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13일 2층 강당에서 ‘2025년 전북 수학교육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이 행사는 도내 수학 교사들의 수업 전문성을 높이고, 데이터·통계 기반의 미래 수학교육 방향을 학교 현장에 확산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됩니다. 컨퍼런스에는 초등·중등 수학교사와 교육전문직원 1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데이터·통계를 활용한 미래 수학교육 특강 △학교 현장의 수업 나눔 △수학교육 연구회 성과 전시·공유 등이 운영됩니다.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교사들이 데이터 기반 수업 설계 역량을 강화하고, 서로의 수업 사례 나눔을 통해 학교 현장의 전문적 학습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특히 현장 교사들이 직접 개발한 교수·학습 자료와 평가 자료를 전시·체험 형태로 제공해 참여 교사들이 수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 중심의 연수가 되도록 구성했습니다. 수업 나눔 발표 주제는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수학 수업 △자투리 시간에 활용하는 수학 탐구 △전북의 축제 속으로 △전주 한옥마을과 함께하는 중학교 수학 산책 △과목별 과정 중심 수행 평가 사례 △LaTeX와 생성형 AI를 활용한 교수·학습 자료 개발 등입니다. 도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6일까지 2026. 3. 1.자 폐지 예정 학교 행정업무 추진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대상 학교는 군산 선유도중, 정읍 도학초, 남원 금지동초, 김제 비룡초, 무주 부당초, 무풍중, 무풍고, 부안 상서초 등 총 8개교입니다. 점검 내용은 폐지 예정 학교의 생활기록부 등 주요 기록물 이관 준비 현황과 중요 물품·재산 처리 방법, 학교 회계 마감 현황 점검 등이며,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 해제 신청 등 각종 해지 및 신고 방법도 안내합니다. 이와 함께 전자칠판 등 내용 연수 미도달 고가 물품에 대해서는 교육 예산 낭비가 되지 않도록 관리 전환 소요 조회 여부 등을 꼼꼼히 점검할 예정입니다. 앞서 전북교육청은 폐지 학교 행정업무 경감을 위해 지난 10월 설명회를 열어 학교 통폐합 결정 이후부터 시기별·분야별 추진 업무에 대해 안내했습니다. 김정주 행정과장은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폐지 학교 행정업무 마무리에 혼선을 최소화하고, 효율적 업무 추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특별자치도남원교육지원청(교육장 박영수)은 통학버스를 이용하는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남원교육지원청은 남원시청과 협의해 관내 시내버스 승강장을 통학버스와 공동으로 이용하는 방안을 마련해 2024학년도에 시범 운영하였으며, 2025학년도부터는 본격적으로 정착 운영하고 있습니다. 승강장 공동 이용이 정착되면서 학생들은 통학버스를 타고 내릴 때 기상 악화나 차량 혼잡에 따른 위험을 줄이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등하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장마철과 겨울철 등 기상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승강장을 활용할 수 있어 학생·학부모 모두의 만족도가 크게 높아졌다는 반응입니다. 박영수 교육장은 “시내버스 승강장을 공동 이용함으로써 통학버스를 이용하는 학생들의 안전과 편의가 한층 강화된 것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게 통학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실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임실군노인종합복지관, 사랑요양원)이 지난 9일 임실군노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2025년 임실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향상을 위한 우수사례 발표 및 종사자 한마당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관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이 연합하여 진행한 행사로 전담 인력 113명이 한자리에 모여 어르신 돌봄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바라보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임실군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은 단순한 어르신 돌봄 서비스를 넘어 어르신의 일상을 지탱하는 중요한 기반으로 자리해 왔습니다. 이날 행사는 이러한 흐름을 더욱 단단하게 잇고, 종사자 간의 소통과 재충전을 위한 자리가 되었습니다. 사랑요양원 김봉규 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돌봄은 곧 사람을 붙드는 일”이라며 종사자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어 이진관 임실 부군수와 장종민 임실군의회 의장의 축사 및 우수 종사자 포상이 진행되었습니다. 우수사례 발표로 임실군노인종합복지관은 ‘온기와 치유의 힐링타임’ 프로그램을, 사랑요양원은 그림책을 통한 독서 치료 집단 활동 ‘나의 특별한 이야기’가 소개되었습니다. 두 기관의 사례는 돌봄이 단순한 관리가 아니라 정
임실군의 대표적인 겨울 축제인 2025 임실 산타축제는 올해 더욱 확장된 놀이와 체험, 공연을 준비하여,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한층 더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수험생을 포함한 청소년들을 위한 아이돌 공연 개최에 더해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가 있는 60m 길이의 초대형 눈썰매장을 처음으로 선보이며, 한층 완성도 높은 축제장을 마련합니다. 군에 따르면 올해 임실 산타축제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역대급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존 장미원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이벤트 광장, 중앙분수대, 방문자센터 등으로 콘텐츠를 대폭 확대해 접근성을 높이고 관람객 밀집을 완화했습니다. 무엇보다 임실 산타축제의 인기 콘텐츠인 눈썰매장은 기존 5개 라인 50m 길이의 대형 눈썰매장을 6개 라인 60m 길이로 확장, 첫선을 보입니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48m 길이의 소형 눈썰매장도 추가 설치하여 가족 단위 방문객의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입니다. 방문자센터 주변에는 치즈 컬링을 비롯해 플로팅볼 눈 싸움장, 산타 썰매 체험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기는 체험 콘텐츠가 다채롭게 배치되고, 중앙분수대에는 인조 아이스
