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농한기를 맞아 운영 중인 맞춤형 통합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지역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완주군은 질병 예방과 만성질환 관리를 위해 삼례읍을 통합 건강증진 사업의 거점 지역으로 선정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건강관리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만성질환을 조기에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주 감소와 아침 식사 권장 등 생활습관 개선과 함께 혈압·혈당 측정 및 등록 관리가 병행된다.
교육은 홀몸 남성 어르신을 포함한 주민 40명을 대상으로 2월부터 총 6회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삼봉사회복지관과 완주군보건소에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전문가 특강과 실습, 온라인 정보 제공을 결합한 방식으로 구성됐다. 건강 스크리닝, 개인별 맞춤 상담,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개선 교육 등이 포함된다.
완주군은 보건소 통합 건강증진 서비스와 지역 복지 프로그램을 연계해 건강 사각지대 발굴에도 나설 계획이다. 기관 간 간담회와 참여자 의견 수렴 등 모니터링도 지속한다.
유미숙 보건소장은 “초고령사회에서는 조기 발견과 생활습관 개선을 결합한 통합 관리가 중요하다”며 “주민 맞춤형 건강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