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귀농귀촌 희망자와 초기 정착 농가를 위한 지원 정책을 강화하며 농촌 활성화에 나선다.
군산시 농업기술센터는 2026년 귀농귀촌인 정착지원을 위해 농업창업 자금 지원, 주거 기반 조성, 교육·현장실습을 연계한 종합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단순 유치에 그치지 않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정책 목표로 설정했다.
시는 2월 중 상반기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3월부터 귀농귀촌 교육과 신규농업인 현장실습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귀농귀촌 교육은 농업 기초기술과 선배 귀농인의 사례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어지는 현장실습 과정에서는 경험이 풍부한 선배 농업인(멘토)과 신규 농업인(멘티)을 매칭해 영농 기술과 현장 적응 노하우를 전수한다.
귀농인 주거기반 조성사업 접수는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신청은 군산시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방문 접수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김선주 농촌지원과장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창업, 주거, 교육 지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있다”며 “주민 간 상생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농촌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군산시는 향후 귀농귀촌 수요 변화에 맞춘 맞춤형 지원 정책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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