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군민 참여형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안전보안관을 추가 위촉했다. 완주군은 최근 ‘2026년 완주군 안전보안관 위촉식’을 열고 신규 안전보안관 1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으로 완주군에서 활동하는 안전보안관은 모두 34명으로 늘었다. 안전보안관은 안전신문고를 활용해 지역 내 안전 위험요소를 발굴하고 신고하는 한편, 각종 안전문화운동과 캠페인에 참여하는 역할을 맡는다. 제도는 2018년부터 운영돼 생활 속 안전 문제를 주민의 시선에서 점검하는 데 기여해 왔다. 이번에 위촉된 신규 안전보안관들은 앞으로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위험요소를 찾아내 개선을 유도하고, 군민과 행정을 잇는 현장 중심의 안전 파수꾼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주민 눈높이에서 위험을 발견하고 대응책을 마련함으로써 실질적인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위촉식에서는 안전보안관의 역할과 활동 방향을 공유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결의의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은 인구 10만 명 달성과 문화선도산단 추진 등으로 앞으로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도시가 성장할수록 안전에 대한 신속하고 철저한 대응이 중요한 만
완주군 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국인숙, 윤당호)가 지난 27일 2026년 첫 정기회의를 통해 정기총회 및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공공·민간복지 관계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5년 사업성과를 보고하고, 2026년 주요 사업에 대한 논의를 통해 빈틈없는 복지 실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보고회에서는 2025년 사업수행의 성과를 보고하면서 개선사항을 논의해 올해 사업을 보다 내실있게 추친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사업의 효과성 제고뿐 아니라, 복지서비스의 질적 강화가 기대되고 있다. 국인숙 공동위원장은 “총회를 통해 민관협력으로 추진한 복지사업의 성과를 나누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복지서비스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공공복지가 미처 닿지 못하는 곳까지 촘촘히 보듬을 수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봉동읍이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복지 행정을 이뤄가고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며 “올 한 해도 복지 사
완주군이 겨울철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체험형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완주군 행복완주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최근 센터 보건교육실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영양교실–건강 마들렌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겨울철 영양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이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간식 선택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영양 이론과 체험 활동을 결합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론 교육에서는 겨울철 균형 잡힌 식단의 필요성과 당류·지방 섭취를 줄이는 간식 선택 방법을 중심으로 설명했으며, 이어 설탕과 지방 함량을 낮춘 재료를 활용해 마들렌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시간이 이어졌다.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아이들은 마들렌 제작 전 과정을 경험하며 음식 재료의 특성과 조리 과정을 자연스럽게 이해했고, 체험 중심의 교육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배웠다. 한명란 완주군 건강증진과장은 “이론과 실습을 함께한 이번 영양교실이 어린이들의 높은 흥미와 참여를 이끌어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
완주군이 부서 간 경계를 허무는 협업 행정으로 관광과 복지를 함께 끌어올리며 적극 행정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군은 27일 권역별 관광자원을 활용한 ‘무장애 관광상품 시범운영’과 관광축제과·경로장애인과가 공동 추진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연계 관광복지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획 단계부터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앤 협업 체계가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관광축제과는 휠체어 이동 동선 등을 사전 점검해 접근성이 높은 관광 코스를 설계했고, 경로장애인과는 평소 외출과 여행 기회가 적은 홀몸 어르신 등 관광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지원하며 각 부서의 전문성을 살렸다. 특히 이번 팸투어는 완주군장애인복지관과 국제재활원, 완주군장애인복지센터를 비롯해 관내 노인복지센터와 지역자활센터 등 복지 유관기관과 연계해 추진돼 의미를 더했다. 군은 기관 협력을 바탕으로 모두 16회에 걸쳐 어르신과 장애인 등 311명에게 관내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은 대상자의 신체·정서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일정으로 운영됐다. 휠체어 전용 리프트 차량을 투입해 이동 부담을 줄였고, 동절기 여건을 반영해 전북도립미술관과 대한민국술테마
완주군이 청년들의 주거와 일자리, 복지 등 다양한 정책 수요를 한곳에서 지원하는 ‘완주청년종합지원센터’를 정식 개소하고 청년 통합 지원에 나섰다. 완주청년종합지원센터는 봉동읍 장기리 동창햇살창조센터 2층에 마련됐으며, 삼례·이서·고산 3개 거점공간을 함께 통합 운영한다. 완주군은 지난해 12월 수탁단체를 선정했으며, 올해부터 3년간 위탁 운영을 통해 청년정책 현장 지원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센터는 청년정책 통합정보 제공과 정책 상담을 비롯해 지역 특화사업 기획, 청년 네트워크 구축 등 완주군 청년정책의 통합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흩어져 있던 청년 관련 정보를 한곳에서 제공하고, 청년들의 다양한 고민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지원한다. 시설은 북카페와 사무실, 상담실, 교육장, 대강당 등 청년 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삼례·이서·고산 거점공간은 공유주방과 회의실, 스튜디오 등 특화공간으로 조성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완주군은 청년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프로그램 구성과 공간 운영을 탄력적으로
