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원도심 재생을 위해 주민들이 직접 설립한 협동조합이 전국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도시재생의 모범 사례로 우뚝 섰습니다. 시는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도시재생 한마당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정읍정심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하 정심조합)'이 ‘2025년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상은 국토교통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최·주관한 대회에서 1차와 2차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뚫고 얻어낸 결과입니다. 정심조합은 상금 200만 원과 함께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으며, 정읍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이 주민 주도형 성공 모델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에 크게 기여했음을 대내외에 입증했습니다. 유옥경 이사장과 156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된 정심조합은 지난 2023년 1월 설립된 정읍시 최초의 주민 주도형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입니다. 이들은 수성동, 장명동, 시기동 일대 원도심에 조성된 △떡어울림플랫폼 △쌍화차커뮤니티라운지 △패브릭아트갤러리 △술문화관 △기억저장소 △문화예술플랫폼 △메이플게스트하우스 △공영주차장 3곳 등 총 10개소의 도시재생 거점 시설을 위탁 운영하며 지속 가능한
학생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일상적인 갈등 및 경미한 학교 폭력 사안을 교육적으로 해결하는 역할을 하는 ‘관계개선 조정지원단’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올해 관계개선 조정 전문가 51명을 위촉, 138건의 학교 폭력 사안에 개입해 114건에 대해 학교장 종결로 마무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88건에 비해 대폭 증가한 것이며, 약 85%가 원만한 합의를 이뤄낸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관계개선 조정 전문가는 갈등 사안에 신속하게 개입하여 피·가해 학생의 학교 공동체 회복을 지원합니다. 특히 조정 개입 이후 33개교, 130개 학급에 대해 학생들의 학교 적응 및 학급 문화 개선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졌습니다. 이에 전북교육청은 ‘관계개선 조정지원단’을 2026년에는 75명, 2027년에는 125명으로 확대해 경미한 학교 폭력에 대한 현장 밀착형 지원을 강화하고, 피·가해 학생의 학교 적응 향상 및 학교 교육력 회복을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 대상으로는 관계 회복 숙려제를 도입해 사안 발생 시 심의를 유예하고, 관계 회복 프로그램을 우선 실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재복 관계개
전북특별자치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은 2025년 행정지원 분야에서 민원 서비스 개선, 청렴도 향상, 교육 행정 전문성 강화,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주관으로 도내 모든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민원 행정 서비스 모니터링 성과는 전년 대비 확연히 향상되었습니다. 민원처리서비스(증명발급)는 2024년 4위에서 2025년 1위(만점)로 올라서며 민원 서비스 우수기관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전화 응대 친절도 역시 93.4점으로 4위, 전년 대비 10계단 상승하는 눈에 띄는 개선을 이루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민원 응대 절차를 체계적으로 정비한 결과로, 전반적인 민원 서비스 수준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공정한 감사 행정과 청렴 문화 조성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도교육청 감사관이 주관한 2025년 ‘1기관 1실천’ 사업 공모에서 ‘공정성 확보를 위한 업무 지시 개선’ 과제가 최우수로 선정되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연중 청렴 온도탑 운영, 청렴 마라톤 대회 개최 등 직원들이 청렴 실천 의지를 함께 다졌습니다. 또한 청렴 계약 분야에서는 도교육청 재무과 주관 S2
임실봉황인재학당이 2026년도 학력 향상(학원 위탁)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발합니다. 임실봉황인재학당 학력 향상(학원 위탁) 프로그램은 저소득층 및 다자녀, 다문화 가정을 비롯한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에게 학원 교육 프로그램 제공 등 다양한 교육 사업을 지원하여, 교육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2026년도 선발 인원은 초등학생 예능 분야에 80명(1~6학년 대상), 국영수 보습에 15명(초등 6학년 한정), 중학생 국영수 보습에 67명(1~3학년 대상), 총 162명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지원 자격은 응시원서 접수일 기준 보호자 중 1명 이상이 임실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해당 학생이 관내 초·중학교에 재학 중이어야 합니다. 지원 금액은 초등학생은 예능·보습 12만 원, 중학생은 보습 15만 원을 지원하며,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관내 보습·예능 학원에서 1과목을 선택하여 위탁 수업을 받게 됩니다. 수강 기간은 1년으로 운영하여, 학생들의 안정된 학습 환경을 조성해 나갈 예정입니다. 2026년도 학력 향상(학원 위탁) 수강생 선발 접수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임실봉황인재학당에서 방문 접수합니다. 기타 자세한 내
임실군의 대표적인 관광지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성탄 경관을 선사하며, 겨울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군은 12월을 맞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고조시킬 수 있는 경관 연출을 위해 매표소 주변에 마련된 6m의 대형 트리를 시작으로 공원 곳곳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은은하게 느낄 수 있는 화려한 연출물들이 조성되었습니다. 특히 출렁다리를 건너 붕어섬 도착부에 설치된 3개의 중형 크리스마스트리는 뒷배경으로 보이는 출렁다리 주탑과 함께 사진을 남기기 좋은 포토존으로 방문객들의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또한 붕어섬 곳곳에 설치된 트리와 중·대형 리스, 다양한 크리스마스 소품들은 아이들에게는 즐거움을, 어른들에게는 추억과 동심을 불러일으키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수목의 기둥을 감싸 해충 방제와 보온 및 보호 기능을 하는 잠복소를 크리스마스 무늬가 들어간 감각적인 재료로 이용하여 12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군은 지난 가을에 국화 경관과 구절초 등 가을꽃 경관을 보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관광객이 몰려든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에 겨울 분위기를 더하기 위해 계절 경관
