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구이면에서 겨울 한파 속 홀몸 어르신들의 일상을 살피는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완주군 구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관내 홀몸노인 20가구를 대상으로 ‘포근한 겨울나기 이불 나눔사업’을 진행했다. 난방 여건이 취약한 어르신들이 보다 따뜻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2인 1조로 가정을 직접 방문해 새 이불을 전달하고, 건강 상태와 주거 환경을 살폈다. 아울러 난방기 사용 시 주의사항과 겨울철 안전수칙을 함께 안내하며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점검했다.
전호순 공동위원장은 “이불을 받고 환하게 웃으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은아 구이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현장을 찾아 어르신 한 분 한 분을 살펴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힘을 모아 복지 사각지대 없는 구이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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