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군이 스마트팜 확산과 시설원예 경쟁력 강화를 위해 13억여 원을 투입한다.
무주군은 올해 시설원예 분야 7개 보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팜 기반을 확대해 기후변화와 일손 부족에 대응하고 농가 경영비 절감과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사업은 스마트팜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사업 ,지역 특화 품목 비닐하우스 지원사업 ,고추 비가림 재배시설 지원사업 ,원예작물 생산성 향상 지원사업 △청년희망(간편형) 스마트팜 확산 사업 ,청년 창업 스마트팜 패키지 확산사업 ,기후변화 대응 재해 예방 지원사업 등이다.
특히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기후변화 대응 재해 예방 지원사업’은 태풍과 폭설, 강풍 등 기상이변에 대비해 시설하우스의 구조를 보강하고 안정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농업시설 피해를 줄이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단동 하우스 보강 지주대 지원을 비롯해 폭염으로부터 시설작물을 보호하는 쿨링시스템 설치, 차광도포제 등 온도 저감 자재 지원사업도 병행 추진된다.
정창남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원예특작팀장은 “시설원예 지원사업은 기후변화 대응과 노동력 절감,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첨단 기술과 전통 농업의 결합을 통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확대하고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