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이 지난 19일 성수산자연휴양림에서 열린 ‘2025년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산불 대응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도내 14개 시·군이 참여했다. 각 지자체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11명과 산불 담당 공무원 1명으로 구성된 지상 진화팀을 출전시켜 경합을 벌였다. 경연은 실전 상황을 가정해 산불 진화차의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서 기계화시스템과 간이수조를 설치하고 담수 시간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임실군은 빠르고 정확한 상황판단과 매뉴얼에 기반한 팀워크를 통해 6분대 기록을 달성하며 전체 4위에 올랐다. 군은 이번 성과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대비해 꾸준한 지상훈련을 이어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진화대원들의 원활한 협업과 체계적인 대응력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됐다. 심 민 군수는 “이번 수상은 꾸준한 훈련과 현장 대응력 향상을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산불 초기 진화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실군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환자 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신체적·심리적·사회적·환경적 요구를 종합적으로 반영한 맞춤형 사례 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센터는 간호사와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전담팀을 운영하며, 환자의 상태와 필요에 따라 긴급·중점·일반 사례로 분류해 총 110명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사례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치매 진단 후 사례관리 심의를 거쳐 가정방문을 시작하며, 우선적으로 투약 관리와 생활환경 점검을 실시한다. 이어 외부 자원과 연계해 각종 프로그램 참여를 안내하고, 인지 활동 교구를 제공해 일상 속에서 스스로 훈련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가정방문 과정에서는 환자와 보호자의 문제와 욕구를 면밀히 파악하고, 치매안심센터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대상자를 우선 지원하고 있다. 또한 대상자의 상황에 따라 돌봄서비스, 장기요양등급 신청, 노인복지관 프로그램, 정신건강복지센터 상담 등 다양한 지역 자원을 연계해 종합적인 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김대곤 보건의료원장(치매안심센터장)은 “심층 상담을 통해 환자의 신체적·정서적 요구까지 세밀하게 파악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관리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치매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고립되
임실군이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기반을 구축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군은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총 330억 원(국비 198억 원, 도비 33억 원, 군비 99억 원)을 투입해 상수 관망 정비, 노후관 교체, 블록시스템 구축 등 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러한 사업 추진으로 수돗물 품질 개선은 물론 누수 방지와 수도사업 경영 효율화가 동시에 이뤄지는 기반이 마련됐다. 특히 사업 대상지인 관촌면과 오수면은 사업 이전 60%대에 머물던 유수율이 90% 가까이 상승하며 목표치였던 85%를 조기 달성했다. 이를 통해 연간 약 122만 톤의 누수를 방지하고, 상수도 생산 원가 기준 약 26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군은 이러한 성과가 주민들에게 더욱 안정적이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는 전환점이 됐다고 설명했다. 심 민 군수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정비와 현대적 관리 체계를 통해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실군표 ‘아삭아삭 김장페스티벌’ 체험행사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임실치즈테마파크 주차장에서 열린다. 군과 (농)임실앤양념㈜, 임실엔양념마을사업단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24일간 사전 예약을 마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김장 체험행사는 21일 오전 10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사흘 동안 총 300팀, 9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룰 전망이다. 개막식에는 심 민 군수를 비롯해 장종민 군의회 의장, 박정규 도의원, 임실경찰서장, 임실교육장, 지역 농협 및 단체장, 주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행사장에서 마련된 테이블에서 편리하게 김장을 버무려 직접 가져온 용기에 담아갈 수 있다. 군은 가족 단위 참가자의 즐거움을 위해 노래자랑, 경품 추첨, 막 담근 김치와 수육을 맛볼 수 있는 먹거리 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특히 올해 체험행사에서는 HACCP 인증 고추가공공장에서 생산한 임실산 고춧가루와 세계김치연구소의 공인 레시피로 만든 양념을 제공해 깊은 맛과 위생적 품질을 동시에 갖춘 김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임실군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진행된 절임배추·양념 사전 예약에서 절임배추 82톤, 양념
임실군은 17일 임실군청 광장에서 임실군 119안전센터와 함께 ‘2025년 임실군청사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군청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특히 군청 자위소방대원 45명과 119안전센터 소방차·구급차가 출동해 초기 화재 진화 과정을 실전처럼 연습하며 화재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자위소방대원 45명은 지휘통제반, 화재진압반, 대피유도반, 구조구급반 등 4개 반으로 편성돼 임무를 수행했다. 각 반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통해 역할 분담 및 협업 체계를 숙달하며 화재 대응 역량을 높였다. 훈련은 연막탄을 활용해 가상 화재 상황을 연출한 뒤, 화재 진압, 중요 문서 대피, 인명 구조, 환자 이송 등 전 과정을 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진행됐다. 