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역사박물관이 절기 ‘춘분’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전주역사박물관은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3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춘분맞이’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춘분을 기념해 관람객들이 계절의 의미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박물관 1층 교육체험실에서는 봄꽃을 주제로 한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며, 1층 로비에는 춘분의 의미와 유래를 소개하는 전시가 마련된다.
또한 야외 하늘마당에서는 딱지치기와 연날리기 등 전통놀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특히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은 100명 선착순으로 무료 제공돼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역사박물관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정기 운영할 계획이다. 향후 프로그램은 만들기 체험과 무료 영화 상영, 전통놀이 등 다양한 형태로 확대된다.
행사 일정과 세부 내용은 매월 15일 박물관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전주역사박물관 관계자는 “춘분맞이 행사가 가족이 함께 봄을 느끼고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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