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도내 신도시와 밀집 지역의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12개 학교 신설 사업이 예산 낭비 없이 적기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재정 집행 관리를 강화한다.
5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학교 신설 사업의 재정 집행 상황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안정적인 개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교 신설비 재정집행 점검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현재 전북교육청은 올해 4개교를 시작으로 2029년까지 총 12개 학교의 신설을 진행하고 있다. 본청 실무자 14명으로 구성된 점검단은 매월 집행 현황을 모니터링하여 공사 지연이나 예산 미집행 요인을 사전에 발굴·보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분기별 실무협의회를 통해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고 현안을 실시간으로 조정함으로써, 대규모 재정이 투입되는 신설 사업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동시에 확보할 방침이다.
김정주 행정과장은 “학교 신설은 우리 아이들에게 더 나은 학습 공간을 약속하는 핵심 사업”이라며 “철저한 재정 점검과 부서 간 협업을 통해 단 한 건의 개교 지연 사례도 발생하지 않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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