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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전지훈련 앞둔 김제시, 음식점 위생점검·바가지요금 근절 나서

훈련장 인근 음식점 집중 점검… 식중독 예방과 친절 서비스 교육 병행

 

김제시가 청소년 동계 전지훈련 기간을 맞아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과 가격 질서 확립에 나섰다. 훈련에 참가한 선수단이 안전한 환경에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식중독 예방 관리와 서비스 개선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시는 야구와 배드민턴, 태권도 등 다양한 종목의 청소년 선수단이 지역을 찾아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함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훈련장 주변 음식점을 중심으로 특별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김제시 위생관리팀과 소비자 식품위생관리원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이 맡아 다중이용 음식점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이 지난 원료나 제품의 사용 여부, 조리 종사자의 위생마스크·위생모 착용 등 개인위생 관리 실태, 조리장과 식품 보관시설의 청결 상태 등이다.

 

시는 위생 관리와 함께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교육과 친절 서비스 강화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동계 전지훈련에 참가한 선수단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공정한 가격 질서를 확립하고, 쾌적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다.

 

김제시는 이번 위생 점검과 서비스 개선 노력을 통해 청소년 전지훈련 도시로서의 신뢰도를 높이고, 위생과 가격, 서비스가 조화를 이루는 지역 외식 환경을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 선수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동계 전지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2월까지 위생 점검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며 “철저한 지도와 점검으로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고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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