순창군은 지난 9일 7,450농가를 대상으로 총 170억 원의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지급했습니다. 공익직불제는 시행 6년 차를 맞이했으며, 기존의 쌀직불제, 밭직불제, 조건불리직불제 등 3개 직불제를 통합해 공익형 직불제로 개편한 제도입니다. 이는 농업 활동을 통한 환경 보전, 농촌 유지, 식품 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소득 불균형 해소를 목표로 추진해왔습니다. 군은 직불금 지급을 위해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을 접수했으며, 6월부터 11월까지 이행 점검 및 대량 검증을 실시해 직불금 지급 대상자를 최종 확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에 지급한 공익직불금은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분됩니다. 소농직불금은 재배 면적 0.5ha 이하, 농업인 소득 2천만 원 이하, 농촌 지역 3년 이상 거주 등의 요건을 충족하는 농가에 130만 원을 정액으로 지급되었습니다. 면적직불금은 시·군별 농지 면적 비율에 따라 구간별로 직불금이 지급되고 소농직불금은 관할 지역 기준으로 일괄 지급됩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공익직불금 지원이 농가의 경영 안정과 소득 증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순창군 서순창농협이 ‘제5회 국산콩 우수 생산단지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선발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우수 생산단지로 선정된 단지의 다수확 생산기술 등 운영 성과를 전국적으로 확산시켜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고, 전국적으로 국산 콩 생산 경영체의 전문화 및 조직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평가 항목은 단지 운영, 다수확 안정 생산 체계, 수확 후 관리 역량, 종합평가 등입니다. 특히 서순창농협은 지역 농가와의 긴밀한 협력 및 교육 지원을 통해 국산콩 생산량의 안정화와 품질 향상에 크게 기여해 왔으며, 지속가능한 재배 기술 확산에 중심적인 역할을 해온 점이 대상 선정의 주요 요인으로 꼽혔습니다. 순창군 친환경농업과장은 “이번 대상은 조합과 지역 농가가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국산콩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농업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해주길 바란다”면서 수상을 축하했습니다. 한편, 서순창농협은 2025년 현재 논콩 공동영농면적이 300ha에 달하고, 자체 콩 종합 처리장을 보유하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읍시니어클럽(관장 박환수)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5년 연속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클럽은 올해도 ‘걱정덜어주기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100가구에 겨울나기 필수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나눴습니다. 지난 2021년 첫발을 뗀 이 사업은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지원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11월 10일부터 12월 5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정읍시니어클럽은 이번 지원을 위해 기관 후원금 2,888만 원을 투입해 온열매트와 김치를 마련했으며, 주식회사 아이투엘로부터 경추베개를 후원받아 총 3종으로 구성된 알찬 선물 세트를 준비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클럽에서 운영하는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중 경제적 형편이 녹록지 않은 가구를 우선적으로 선정했습니다. 각 사업단에서 추천받은 대상자에 대해 공정한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100가구를 확정했으며, 어르신들의 편의를 고려해 각 가정에 직접 방문하거나 택배를 이용해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지원을 받은 한 참여 어르신은 “노인일자리를 통해 사회활동 기회를 얻은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겨울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까지 세심하게 챙겨주어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
생활인구 월 50만 명 달성과 인구 10만 명 유지를 목표로 내건 정읍시의 ‘인구사랑 범시민운동’이 교육 현장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부터 이어진 이 캠페인에 최근 정읍여자고등학교(교장 박인숙), 정읍고등학교(교장 김항윤), 학산중학교(교장 강위수)가 동참하며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사회의 공감대가 한층 두터워질 전망입니다. ‘시민이 힘이다! 정읍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 중인 이번 인구사랑 범시민운동은 정읍시가 직면한 인구 감소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시는 구체적인 실천 전략으로 △주민 전입을 유도하는 ‘정읍애(愛) 주소갖기’ △사계절 체류 인구를 늘리는 ‘정읍애(愛) 머무르기’ △외국인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정읍애(愛) 함께살기’ 등 3대 중점 과제를 설정해 추진 중입니다. 특히 지속적인 인구 감소 추세 속에서 인구 10만 명 선을 지키기 위해서는 전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인식 공유가 필수적인 상황입니다. 이에 정읍시는 전입을 장려하고 시민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파격적이고 다양한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요 지원책으로는 △세대원 1인당 15만 원의 전입 지원금 △연 50만 원의
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정읍새일센터)가 전국 새일센터 성과운영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두 단계 상승한 ‘B등급’을 획득하며 우수기관으로 거듭났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년 만에 이뤄낸 극적인 반등으로, 지역 여성 일자리 창출의 핵심 거점으로서 그 역량을 입증했다는 평가입니다. 10일 정읍새일센터에 따르면,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25년(2024년 실적) 새일센터 성과운영 평가’에서 우수 등급인 B등급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D등급에서 무려 두 단계나 뛰어오른 성과입니다. 특히 여성 인구의 지속적인 감소와 경기 침체 등 대내외적으로 녹록지 않은 환경 속에서, 단기간 내에 실질적인 운영 체계를 개선하고 성과를 끌어올렸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58개 새일센터를 대상으로 △취업 및 창업 지원 실적 △구인·구직 발굴 및 상담, 직업교육훈련 등 서비스 제공 수준 △센터 운영 효율성 등 전반적인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측정했습니다. 정읍새일센터는 직업교육훈련의 규모를 키우고 인턴십 연계를 강화하는 한편, 취업 연계 과정을 수요자 중심으로 개선하는 등 주요 평가지표 전반에서 고른 성과를 보이며 우수기관 선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