운 협력 모델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영렬 부안문화원장은 “이번 상호 기부는 두 문화원이 서로의 지역을 응원하는 마음을 행동으로 보여준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 문화 교류와 고향사랑기부를 함께 이어가며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최귀옥 도봉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