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교육지원청(교육장 추영곤)이 저출산 시대 교육 돌봄의 핵심인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정착과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현장 실무진들의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25일 장수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청사 내에서 관내 늘봄지원실장과 늘봄실무사, 돌봄전담사 등 늘봄 전담 인력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직무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늘봄 전담 인력들의 행정 업무 숙련도를 높여 학교 현장의 혼선을 방지하고, 청렴한 조직 문화를 바탕으로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늘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추영곤 교육장은 이날 직접 강사로 나서 반부패 청렴 교육을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추 교육장은 늘봄학교 운영 전반에서 요구되는 공정성과 투명성, 책임감을 강조하며 실무진들과 청렴 가치를 공유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형식적인 교육을 넘어 현장의 고충을 직접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직무 교육 세션에서는 학교회계 실무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가 진행됐다. 품의 및 지출 절차 등 실제 현장에서 필수적인 행정 프로세스를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져, 전담 인력들의 업무 전문성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다.
추영곤 장수교육장은 “늘봄학교는 학생과 학부모가 가장 피부로 느끼는 밀착형 교육 서비스인 만큼, 작은 행정 업무 하나에도 공정함을 기하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청렴은 교육에 대한 신뢰를 쌓는 첫 단추이자 행정의 기본임을 잊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장수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현장 중심의 소통과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장수형 늘봄학교가 지역 사회에 성공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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