실전형 훈련 방식으로 참가자들은 위기 상황에서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훈련을 참관한 이진관 부군수는 “이번 훈련을 통해 초기 대응 태세를 철저히 갖춰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안전한 직장, 안전한 임실군을 만드는 데 중요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임실군이 추진 중인 ‘행복콜 버스·택시’ 사업이 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하며 지역 교통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행복콜 버스·택시는 기존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이 읍·면 소재지와 전통시장, 병원 등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이동서비스다. 현재 행복콜 버스는 37개 마을, 행복콜 택시는 47개 마을에서 운영되고 있다. 교통 접근성이 낮은 농촌 지역의 실정에 맞춰 주민 생활과 밀접한 필수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행복콜 버스는 이용 1시간 전 행복콜센터를 통해 예약하는 수요응답형 방식으로 주중에 운행되며,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크게 개선했다. 행복콜 택시는 마을회관에서 버스 승강장까지 500m 이상 떨어진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과 장날 중심으로 운영되며 불편을 해소하고 있다. 이용 요금도 부담이 적다. 행복콜 버스는 일반 1,000원(학생 500원), 행복콜 택시는 차량당 2,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어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덜어주고 있다. 군은 시범운행을 거쳐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며 행복콜 서비스의 안정적인 정착을 이끌어 왔다. 특히 고령층 비중이 높은 농촌 지역의 특성을 고려할 때, 행복
임실군이 지난 12일 이진관 부군수 주재로 군 직영으로 시범운영 중인 성수산 산림레포츠시설을 방문, 현장 행정을 실시하며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진관 부군수와 업무 관계자들은 직접 산림레포츠시설의 주요시설을 면밀하게 점검하면서, 운영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향후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2021년부터 추진한 산림레포츠시설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60억원(도비 30억원, 군비 30억원)을 투자하여 산림레포츠 체험지원센터, 트리탑 전망대, 외줄 이동시설(짚라인), 롤러코스터형 공중 이동시설, 로프 체험시설을 설치 완료했다. 현재 트리탑 통행로 보완 공사로 2종에 한하여 군 직영으로 시범운영 중이며, 나머지 2종도 보완 공사를 마쳤으며 안전 점검 이후 추가로 시범운영을 할 계획이다. 이로써 성수산 자연휴양림은 산림휴양‧복합체험단지 거점지역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진관 부군수는 “시설물 안전성 확보를 최우선으로 하여 운영이 될 수 있게 하고, 현재 시범운영으로 운영 노하우 및 보완 및 개선 사항을 찾아 반영 후 추후 산림레포츠시설 정식 개장 시 이용객들에게 이색 체험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 더펜
심 민 임실군수가 최근 안호영 기후에너지환경노동 위원장을 만나 옥정호 생태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한 임실군 핵심 현안 사업 해결에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심 민 군수는 국정감사에서도 언급된 대박 관광지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의 관광자원 간 연결과 방문객의 안전 확보를 위한 370M 옥정호 생태탐방 교량 건립 사업 지원을 건의했다. 붕어섬 생태공원은 출렁다리 개장 이후 지난 3년간 172만명이 방문한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 군은 붕어섬 생태공원 주변 4km 수변데크를 조성하는 등 관광 인프라 확대를 통해 방문객 체류시간 증대에 힘써왔다. 그러나 현재, 붕어섬 주변 4km 수변데크 종점인 운암 용운마을에서 붕어섬 생태공원으로 진입하는 교량이 없어, 진입지점으로 다시 돌아가야 하는 불편이 지속되고 있다. 심 민 군수는 “옥정호 생태관광지의 완성도를 위해서는 연결 교량 설치가 필수”라고 강조하며, 특히 붕어섬 내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접근이 어렵다는 점을 들어 교량 건립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설명했다. 이에 따라 임실군은 국가하천 및 댐 관리 주무 부처인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내년도 예산에 사업비를 반영할 수 있도록
임실군이 옥정호 광역상수원 지킴이가 깨끗한 옥정호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며 올해 활동을 마쳤다. 군에 따르면 옥정호 광역상수원 지킴이가 지난 3월 말부터 7개월간 활동을 마치며 개선 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고 2025년 활동을 끝마쳤다. 올해 옥정호 광역상수원 지킴이는 총 28명 6개 조로 구성되어 옥정호에서의 불법 어로행위 등 불법행위를 감시 및 계도하고 방치 쓰레기 수거, 수변 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옥정호 만들기에 총력을 다했다. 해마다 옥정호 광역상수원 지킴이를 구성‧운영한 결과 불법 낚시 행위와 쓰레기 투기 등 불법행위가 줄어들었다. 특히 올해 집중호우의 영향으로 떠내려온 수변 쓰레기 22.3톤을 수거해 옥정호 수질보전에 크게 기여했다. 군은 지킴이들의 책임감 있고 적극적인 활동을 위해 광역상수원의 수질관리 및 수질보전 활동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전문성 강화에도 노력했다. 심 민 군수는 “옥정호 상수원 지킴이 사업을 해마다 지속하여 오염 행위 감시와 계도, 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옥정호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실군이 지난 12일 군청 농민교육장에서 제3차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열고,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될 지역 맞춤형 기후위기 대응 전략을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고 있는 계획으로, 임실군은 ‘모두가 안심하는 기후 대응 공동체 임실’이라는 비전 아래, 기후 취약계층 보호와 재난 피해 최소화를 핵심 목표로 설정했다. 군은 계획 수립 과정에서 군민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2회, 간담회 2회를 실시하여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으며, 환경부와의 협의를 통해 지역 기후 취약성 분석, 상위계획 등을 반영한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이행 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제2차 기후변화 적응대책의 성과를 평가한 결과, 재난‧재해, 물관리 부문이 연계된 우수 추진사업의 확대 및 기후위기 적응대책에 대한 군민 대상 홍보, 교육 등 12개 신규사업이 추가된, 보다 강화된 제3차 적응대책을 수립했다. 이날 회의는 총 6개 부문(물관리, 농수산, 건강, 국토‧연안, 생태계, 산업‧에너지)에 걸쳐 15개 추진 전략과 46개 세부 사업이 반영된 제3차 기후위기 적응대책(안)에 대해 위원들의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