(재)순창발효관광재단(이사장 최영일 순창군수)은 오는 13일(토)부터 14일(일)까지 이틀간, 순창발효테마파크에서 ‘2025 순창 미리 크리스마스’ 겨울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앞두고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한발 먼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체험 중심의 축제로, 어린이와 가족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AR 증강현실 게임 ‘루돌프들의 산타 찾기’ △크리스마스 발효음식 만들기 쿠킹 클래스(슈톨렌, 미니 케이크 등) △가족이 함께 만드는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체험 등 오감으로 즐기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이 외에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연말을 위해 도네이션 플리마켓이 열려 방문객들이 기부를 실천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는 푸드트럭 운영과 함께 감성적인 버스킹 공연이 더해져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입니다. 축제가 열리는 순창발효테마파크는 발효 문화를 주제로 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놀이·전시·체험·교육 공간과 식물원, 야외 무대, 카페 등의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초에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5 강소형 잠재 관
‘순창 미생물 농생명산업지구’가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한 농생명산업지구 조성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지역 산업 기반 고도화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선정은 순창군이 그동안 전통 장류 산업을 기반으로 축적해 온 발효·미생물 분야의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지역 농생명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군은 이번 지정을 통해 사업비 50억 원을 우선 확보했으며, 향후 국비와 도비 등 추가 재원 확보에도 적극 나설 방침입니다. 순창 미생물 농생명산업지구는 순창읍·풍산면·인계면 농공단지 일원 총 93 ha 규모로 조성되며, 850억 원 규모의 투자가 추진됩니다. 핵심 사업으로는 △마이크로바이옴 지식산업센터 조성 △AI 기반 미생물 혁신허브 구축 △K-발효관광 명소화 사업 등이 포함됩니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원료–미생물 소재–제품화–유통–문화관광으로 이어지는 전주기 밸류체인을 구축해 매출 1,300억 원 달성, 일자리 250명 창출, 창업 및 유치 기업 30개 이상 확보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특히, 농생명산업지구는 순창의 강점인 전통 장류 기술과 최신 미생물·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융합해 농생명 산업의 미래를 선도하겠다는 점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전북 도내 농촌 지도 사업의 최강자임을 입증했습니다. 센터는 지난 9일 전북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종합평가회에서 농촌진흥청이 수여하는 ‘우수농업기술센터 최우수상’을 받으며 정읍 농업의 위상을 드높였습니다. 이번 평가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된 농촌 진흥 사업의 우수 성과를 공유하고 도내 시군 간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최준열 전북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장이 상을 전수했으며, 정읍시는 최우수기관 상패와 함께 시상금 500만 원을 받았습니다. 특히 이번 최우수상은 농촌진흥청이 도(道)별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각각 1점씩만 엄선해 수여하는 상인 만큼, 정읍시가 도내 농촌 진흥 사업을 선도하는 핵심 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다시금 확고히 다졌다는 평가입니다.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그동안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지역 특성에 맞춘 현장 중심의 기술 보급을 최우선으로 삼고,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농업인 육성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했습니다. 또한, 스마트 농업 시범 사업을 확대해 첨단 영농 기술을 도입하고, 농촌 융복합 산업화와 안전한 영농 환경 조성에
정읍 지역 농업의 중심축인 농민들이 경제난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정읍시농민단체연합은 11일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달라며 성금 300만 원을 정읍시청에 전달했습니다. 이번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정읍시 지정 기탁 형식으로 접수되었으며,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과 공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소중하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정읍시 20개 농업인 단체가 모여 결성된 농민단체연합은 평소 정읍 농업의 발전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의 화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매년 연말연시가 되면 잊지 않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 공동체를 지탱하는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자처해왔습니다. 최인규 회장은 기탁식에서 “우리 농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작은 정성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나눔과 상생 정신을 바탕으로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회원들과 함께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에 이학수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민분들이 정성과 마음을 모아 기탁해 주신 이 성금은 겨울철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
정읍시가 지난달부터 이어진 8개 동 순회 소통 행보를 통해 겨울철 한파 대책과 경로당 환경 개선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 해결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시는 접수된 30여 건의 건의사항을 신속히 검토해 시정에 반영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정읍시는 지난 11월 17일부터 12월 11일까지 관내 8개 동을 돌며 진행한 ‘2025년 동지역 통장단 현장 소통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행정과 주민을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온 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의 시급한 과제를 함께 풀어나가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만남은 단순한 민원 청취 자리를 넘어 실질적인 대책을 모색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시는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취약지역의 안전을 확보하고, 어르신들의 쉼터인 경로당 이용 불편을 해소하는 등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안 해결에 무게를 두었습니다. 현장에서는 상습적으로 얼어붙는 구간에 대한 제설 작업 강화와 경로당 노후 물품 교체 등 총 30여 건의 다양한 의견이 접수되었습니다. 시는 건의된 사항들과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면밀히 검토해 한파 취약지역 보완책 마련과 경로당 시설 보수를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학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