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지역 복지 현장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종사자들에게 활력수당을 지급하며 처우 개선에 나섰다.
고창군은 관내 106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요양보호사 등 모두 1557명에게 ‘사회복지종사자 활력수당’ 지급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수당은 설 명절 이전에 고창사랑상품권(지류형·카드형)으로 지급돼 종사자들의 생활 안정과 함께 지역 내 소비 촉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회복지종사자 활력수당은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최일선에서 일하는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안정적인 근무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돼 왔다.
지원 대상은 사회복지시설과 사회복지 분야 수행기관 종사자 가운데 2026년 1월 1일 기준 고창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4대 보험에 가입한 전일제·반일제 근무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요양보호사와 생활지원사 등 현장 종사자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해 더 많은 인력이 혜택을 받게 됐다.
고창군은 이번 수당 지급을 통해 복지 현장의 사기를 높이고, 궁극적으로 군민이 체감하는 복지 서비스의 질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은 군민 복지를 떠받치는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해 현장의 전문성과 복지 서비스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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