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중앙동 치킨로드 방문객을 대상으로 지역화폐 혜택을 제공하는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익산시는 3월 2일부터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중앙동 치킨로드 SNS 인증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민들의 방문을 유도하고 구도심 상권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취지다.
행사는 계화림과 치킨로드 참여 매장인 연품닭, BBQ문화점, 삼남극장, 꽃피우닭, bhc 익산역점, 기영이 숯불 두 마리치킨 중앙점, 하림판매점 프레시마켓 등 총 8개 매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해당 매장에서 촬영한 음식 사진이나 영수증, 영상 등을 개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 ‘#치킨로드’, ‘#다이로움’과 함께 게시하면 된다. 이후 네이버폼 신청서에 인적 사항과 SNS 게시물 캡처 이미지, 링크를 제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신청 방법은 익산시 누리집 ‘소상공인 지원사업’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 가운데 선착순 500명에게는 익산사랑상품권 ‘다이로움’ 포인트 1만원이 지급된다. 포인트는 일주일 이내 지급되며 중복 수령은 불가능하다. 하나의 영수증으로 1회만 인증할 수 있다.
익산시는 다이로움 운영사 비즈플레이와 협업해 지급 포인트 사용처를 중앙동 문화예술의 거리 일원으로 제한할 계획이다. 치킨로드뿐 아니라 인근 상권 전반의 소비 확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우진 익산시 청년경제국장은 “SNS 인증 이벤트가 치킨로드 방문 증가와 온라인 홍보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며 “구도심 상권 활성화에 실질적인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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