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범기 전주시장이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연두 순방의 첫 일정으로 평화2동을 찾았다. 전주시는 22일 우 시장이 ‘더 가까운 경청, 함께 하는 평화2동’을 주제로 자생단체와 사회복지시설, 경로당, 민원 현장 등을 차례로 방문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연두 순방은 행정 보고 위주의 일정에서 벗어나 주민 생활 현장을 직접 찾아 시민과 눈높이를 맞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우 시장은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해바라기봉사단, 자율방범대 등 평화2동 자생단체 관계자들과 만나 지역 현안과 정책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전주시는 민선 8기 주요 시정 방향과 민생 회복,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한 정책을 설명하고,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요청해 온 구이로 노후구간 도로 재포장과 새터공원 내 방범 초소 및 이동식 화장실 신축 등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이어 우 시장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온 학산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에서 체감하는 복지 수요와 개선 과제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꽃밭정이노인복지관과 경로당을 찾아서는 어르신들의 생활 불편 사항을 직접 청취하며, 노인복지관 기능 보강과 노인 일자리 확대, 어르신 병원 동행 서비스 등 시의 노인 복지 정책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꽃밭정이노인복지관 앞에서 추진 중인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현장과 새터공원 자율방범대 초소를 찾아 공사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하며 지역 안전과 생활 환경 개선 의지를 강조했다.
전주시는 이번 연두 순방을 계기로 주민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하고,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향후 정책과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평화2동 주민과 함께 연두 순방의 첫발을 내디뎌 더욱 뜻깊다”며 “현장에서 직접 들은 목소리를 바탕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방향과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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