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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혁신당은 이재명!’ 익산지역위원회, 정권교체 위한 본격 유세 돌입

익산역 앞 손피켓 유세 등 시민 참여형 선거운동 전개
“정권교체의 견인차는 전북, 중심에는 익산이 있다!”

 익산역 앞 광장에서  전북 조국혁신위원회 익산시 자원봉사자들이 손피켓 유세를 펼치고 있다. (사진=더펜뉴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과 조국혁신당 전북도당이 구성한 전북 공동선거대책위원회 ‘전북 조국혁신위원회’가 지난 15일 출범한 가운데 (류인철 전북총괄유세단장·상임공동위원장과 임형택 공동위원장)이 중심이 되어 익산에서 본격적인 유세 활동에 돌입했다.

 

전북 조국혁신위원회는 익산시 자원봉사자 20여 명과 함께 18일, 익산역 앞 손피켓 유세를 펼치며 시민과의 직접적인 소통에 나섰다. 이날 유세에서는“이재명이 진짜 정권교체다!”, “전북이 바꾼다, 익산이 이긴다!”는 구호와 함께 시민들의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류인철 전북 총괄유세단장은 “지난 16일 이재명 후보의 전북 순회 유세에 전면 결합해 지역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했다”며 “선거기간 동안 익산 전 지역을 돌며 정권교체의 견인차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전북조국혁신위원회는 이재명 후보의 압도적 승리와 제4기 민주정부 출범을 목표로, 각 지역본부별 맞춤형 유세 전략을 통해 전북의 결집된 민심을 조직화하고 있다. 특히 익산지역위원회는 시민 밀접 지역 중심의 유세 활동과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실천 캠페인을 적극 전개 중이다.

 

앞으로도 익산지역위원회는 지속적인 현장 중심 활동을 통해 정치검찰 해체, 극우 세력 종식, 사회권 선진국 건설 등 이재명 후보가 제시한 정치·사회 혁신 과제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갈 예정이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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