완주군이 농촌 지역 미관을 해치고 안전사고 우려가 큰 빈집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026년 농촌 빈집 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완주군은 올해 총 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빈집 110동을 대상으로 정비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상은 1년 이상 거주하거나 사용하지 않은 주택으로, 슬레이트 지붕 빈집에는 최대 400만원, 일반 빈집에는 최대 300만원의 철거 보조금이 지원된다. 군은 단순 철거에 그치지 않고, 빈집 정비 이후 부지를 마을 공동 자산으로 활용하는 사업도 병행한다. ‘빈집 정비 후 토지 활용 사업’을 통해 철거된 부지를 토지 소유자의 동의를 받아 3년간 마을 공용 주차장이나 마을 텃밭 등으로 조성해 공익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빈집 소유자는 건축물이 위치한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은 접수된 신청 가구를 대상으로 우선순위를 정한 뒤,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정비에 착수할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방치된 빈집 정비는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동시에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빈집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재활용해 살기 좋은 명품 완주를 만들어
완주군이 평생학습 정책의 성과를 점검하고 디지털 중심의 교육 확대를 통해 평생교육 체계 고도화에 나섰다. 완주군은 지난 23일 군청에서 평생교육협의회를 열고 2025년 평생교육 추진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2026년 평생교육 추진계획을 심의하며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평생교육 관계자와 전문가, 유관기관 위원들이 참석해 군의 평생교육 정책 전반을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2025년 주요 성과로 군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확대와 생애주기별 학습체계 구축, 읍·면 단위 평생학습 활성화, 평생학습 참여율 제고 등이 보고됐다. 지역 특성과 생활 여건을 고려한 교육과정 운영으로 군민들의 학습 만족도와 참여도가 크게 높아졌다는 평가도 이어졌다. 이어 논의된 2026년 추진계획에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 조성을 비롯해 디지털·미래역량 강화 교육 확대, 지역 공동체와 연계한 학습 기반 강화, 학습과 일·삶이 연결되는 평생교육 체계 구축 등이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또 평생교육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지역 자원과의 연계 강화, 취약계층 학습 지원 확대, 학습 성과의 사회적 환원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완주군이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소상공인과 농가의 판로를 넓히고 군민에게 합리적인 명절 소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판촉 행사를 마련했다. 완주군은 2월 26일까지 ‘완주몰 설 명절 온라인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완주군청에서 ‘설 명절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할인 행사는 관내 24개 업체가 참여해 100여 종의 명절 선물용 상품을 선보인다. 봉동 생강을 활용한 편강과 생강청, 생강과즐을 비롯해 한우·한돈 선물세트, 곶감과 파프리카, 표고버섯 등 신선 농축산물, 참기름·들기름·도라지청·전통차 등 명절 수요가 높은 상품들이 최대 10~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특히 ‘완주몰×옐로우팜’ 협업으로 기획된 과일꾸러미는 레드향, 사과, 배, 한라봉, 레몬, 곶감 등을 중심으로 실속형과 프리미엄형, 단품 세트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고급 보자기 포장을 적용해 선물 활용도를 높였으며, 사전예약 기간에는 최대 31%까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오프라인 행사인 설 명절 직거래장터는 28일부터 29일까지 완주군청에서 열린다. 관내 농가와 소상공인 등 20여 개 업체가 참여해 명절 선물용 상품과
완주군이 주요 상생사업과 쟁점·현안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 중심 행정에 나섰다. 완주군은 26일부터 2월 4일까지 이종훈 부군수 주재로 완주·전주 상생협력사업과 군정 핵심 현안사업 전반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사업 추진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사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상관저수지 둘레길 및 힐링공원 조성사업 등 완주·전주 상생협력사업 4개 사업과 화산면 행정복지센터 건립사업을 포함한 쟁점·현안사업 18개 사업으로, 관내 전 지역이 포함된다. 현장점검에는 이종훈 부군수를 비롯해 소관 실·과·소장과 담당팀장, 해당 읍·면장이 함께 참여해 사업별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문제점과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공정 관리가 시급하거나 주민 민원이 제기된 사업 현장에 대해서는 집중 점검을 통해 지연 요인을 사전에 해소하고, 효율적인 예산 집행이 이뤄지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이종훈 부군수는 “주요 현안사업은 군민의 일상과 직결되는 만큼 서류가 아닌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점검이 중요하다”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드러나는 문제는 즉시 점검하고 관계 부서와 협의해 신속히 해결하겠다
완주군이 가정위탁아동의 생일과 소중한 기념일을 챙기는 ‘기념일 찾아주기’ 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 완주군은 23일 군청에서 몽키리코 봉동점과 업무협약 간담회를 열고, 2026년에도 가정위탁아동 59명을 대상으로 생일과 기념일을 축하하는 지원을 지속하기로 했다. ‘기념일 찾아주기’ 사업은 지난해 처음 시행돼 가정위탁아동과 위탁가정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친부모의 부재나 경제적 여건 등으로 생일과 같은 특별한 날을 충분히 챙기기 어려운 아동들에게 케이크와 축하 메시지를 전달해 정서적 안정과 따뜻한 기억을 선물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사업은 매달 생일이나 기념일을 맞은 가정위탁아동을 대상으로 아동보호전담요원이 생일 전날이나 당일 직접 가정을 방문해 케이크와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봉동농협 하나로마트 내에 위치한 몽키리코 봉동점은 사업 취지에 공감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케이크 비용 일부를 후원하며 나눔에 동참하기로 했다. 정하진 몽키리코 봉동점 대표는 “아이들이 가장 축하받아야 할 날을 함께 나누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따뜻한 응원이 전해질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기념일을 챙겨주는 작은 관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